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론] 클라이언트 중심모델 - <거리의 아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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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실천론] 클라이언트 중심모델 - <거리의 아이>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1.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의 특성
 
2. 클라이언트중심모델 주요 적용 대상

3. 주요 실천 개념
 1)감정이입
 2)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3)일치성
 4)자유
 5)유기체적인 가치화 과정
 6)가치의 조건들
 7)자아와 경험의 일치
 
4. 사례<거리의 아이> 소개

5. 클라이언트 중심모델과 사례<거리의 아이>의 적절성

6. 실천과정
 1)접수와 관계형성
 2)자료수집
 3)사정과 계획
  ①가계도&생태도
  ②목표설정 및 개입계획
 4)개입 -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에 입각한 개입방법


✔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말을 하지만 정확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이 때 상담자는 진희가 겪고 있는 문제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존중해 주는 것을 통해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게끔 한다.
3단계: 2단계에서 약간 느슨해지고 유동적이 된 태도의 변화가 방해받지 않고 자신이 있는 그대로 수용되고 있다고 느낄 수 있게 되면 보다 많은 자신의 감정과 개인적인 의미에 대해 표현을 하게 된다. 그러나 현재가 아닌 과거에 일어났던 것으로써 과거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단계에서는 객체로서의 자기에 대한 표현이 좀 더 자유롭게 이루어진다.
또한 어떤 문제들이 외부보다는 자신의 내부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시작한다.
=> "그때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저도 모르게 폭행을 저질렀어요."라며 과거의 감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였다. 진희는 공격적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도 문제라고 생각하였고, 동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싶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답답하다고 털어놓았다. 진희는 2단계에서 자신이 수용되고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보다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4단계: 3단계에서 여러 경험을 갖게 된 클라이언트가 계속해서 있는 그대로 자신이 수용되고 이해되고 있다고 느낄때, 보다 자유로운 감정의 흐름이 가능해진다. 클라이언트의 혐오감, 두려움, 증오 등의 현재의 느낌이나 경험이 표현된다. 그러나 강렬한 감정은 여전히 지금 - 여기의 것이 아닌 것으로 기술된다.
경험과 자기와의 불일치 및 모순들이 분명히 인식되고 이러한 모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 그리고 문제들에 관한 자기 책임성을 어느 정도 표현한다. 간혹, 자발적으로 클라이언트는 감정적인 토대 위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는 시도를 한다.
=> 상담자의 공감으로 인해 진희는 “나는 아버지에게 많이 서운해요. 아버지와 얼굴 마주하기도 싫어요.”라는 등 보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서 문제의 내적인 가족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에 의한 무관심 문제들을 일진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할머니와는 진로에 대해 의견 불일치가 있다고 말한다.
5단계: 현재 경험하는 많은 감정들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그 감정들을 자신의 것으로 수용하게 된다. 비록 두려움과 의심이 있으나 이전에는 부인되었던 감정들이 비로소 자각되기 시작한다. 즉각적인 경험이 지침을 제공할 수도 있다는 약간의 인식을 하게 된다.
여기에는‘진정한 나’가 되려는 욕망이 자리 잡고 있으며 자기개념의 타당성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다. 또한 개인은 자신 내부에 존재하는 모순의 책임이 자기에게 있음을 느낀다.
=> 아버지의 무관심으로 인한 서운함과 분노에 의해, 할머니와의 의견상충으로 인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진희는 얘기를 한다. 그러나 자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진희에게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존중과 자유를 통해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6단계: 이전에는 부인되었던 감정들이 이제는 즉각적이고 수용적으로 경험한다. 그런 경험들은 부인되거나 두려움을 일으키거나 혹은 맞서 싸워야 할 어떤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진다. 이러한 경험은 개인은 해방시키고 자기를 더 이상 대상으로 인식하지 않게 된다. 개인은 흔히 견고한 자기개념들이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해석 과정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어느 정도‘동요’를 느낀다. 개인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과정 내에서 자기 자신이 되려는 시도를 한다. 그는 자신의 흐름을 따르고 이 흐름 속에 있는 그대로의 자기를 다른 사람들이 수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 공격적 행동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힘든 사실에 대한 불안감과 할머니와 의견상충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감정을 수용하게 된다.
이 때 진희는 아버지가 자신과 동생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도시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 할머니가 자신에게 일부러 스트레스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다. 여기에서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과정 내에서 자기 자신이 되려는 시도를 하므로 상담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진희와의 대화를 통해 찾도록 한다.
7단계: 개인이 과정 연속체상의 최상위단계로 이동함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 일어나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개인은 흘러가는 경험의 과정 속에서 편안히 살아가며, 새로운 감정을 풍부하게 즉각적으로 경험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의 경험은 행동의 분명한 준거가 되며 불일치는 최소화되고 일시적이 된다.
클라이언트의 내적인 의사소통은 분명해진다.
=> 이전에 느꼈던 감정들을 객관적이고 즉각적으로 수용하게 되면서, 진희는 상담을 통해서 자신의 걱정과 고민은 해결할 수 있었고 상담자와의 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인해 함께 짰던 계획들을 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잘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지금 까지 했던 계획들을 점검하고 계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회복지사는 지금까지 잘하고 있는 진희에게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진희의 노력에 대해서 칭찬한다.
결론
사례<거리의 아이>를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에 입각하여 적용해 보았는데 이 클라이언트중심모델은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불분명하고, 적용대상의 한계가 있고, 단면적인 부분만을 강조하고 있어서 개입과정에 적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모든 관계에 기본이 되는 이론이고, 개인에 대한 개입, 집단에 대한 개입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또 심리적 위험을 가중시킬 우려가 적어서 다른 모델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장단점이 잘 어우러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참고문헌
사회복지실천의 이해 / 엄명용 외 / 학지사 / 2011
사회복지실천론 / 양옥경 / pp283~304 / 나남출판
사회복지 실천 사례집 / 최해경 / 양서원 / 2010
사회복지실천론/ 이준우 외/ 인간과 복지/ 2004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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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6
  • 저작시기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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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4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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