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유형과 ‘나’, 어린 시절 나의 애착유형

소개글

애착유형과 ‘나’, 어린 시절 나의 애착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린 시절 나의 애착유형 - 사랑

2. 그에 따라 현재 나의 성격이나 생활전반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참고문헌

# 첨부자료 - 애착유형 중 사랑유형

본문내용

는 사랑이다. 이들은 신체적은 매력에 잘 이끌리고, 사랑의 속도가 빠르고 강력하며 말이나 행동을 통해 사랑을 잘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루두스(ludus)는 유희적 사랑으로 한 대상과의 지속적인 관계나 헌신을 거부하고, 사랑을 즐기기 위한 일종의 게임 또는 놀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성(sex)는 사랑을 표현하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며, 결혼과 같은 미래의 계획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세 번째, 스토르게(stroge)는 우애적 사랑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르익는 사랑을 의미한다. 첫 눈에 반하기보다는 시간이 흐르면서 우연히 사랑하게 되는 지속적인 정에 근거한 사랑을 추구한다.
네 번째, 프레그마는 스토르게와 루두스가 결합한 논리적이고 실용적인 사랑이다. 이들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상황, 이를테면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 내에서 파트너를 찾고 상대를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헌신이나 미래 같은 말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한다.
다섯 번째, 매니아는 두 개의 기본적인 사랑, 에로스와 루두스의 결합으로 인해 나타나는 소유적 사랑으로 극도의 의존성과 강한 질투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아가페는 에로스와 스토르게가 결합해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봐주며 용서하고 베풀어 주는 이타적 사랑이다. 이들은 연인이 자신보다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잇는 것이 더 낫고 행복하다고 생각되면 연인을 위해 기꺼이 그 관계를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단 한가지의 유형에만 제한되어 있지는 않으며, 특정한 사랑유형에서도 개인차에 따라 결코 완전히 일치하는 특징을 보이지는 않는다.

키워드

애착,   유형,   나의애착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