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E]오스만제국의 탄지마트(Tanzimat)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활용하여 3건을 선정하고, 그 자료를 근거로 탄지마트에 대한 글을 주제와 목차를 스스로 설정하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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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역사E]오스만제국의 탄지마트(Tanzimat)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활용하여 3건을 선정하고, 그 자료를 근거로 탄지마트에 대한 글을 주제와 목차를 스스로 설정하여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탄지마트(Tanzimat)
1) 탄지마트의 배경
2) 탄지마트의 내용 및 전문
3) 탄지마트의 전개

2. 탄지마트 개혁 분야
1) 행정 및 세제개혁
2) 군사개혁
3) 교육개혁
4) 법률개혁

3. 탄지마트 개혁의 한계
1) 탄지마트 개혁의 실패
2) 개혁의 장애 요소(재원과 개혁 전문 인력의 부족과 보수주의자들의 저항)
3) 예니 체리와 유럽 열강의 견제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 그들은 1853년, 보스니아와 몬테네그로(Montenegro)에 대한 오스만의 지배권 확립을 방해하였으며, 1861년에는 레바논 북부 지역에 대한 자치권 부여를 강요하였다.
1868년의 크레타 봉기 진압에도 그들은 강력한 개입 의지를 보였다.
비록 영국과 프랑스는 자국 이해에 따라서 크림 전쟁(1853~1856) 중에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하여 오스만을 지원하는 체 하였으나, 전쟁 이후에 맺어진 파리 평화 조약(1856)으로 오스만이 확보했던 이득은 별로 없었다.
오히려 1859년 발칸 공국들의 단합을 유도해서 루마니아 독립의 길을 열어 주었었다.
개혁론자들의 성공은 곧 한계에 도달하였고, 중앙 집권화의 결과로 술탄의 권한이 매우 막강해졌다. 이 시기의 술탄 압둘아지즈의 전제적인 권력 남용은 또 다른 위기를 초래하는 도화선이 되기도 한다.
3) 예니 체리와 유럽 열강의 견제
1802년에는 영국군이 이집트와 이스탄불을 침입하였고, 러시아군도 베사라비아, 몰도바 및 왈라키아(1806~1812) 등을 점령함으로써 더 이상의 개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군사구조를 전환하면서 대포로 무장이 된 포병인 예니체리를 핵심으로 한 상비군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면서, 그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대를 하여 유지비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고, 그에 따라 기병인 시파히층은 몰락을 해 갔다.
종래의 이러한 변화는 쉴레이만이 죽고 난 후에 제국의 쇠퇴로서 인식이 되었지만 오늘날에는 오히려 제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구조가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서 크게 전환되었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고 지중해 무역이 쇠퇴해졌고 대서양이 크게 번성하자 오스만제국의 무역이득이 점차 줄어들어 내정이 어려워지게 되었으며, 스페인의 강대국이 됨으로써 오스만제국의 지위가 결국 낮아지게 됐다.
더욱이 예니체리 등의 기존 군 조직이 탄지마트 개혁에 반대를 하였으므로 이의 완전한 제거가 불가피하게 되어 결국 1826년에야 성취되었던 것이다.
탄지마트 개혁을 반대한 예니체리의 제거에도 불구하고 1833년까지 외부의 간섭으로 실질적 개혁은 거의가 불가능하였다.
1829년에 유럽 열강이 에디르네(Edirne) 조약에서 그리스의 독립과 세르비아, 몰도바 및 왈라키아 등의 자치를 강요해 나가자 어쩔 수 없이 이를 허용하게 되었었다.
또한 이집트 총독 무함마드 알리(Muhamad Ali, 1805~1848)의 군대가 아라비아 반도, 시리아 및 아나톨리아 반도의 동남부 정복을 하고, 1832년의 코니아(Konya) 전투에서 오스만군을 패퇴시키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고 있었다.
