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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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콩쥐팥쥐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콩쥐팥쥐전> 본문
2.2. 권선징악의 의미
2.3. ‘권선징악’이 아닌, ‘유전무죄, 무전유죄’
3. 결론

본문내용

은 나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정직하게, 착하게만 사는 게 멍청한 것이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 사람들이 모두를 불신하게 되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나쁜 일이라도 행하게 되는 사회…….
법치주의 국가인 우리나라는 모든 사안을 법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내가 본문에도 실은 것과 같이 우리나라 고교생은 법을 신뢰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대기업 주주들의 개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비리와 정치 유명 인사들의 출세를 위한 비리 등 대중매체를 통해 접한 ‘나쁜 행동’의 결과는 법의 심판에 의해 ‘무죄’가 되기 때문이다.
<콩쥐팥쥐전>에서 콩쥐는 팥쥐 모녀에게 온갖 구박을 다 받았지만, 그를 견뎌내고 결국엔 도령을 만나 행복하게 산다. 그렇다면 나는 여기서 질문을 던진다. “현대엔 콩쥐처럼 착하게 살면 행복한 결말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NO.’라고 생각한다. 깊이 생각해 보면, 나조차도 개인의 성공을 위해 작은 것부터 ‘자기 합리화’를 통해 나쁜 일에 동조할지도 모른다.
안타깝지만, 이제 어린 아이들에겐 더 이상 ‘권선징악계 소설’은 교훈이 되지 못한다.
“왜 저렇게 바보같이 살아야 돼?” 이처럼, 그저 슬로건이나 사치로 남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일깨워야 한다. 콩쥐처럼 사는 것, 윤리를 지키며 그리고 도리를 지키며 사는 사람에게 어떤 행복이 찾아오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이를 보여 주기 위해서는 화이트칼라 계층의 사람들이 성공에 눈이 멀어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블루칼라 계층의 사람들과 화합하며 모두가 상생하는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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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02
  • 저작시기201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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