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키 장비와 스키 기본 기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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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 스키 장비와 스키 기본 기술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모으는 방법은 턴의 전반부에 모으는 전반부 모으기와 턴 하는 도중에 모으는 중반 모으기 그리고 턴이 완전히 끝난 후에 스키를 모으는 후반부 모으기 세 가지가 있으며, 어려움의 정도로 구분하면 턴 후반 모으기 동작이 가장 수월하고, 턴 전반부 모으기 동작이 세 가지 방법 중 가장 까다로운 방법이다.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스키를 나란히 하여 사활강을 한다.
② 턴의 시점에서 계곡 쪽 스키를 딛고 일어서면서 산쪽 스키의 뒤를 넓힌다.
③ 가볍게 폴 체크를 한다.
④ 넓혀진 스키에 체중을 옮기면서 넓힌 모양대로 턴을 한다.
⑤ 턴이 끝나면 다시 자연스럽게 스키를 평행하게 한다.
⑥모아진 스키로 다시 사활강을 한다.
4. 패러렐 턴.
기초 패러렐 턴은 양쪽 스키를 평행한 상태로 두고 스키가 진행되는 단계의 시작이며, 상급 단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프르그 보겐 과 슈템 턴을 통해서 배운 기초 동작들의 연속관계이며 단지 스키의 형태만 평행한 상태라고 이해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단지 스키가 나란해졌으므로 스피드가 더 많이 날 것이며, 이것을 조절하기 위해 상태의 동작이 필요하다.
기초 패러렐과 상급 패러렐의 차이는 상체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는가에 있으며, 결국 얼마나 스피드를 내느냐 혹은 억제하느냐에 달렸다. 기초 패러렐 턴을 통하여 스키가 평행해지는 것에 익숙해지고 난 후, 점차 상체의 방향을 변하시켜 속도를 내는 상급 패러렐 텐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른 순서로 여겨진다. 패러렐 턴부터는 한 발의 사용이 대두되기 시작한다. 프르그 보겐과 슈템 턴 과정에서는 비교적 넓은 기저 면으로 인해 안정이 유지되었지만, 패러렐 턴은 그에 비하면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한 점점 더 빨라지는 스피드에 적절히 대처하고 충분한 체중이동을 위해서는, 주가 되는 발(스키)과 보조 발(스키)이 명확히 구분되어져야만 한다.
① 패러렐 턴 시 상체 자세.
페러렐 턴 자세로 스키를 탈 때 상체가 스키의 탑 밴드 방양으로 향했을 때는 스키의 밀림이 없이 가속의 상태가 되며, 상체가 점차 아래쪽(계곡 쪽) 방향으로 틀어짐이 클수록 스키와 눈과의 마찰의 정도가 점차 커지므로 감속이 된다.
② 사활강시 업다운 동작.
패러렐 턴은 프르그 보겐이나 슈템 턴 처럼 스키의 모양이 턴을 쉽게 하도록 모양 지어있거나 또는 의도적으로 턴의 전반부를 쉽게 하기 위한 움직임이 완전히 배제되어 있으므로 업다운 동작에 의한 체중이동을 통하여 턴을 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패러렐 턴이 어려운 이유이며 이 동작을 원활히 하기 위한 응용동작이 사활강시 업다운 반복 연습이다.
다운 동작 때 양발에 똑같이 체중을 싣는 것이 연습에 도움이 되며 이때 상체의 방향은 스키의 탑 밴드 방향이다.
③ 패러렐 턴 연습.
패러렐 턴에서는 스키 모양이 스피드를 조절할 만한 형태가 아니므로 몸동작을 통하여 속도 조절을 해야만 한다. 또한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스피드로 턴의 원리에 입각한 체중이동과 업다운 동작을 통해서 턴을 완성해야 한다.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양쪽 스키를 평행하게 두고 출발한다.
㉡ 사활강을 할 때 상체의 방향을 계곡 쪽으로 천천히 돌려주어 스피드를 조절한다.
㉢ 턴의 시작 부분에 도달하면 가볍게 아래쪽 폴을 찍으면서 업 동작을 취한다.
㉣ 몸을 최대한 일으켜 세우면서 스키에 가해지고 있던 힘을 빼준다.
㉤ 뉴트럴 포지션 뉴트럴 포지션(neutral position) : 턴과 턴을 연결해 주는 기본적인 자세. 양쪽 스키에 균등하게 체중이 분배된 상태이며, 이렇게 되면 스키는 자연스럽게 폴 라인을 향하게 해준다.
에 도달하여 스키가 자연스럽게 폴 라인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린다.
㉥ 폴 라인에 도달했으면 자연스럽게 다운 동작을 통하여 체중이동을 하면서 턴을 시작한다.
㉦ 턴이 완성되기 시작하면 점차 상체의 방향을 계곡 쪽으로 향하게 하여 속도를 조절한다.
※ 스키가 점점 더 평행해지고 좁아질수록 턴의 전반부(시작)를 만드는 것이 어려워진다. 쉽게 생각하여 몸을 억지로 돌리면 턴이 될 것 같지만 그렇게 해서는 좋은 턴이 어지 않는다.
5. 베데른 턴.
'베데른'은 상급자가 급경사를 내려올 때 구사하는 기술이다. 짧은 패러럴턴으로도 급경사를 내려올 수 있지만 베데른을 구사하면 좁은 슬로프에서도 힘들이기 않고도 속도를 잡을 수 있다. 베데른은 무릎과 발목을 산쪽으로 향하게 한 후 스키 엣지를 조작해 턴을 실시한다. 엉덩이와 상체는 슬로프 아래를 향해야 하며 옆으로 들면 무게 중심을 잃어버기기 때문에 연속동작을 취할 수 없다. 리듬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 턴하는 방법은 한쪽 스키에 체중을 싣고 발뒤꿈치 부분으로 스키를 밟으면서 스키테일(스키뒷부분)을 밀면서 회전을 하는 것이다. 이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면 베데른 초기 단계인 '푸르그-베데른'(A자베데른)을 완성할 수 있다. '푸르그-베데른'으로 턴할 때 반대쪽 스키는 약간씩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원심력에 의한 현상으로 체중이동을 부드럽게 해 리듬을 맞추면서 턴하게 되면 반대쪽 스키가 조금 들려도 괜찮다.
이 동작이 숙달되면 두 다리를 A자에서 H자형으로 스키를 붙이면 베데른이 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업-다운을 규칙적으로 해야한다. 폴을 찍은 후 무릎을 펴면서(업) 반대쪽 팔은 다음 체킹을 준비하고 다시 무릎을 굽히면서 폴체킹 동작을 연속적으로 연습하면 된다. 업과 다운을 반복하다 보면 다운에서 업동작으로 이어질때 스키 고리부분이 들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의식적으로 힘차게 업자세를 취하면 '점프-베데른'이 된다. '점프-베데른'을 좀 더 강하게 하면 '프로펠러 턴'이 된다. 스키의 모양이 완전히 X자형으로 되는 이 턴은 양발에 거의 비슷한 체중을 실어 급경사에서 베데른을 하기에 가장 좋은 응용동작이다.
<참고문헌>
1. 대전광역시 체육회 홈페이지
2. 대한스키협회 홈페이지자료
3. 실전 스키레슨, 일본스키교사협회, 신정현역, 삼호미디어, 2007.
4. 스키 100% 즐기기, 김동환, 가림M&B, 2003.
5. 아이러브 스키, 권대근, 송영주, 이형일, 선문대출판부, 2006.
6. 크로스컨트리 스키, 강찬금, 대한미디어,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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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16
  • 저작시기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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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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