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의 별은 역사가 될 수 있는가 [역사서술의 주체][정치권력의 영향력][새로운 미시권력의 발생][G20의 분석][개인의 역사서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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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들판의 별은 역사가 될 수 있는가 [역사서술의 주체][정치권력의 영향력][새로운 미시권력의 발생][G20의 분석][개인의 역사서술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역사서술의 주체
Ⅱ. 정치권력의 영향력
Ⅲ. 새로운 미시권력의 발생
Ⅳ. G20의 분석
Ⅴ. 개인의 역사서술 가능성
Ⅵ. 결론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단이 발생하고 그 집단과 개인사이의 새로운 권력이 발생한다. 우리는 어떠한 집단이나 역사가가 아닌 개인에 의해서 창조되어야 한다. 내가 쓰고자 하는 역사의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에 대한 관점이 필요하다. 이는 개인이 역사를 서술하는 방법의 측면이 아닌 질적인 측면에서의 필요성이다.
개인의 역사를 말하려면 과연 개인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먼저 물어야 한다. 이 물음은 푸코가 서술한 개인의 역사는 어떤 모습인가 하는 물음으로도 치환될 수 있다. 즉 개인은 자유로운가 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푸코는 자유를 말하려거든 오히려 표면 아래에 거대하게 잠긴 얼음을 볼 것을 주문했다. 일상에 스며있는 정치적 권력 관계를 전제하지 않은 채, 그것이 역사적 형성 과정을 거친 매우 구체적인 사실이라는 점을 망각한 채 개인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말하려고 했다. 이영남, 『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푸른역사, 2007, pp. 127-131.
개인의 역사서술의 방법적인 측면으로는 인터넷의 쌍방향적 성격을 통해 그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일방향적인 미디어의 성격이 남아 있지만 그 가능성의 관점에서 보면 충분히 개인의 역사서술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앞서 미시권력이 발생하는 과정과 구조적으로 동일하다. 하지만 피권력층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다시 권력층으로 상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층위의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이분법적인 정치권력을 느끼는 만큼 인터넷이라는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미시권력들을 느끼고 비판적으로 수용한다면 개인은 역사서술의 주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Ⅵ. 결론
기존의 역사에 대한 의식은 점점 자본화되어 가는 사회에서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라는 주장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이 주장의 선행하여 역사의 주체는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이 질문을 생각해 보면 역사 또한 정치권력의 영향아래에서 서술되어 왔고 서술되고 있다. 또 그 권력은 단순한 권력자와 피권력자 사이의 상호 관계 뿐만 아니라 피권력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미시권력이 발현됨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미시권력에 대한 저항의 담론을 이끌어 내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깊은 사고가 있다면 개인도 역사서술이 가능할 것이다.
Ⅶ. 참고문헌
김부용역, 『미셸푸꼬 광기의 역사』, 인간사랑, 1994.
이영남, 『푸코에게 역사의 문법을 배우다』, 푸른역사, 2007
임화연, 『미시권력과 근대 개인의 계보학』, 人文科學論文集, 1995.
최영주,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휴머니스트, 2006
이구표, 「일상적 권력과 저항:탈근대적 문제설정」, 『진보평론』, 진보평론, 2000,
Deleuze. Gilles, 『푸코』, 東文選, 2003.
국사편찬위원회, www.history.go.kr/app.intro.Intro.top?comm=usr.greeting
한국교육과정평가원, www.kice.re.kr/ko/index.do
미디어포커스, http://news.kbs.co.kr/tvnews/media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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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4.30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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