술탄은 결국, 1833년에 휜카르 이스켈레시(Hunkar Iskelesi)에서 맺은 러시아 황제와의 조약에 의해 그 지원을 받아서 무함마드 알리의 침입을 저지하고 시리아, 아라비아 반도 등의 총독의 점령 지역에서 자신의 군대를 철수시킬 수가 있었다.
당시 영국과 프랑스 등의 유럽 열강들도 무함마드 알리가 이스탄불에 진군을 하게되면 다시 제국을 통일시킬 것을 염려해서 그의 철군을 강력히 요구하였는데, 이것이 결국 술탄 마흐무드 2세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술탄은 다시 여유를 얻어서 또 다시 개혁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Ⅲ. 결 론
이상으로 오스만제국의 <탄지마트(Tanzimat)> 관련 자료를 인터넷을 활용하여 3건을 선정하고, 그 자료를 근거로 <탄지마트>에 대한 글을 주제와 목차를 스스로 설정하여 기술하였다.
마흐무드 2세 때에 가시화 되고 탄지마트 시기에 강화가 된 개혁의 일반적인 특징은 서구정신의 반영이다.
첫째, 가장 큰 의의는 국가 활동 영역의 확대라고 볼 수 있다.
과거의 국가는 법을 다루고 세금을 거두면서 군대를 양성하는 단순한 행정기구역할을 했지만 이제 국가는 과거에 대부분 국가의 권한 밖에 놓여 있었던 교육, 공공사업, 경제개발 같은 포괄적인 문제들을 다루게 되었다.
둘째, 세속적인 특징이 점점 확고해졌다.
특히, 교육과 법률제도에 있어서 이슬람과 유럽의 방식은 서로 피할 수가 없는 이중성을 지니고 같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역사의 점진적인 성장과 변화에서 일어나게 되는 피할 수 없는 필수 과정이라 할 수가 있다.
셋째, 국민을 정부가 국가의 지위를 인정하는 집단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한 개인으로서 취급을 하는 경향이다.
이러한 양상은 ‘모든 오스만 제국 국민들이 각 종파에 관계없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하티 샤리프에서 공식적으로 표현한 이른바 세속적인 평등성을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었었다.
이 같은 탄지마트 개혁은 근대화와 중앙 집권으로의 점진적 발전을 계속했지만, 재원과 개혁 전문 인력의 부족과 전통 보수주의자들의 저항으로 개혁은 거센 제지를 받았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의 중앙 집권제의 시도는 유럽열강들의 간섭을 불러왔었다.
유럽 열강들은 1853년의 보스니아와 몬테네그로(Montenegro)에 대한 오스만의 지배권 확립을 완강히 방해했으며, 1861년에는 레바논 북부 지역에 대한 자치권 부여를 강력히 강요했다.
개혁을 통해서 중앙집권제를 이룩하려던 오스만 제국의 시도와는 다르게 유럽 열강들의 압력과 강요에 의하여 개혁은 밀레트들의 독립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크리미야 전쟁(1853-1856)중에 러시아의 남하를 막기 위하여 오스만을 지원했던 프랑스도 오스만의 이득을 위해서 싸웠던 것은 아니었다.
결국 개혁으로 제국을 통일하려던 목적과는 다르게 오스만의 편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 오스만의 입장에서는 외부적으로는 개혁을 유도했던 유럽 열강의 간섭과 내부적으로는 모든 조직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 것이 아니라 도처에 깔린 전부가 다 개혁의 장애요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이은정 역, 오스만 제국은 왜 몰락했는가, 앨런 파머,에디터, 2004
이재규, 발칸 시간이 멈춘 곳, 21세기북스, 2010
도널드 쿼터트, 이은정 역, 오스만 제국사, 사계절출판사, 2008
이희철, 오스만제국과 터키사, 펴내기, 2001
B.LEWIS, 김대성 역, 오스만제국 근대사, 펴내기, 1994
제임스 A. 로빈슨, 최완규 역,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시공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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