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 지역사, 인물사로 보는 역사 교과서 (페르시아전쟁, 로마의 멸망 원인,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십자군 전쟁, 예루살렘의 역사, 카이사르, 샤를마뉴, 무함마드, 페르시아전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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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건사, 지역사, 인물사로 보는 역사 교과서 (페르시아전쟁, 로마의 멸망 원인,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십자군 전쟁, 예루살렘의 역사, 카이사르, 샤를마뉴, 무함마드, 페르시아전쟁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건사
1. 페르시아전쟁
2. 로마의 멸망 원인
3. 이슬람 세계의 형성과 발전
4. 십자군 전쟁


Ⅲ. 지역사
1. 예루살렘의 역사


Ⅳ. 인물사
1. 카이사르
2. 샤를마뉴
3. 무함마드


Ⅴ. 결론

본문내용

선구자라고 무함마드를 칭했다. 그러나 서양에서 무함마드에 대한 인식이 결코 부정적이었던 것만은 아니다. 계몽주의 시대에 그리스도교 세계관의 중요성이 상실되자 네덜란드의 신학자 아드리안 레란트가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무함마드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선구자로 등장했다. 레란트를 찬미했던 볼테르의 『에세이』는 그리스도교를 비판하려는 목적에서 서술되었다.
적어도 무함마드는 경전을 만들고 투쟁을 했다. 예수는 기록을 할 수도 없었고 자신을 지 켜낼 재간도 없었다. 무함마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용기와 누마의 정신을 함께 지니고 있었다.
에드워드 기번은 무함마드를 비교적 상세히 다룬 최초의 역사가로 이 아랍의 대언자(무함마드)를 볼테르와 마찬가지로 ‘율법제정자’로 여기며, 세계 제국을 건설한 그의 반박할 수 없는 역사적 업적을 인정한다.
하르트무트 보브친의 『무함마드는 이렇게 말했다』는 2005년에 출판된 책으로 이는 911 사건 이후에 나온 것이다. 하르트무트 보브친은 독일 뉘른베르크의 에를랑겐 대학교에서 이슬람학과 아랍어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코란 연구와 유럽에서 이슬람 문화의 수용사가 손꼽힌다. 그 동안의 저술로는 <종교개혁 시대의 코란> <코란 입문편> 등이 있다. 현재 그는 1978년부터 발행되는 <아랍어 학회지>의 공동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일어난 911사건 이후, 서양학자들은 이슬람을 ‘악의 축’으로 만들기에 혈안이 되었다. 미국의 정치학자인 새뮤얼 헌팅턴은 『문명의 충돌』에서 냉전시대 종식 후 세계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과감하게 시도했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이론인 ‘문명의 충돌’이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세계 정치에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이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이론은 두 개의 상반된 개념인 서구와 이슬람을 선과 악의 상징인 것처럼 대결시켰고, 언제나 선한 쪽인 서구가 승리한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지어냈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 속에서 하르트무트 보브친은 사람들이 이슬람에 대해 색안경을 끼지 않고 이슬람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와 이슬람교에 대해 있는 그대로를 봐주기를 원하면서 책을 쓴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브친은 책에 무함마드의 일생뿐 아니라 7세기부터 19세기 이후까지의 무함마드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부정적인 평가와 긍정적인 평가를 모두 담고 있다. 이는 여태까지 무함마드의 평가가 서구인들에 의해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보여주고 앞으로 어떻게 무함마드를 평가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반성과 탐구의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교육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다. 그 중 교육이 사회의 지배구조를 정당화시킨다고 보는 관점에서는 일반 시민이 사회의 지배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스스로 느끼도록 교육의 내용을 왜곡한다고 본다. 이러한 관점에 의하면 공교육 체제는 그러한 목적에 가장 쉽게, 많이 이용된다. 그것은 현행 교과서의 내용을 분석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세계사 교과서의 경우, 상당 부분이 유럽의 관점에서 서술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알아본 현행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페르시아 전쟁에서의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발전성이나 십자군 전쟁에서 아랍의 입장은 철저하게 배재되어 있다. 이슬람 사에 대한 교과서 비중이 현저히 낮은 점 등으로 보아 교과서가 많은 부분 왜곡되어 있고, 현 시대의 지배체제를 정당화 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을 사회 지배구조의 정당화에 도구로 이용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고, 또 이미 우리 주변에서 암묵적으로 행해지도 있을지도 모른다.
교과서의 편재나 내용을 보면 분류사적 경향이 많이 반영되고 있지만, 많은 양의 지식을 넓고 얕게 교수하기 위해서 단순 나열식 서술을 위주로 하고 있어서 국사나 세계사 과목은 단순 암기 과목으로 실제 학생들은 공부를 포기하여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선택율이 저조하다. 당연히 배워야 하는 시민사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역사과목이 그 역할을 하지 못 하고 학생들의 짐으로 부담만 지우고 있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의 지식인층이 그 위험성에 대해 자각하고 올바른 길로 돌리기 위해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대학생의 수가 증가해서 고등교육의 질이 의심된다고 할지라도, 고등교육을 받는 혜택을 누리는 학생으로서 또 예비교사로서 올바른 교육이 일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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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하순, 『새로 쓴 서양사 총론1』, 탐구당,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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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숙,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Ⅰ』, 신서원, 1999
한스 오퍼만, 『카이사르』, 한길사, 1997
마이클 파렌티, 『카이사르의 죽음』, 무수, 2004
로마 멸망원인. 샤를마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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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함께 읽는) 로마 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청미래, 2004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윌리엄 레너드 랭어, 푸른역사, 2001
http://blog.naver.com/mkfairy/100010103454
이슬람. 무함마드
하르트무트 보브친 『무함마드는 이렇게 말했다』 들녘 , 2005
Anne-Marie, Delcambre『마호메트 : 알라의 메신저』 시공사 , 1997
버나드 루이스 『이슬람문명사』 이론과실천, 1994
Mancini, Roberto 『이슬람-역사종교문화』 사계절 , 2003
이희수, 이원삼 외『(이슬람 문명 올바로 이해하기)이슬람』 청아출판사 , 2001
차하순 『새로 쓴 서양사 총론 Ⅰ』 탐구당
민석홍 『서양사 개론』 삼영사
십자군 전쟁
필립 지강테스, 『권력과 탐욕의 역사』, 이마고, 2004
아민 말루프,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아침이슬, 2002
W. B. 바틀릿, 『십자군 전쟁, 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한길히스토리아, 2004
Georges Tate, 『십자군 전쟁, 성전탈환의 시나리오』, 시공사, 2001
예루살렘
최창모, 『예루살렘(순례자의 도시)』, 살림, 2004
토마스 이디노풀로스, 『예루살렘』, 그린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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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1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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