[A+] [독서감상문, 독후감] HERO-DOTOS의 HISTORIES(역사) - 헤르도토스, 천병희, 고전명작 역사 역사는 어떤책인가, 헤로도토스가 생각하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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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독서감상문, 독후감] HERO-DOTOS의 HISTORIES(역사) - 헤르도토스, 천병희, 고전명작 역사 역사는 어떤책인가, 헤로도토스가 생각하는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저자 소개
 헤로도토스 [ Hērodotos ] BC 480 추정 ~ BC 425

Ⅱ. 목차

Ⅲ. 내용 요약
 Ⅲ-1. 『역사』는 어떤 책인가?
 Ⅲ-2. 헤로도토스가 생각하는 역사란?
 Ⅲ-3. 헤로도토스는 왜 역사를 서술했을까?
 Ⅲ-4. 『역사』의 줄거리

Ⅳ. 인상 깊은 구절

본문내용

이에 의하면 헤로도토스는 북쪽에는 유럽이, 남쪽에는 아시아와 리비아가 있고 이것들이 동서로 나란히 뻗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아시아 북부는 모두 유럽으로 간주하고 있다.
제 5권은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관한 언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특히 아테네가 독재자의 지배로부터 해방되어 점점 부강해지는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이 과정에서 자유와 평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그것이 한가지면에서만이 아니라 모든면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증했다고 한다. 또한 노예가 그 주인을 위해 일하는 것을 꺼리듯이 독재자를 위해 일하는 것을 고의로 기피했지만 자유의 몸이 되고부터는 각자 자신의 이해에 간심을 갖고 일할 의욕을 불태웠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언급하여 그에게서 자유와 평등이 얼마나 큰 화두인가를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5권에서는 아테네의 대 페르시아 감정이 적대적임을 드러내고 있으며 동서간의 전쟁 분위기가 무르익었음을 보여준다.
제 6권은 본격적으로 동서 전쟁이 시작되려함을 알리는 일종의 전초전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페르시아의 다레이오스는 과연 그리스인이 자신에게 저항할지 아니면 결국 굴복해 버릴지를 시험해 보기 위해, 그리스 각지에 사자를 파견해 페르시아 왕에게 땅과 물을 바치라고 요구했다. 그런데 다레이오스에게 땅과 물을 바친 수많은 섬 중에는 아이기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이기나의 이러한 행동은 아테네의 즉각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왜냐하면 아테네인은 아이기나가 그들에 대한 적의에서 페르시아 왕에게 굴복했고, 결국 페르시아와 합세하여 아테네를 공격할 속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아이기나와 아테네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아이기나인은 함선을 동원하여 미쳐 전열을 갖추지 못한 아테네 군을 습격하여 쳐부수고 네 척의 함선을 승무원과 함께 포획했다.
아테네가 아이기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페르시아 왕은 자신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다레이오스 자신도 이를 기회로 그에게 땅과 물을 바치지 않겠다는 그리스 도시들을 정복하려고 적당한 구실을 찾으려고 애썼다. 또한 새로 사령관을 임명하고 아테네를 향해 군대를 진격시키고자 했다. 그때 페르시아 군은 에레트리아를 함락시킨 후였기에 의기 충전해 아테네인도 에레트리아인의 경우와 같이 쉽게 정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었다. 곧 페르시아와 아테네의 마라톤 전투를 시작으로 동서항쟁의 막은 올랐다. 하지만 이 전투에서 페르시아는 아테네 군에게 패하고 말았다.
제 7권~제 9권까지에는 동서항쟁의 최정점을 볼 수 있으며 더불어 이 책의 가장 극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마라톤 전투에 이어 다레이오스왕은 본격적으로 그리스로 진공해 가고자 하였는데 이 때 다레이오스는 후계자를 지명한 다음 출정을 해야 했는데 이때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그의 자식들 사이에서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고 그 과정에서 크세륵스가 페르시아 왕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다레이오스는 아테네에 응징을 가하기도 전에 죽게 되고 본격적인 동서항쟁은 그의 아들 크세륵스의 몫으로 남게된다. 크세륵스를 위시한 페르시아군은 정비를 가다듬고 그리스 정복을 목표로 진군하게 된다. 모든 그리스인은 일찍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닥쳐올 위험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견해를 갖고 있었다. 땅과 물을 바치지 않은 도시에서는 공격해 오는 페르시아 왕을 맞아 싸울 만한 군선 수가 그리스에는 부족한 데다가 또한 많은 그리스인들이 전쟁에 참가하기를 꺼리고 오히려 페르시아 쪽에 자진해서 굴복하려 했기 때문에 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아테네인이 다가오는 위난에 겁을 집어먹고 조국을 포기했거나 비록 포기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거기에 머물러 있다가 크세륵세스에게 항복해 버렸다면 해상에서 페르시아 왕을 맞아 싸우려 하는 자는 전무했을 것이다. 그리고 해상에서 크세륵세스를 맞아 싸우는 그리스 함대가 없었다면 육상에서의 정황은 틀림없이 전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아테나인은 이 위난을 잘 극복하고 자국 영토로 육박해 오는 적과 과감히 맞서 싸우게 되고 이로 인해 동서항쟁의 최정점 이었던 데르모필라이 전투와 아르테미시온 해전, 살라미스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살라미스 해전에서 실질적으로 이 동서전쟁은 막을 거두게 되지만 그 이후에도 몇 번의 작은 전투들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동서전쟁에서 페르시아의 크세륵세스는 패배를 인정하고 퇴각하는데 크세륵세스의 실망보다는 그간 페르시아가 동방의 최강국으로 군림하며 누렸던 자존심이 이 전쟁으로 인해 얼마나 상했는지 그것은 페르시아 인들의 비탄에 잠긴 모습으로 잘 설명되고 있다.
Ⅳ. 인상 깊은 구절
*“나는 독재제가 다른 두 제도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단언하오. 가장 뛰어난 한 사람에 의한 통치 체제보다 더 훌륭한 체제가 나타날 수는 없기 때문이오. 그러한 인물이라면 그 탁월한 식견을 발취해 민중을 훌륭히 다스릴 것이며, 적에 대한 정보도 어떠한 체제하에서보다 비밀 유지가 잘 될것이오. 때문에 독재제가 최선의 제도임을 잘 알 수 있소”
*“대중에 의한 정치는 첫째로 만민평등이라는 참으로 훌륭한 명분을 갖고 있고 둘째로 이 체제하에서는 독재 체제하에서 일어나는 일이 행해지지 않소. 관리들은 추첨에 의해 선출되고 책임감을 갖고 직무를 수행하며 모든 국가 정책은 여론에 의해서 결정되오. 그러므로 나는 독재제는 단념하고 국민 주권을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의하오. 만사는 다수의 의견에 의해 결정되어야 하기 때문이오”
*누군가 죽기 전에는 그를 행복하다고 부르지 마시고 운이 좋았다고 하소서. 물론 한 사람이 그런 복을 다 타고난 것은 아닙니다. 한 나라도 필요한 것을 다 갖추지 못하고 어떤 것이 있으면 어떤 것은 없나이다. 사람도 자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무엇인가 부족하기 마련이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한 복을 가장 많이 타고나고 그것을 끝까지 누리다가 편안하게 죽는 사람이야 말로 제가 보기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것 같나이다.
전하, 무슨 일이든 그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눈여겨보아야 하옵니다. 신께서 행복의 그림자를 언뜻 보여주시다가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뜨리시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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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3.09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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