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 사당동 더하기 25, 조은, 독후감, 요약, 감상문, 후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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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레포트] 사당동 더하기 25, 조은, 독후감, 요약, 감상문, 후기,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라는 책에서 천재는 타고나는 것보다 얼마나 많은 연습의 기회를 가지느냐가 더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1만 시간의 법칙’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특정 분야에 1만 시간을 투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얻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그것은 분명 빈곤한 사람들의 가정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것들이 평등한 조건 속에서 얻은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불평등한 조건에서 얻은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없을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첫 째 아들인 영주씨의 가정은 자식에 대한 교육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배경에는 그나마 영주씨가 다른 형제자매들보다 좀 더 교육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비인가 신학교이기는 했지만 공부는 그 자체로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취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간접적인 수단이다. 따라서 만약 우리 사회가 단순히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집 한 채를 더 지어주기보다는 그들의 자녀가 부모의 불안정한 생활에서 벗어나 교육 받을 기회를 꾸준히 제공한다면 좀 더 나은 가능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물론 그것을 위해서도 준비해야될 것이 많지만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교육의 중요성일 것이다. 그리고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외계의 별에서 온 별종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기회를 얻지 못한 불평등한 사회의 희생양임을 인지하고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키워드

  • 가격2,3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3.04.23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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