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문명 그리스인의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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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 로마문명 그리스인의 역사관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1. 헤로도토스
2. 투키디데스
3. 폴리비오스
맺음말

본문내용

정을 자신을 국제변천의 주기론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쇠퇴.변화하는 것이 모든 국제의 피할 수 없는 본질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다른 곳에서 쇠퇴의 원인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전성기를 맞이한 나라의 사람들은 점점 사치스러워지고 관직 같은 것을 놓고 지나치게 경쟁함으로써 약화된다(VI, 57, 5)는 것을 지적한다. 결국 한 국제의 쇠퇴와 변화는 인간의 본질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셈이다.
한편 폴리비오스는 국가의 흥망성쇠의 원인으로 인간 외적인 요소로 티케를 들고 있다. 폴리비오스는 기원잔 4세기 사람인 아테네의 팔레론항 출신인 데메트리오스의 <티케론>을 인용한다. 그것은 페르시아인들에게 “티케의 잔혹함”이나 “티케의 변화무쌍함”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그러나 데메트리오스는 그 티케가 언젠가는 마케도이나인들에게도 예기치 않게 그 잔혹함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맺음말
그리스 역사가들은 인간의 역사란 인간과 초인간적인 존재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역사의 초인간적 동인은 전성기를 맞은 뛰어난 인물이나 나라를 쇠퇴하게 하는 요인으로 역사에 개입한다. 쇠퇴를 면할 길은 없다. 헤로도토스의 경우, 성자필쇠의 역사관이 잘 나타나 있으며 투키디데스의 역사에서도 아테네에 전성기를 가져온 위대한 페리클레스 연설문에서 성자필쇠를 언급하고 있다. 폴리비오스도 “모든 국제는 쇠퇴하기 마련이다.”라고 말한다. 물론 그리스 역사가들은 쇠토의 원인을 인간적인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다각도로 분석한다. 그러면서도 그 궁극적인 원인을 그들은 항상 종교적으로 또는 초인간적으로 설명하려 한다. 한편 투키디데스는 정의를 침범한 강국의 쇠퇴를 초인간적인 차원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에게서는 헤로도토스가 사용한 네메시스라는 용어는 안나오지만 대신 티케가 그러한 역할을 한다. 티케가 신의 징벌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행운도 가져다 준다. 그런데 투키디데스의 경우 티케는 전투에서 정의를 어긴 나라에게는 악운을 가져가 주고 상대국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 그의 티케가 결국 정의를 어긴 나라에게 직접적이로든 간접적으로든 징벌을 내리고 있다는 점에서 헤로도스의 네메시스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리스 역사가들은 각각 설명이야 다르지만 국가의 흥망성쇠를 순환사관에입각하여 역사를 바라봤다는 것에서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참고문헌
김진경 외, << 서양고대사강의 >>, 한울아카데미, 187-212쪽
  • 가격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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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5.28
  • 저작시기2013.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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