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대중문화정책의 기본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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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의 대중문화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1세기의 대중문화정책의 기본 방향

1. 대중문화 상황의 변화

2. 표현의 자유 보장과 심의제도의 개선
 1) 문화발전의 원동력은 창의력에 있다
 2) 영화진흥법의 문제
  (1) 영화 심의제도의 문제점
  (2) 완전등급제와 등급외 전용관 설치와 관련하여
  (3) 결론을 대신하여
  -자료1- <개정된 영화 진흥법> 2002년 1월 26일 개정
 3)청소년 보호법과 문화의 문제
  -자료2- <청소년 보호법>
 4) 방송심의의 문제

3. 창조적 실험적 대항문화의 육성,
 대중의 주체적 문화수용과 창조기회 보장
 1)실험영화와 독립영화
 2)대중음악
  -자료3- <개정된 식품 위생법> 에 관한뉴스
 3) 대중의 문화 참여 공간 확보
 4) 청소년 미디어 교육, 시민 문화운동의 활성화

본문내용

로 표현, 주장하려는 욕구를 다양하게 조직화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한 예로 종합유선방송의 각 지역 방송국 단위로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영상제작을 장려하고 이를 CATV의 정규시간대에 프로그램으로 방영함으로써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활동을 보장해야 한다. 지역 단위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활동을 보장하고 독려하는 것은 대중문화 전반의 발전을 위해 가장 기본인 정책적 목표가 되어야 한다. 대중문화의 발전은 대중의 삶 속에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문화가 창조 ,수용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4) 청소년 미디어 교육, 시민 문화운동의 활성화
현재 청소년 문화는 대중문화시장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동시에 가장 많은 활력을 가진 문화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화산업은 청소년 문화의 활력을 이윤추구의 대상으로 삼고 청소년을 단지 막강한 구매력을 가진 소비 집단으로 간주할 뿐 정당한 문화주체로 대접하지 않는다. 이런 문화산업의 상업주의 전략을 독파하고 청소년을 정당한 문화적 주체로 인식하여 교육하는 것이 시급한 일이다. 이것은 학교 교사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나 현 교육제도 여건상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은 힘든 일이고, 그렇다면 성숙한 시민사회의 시민운동 차원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 당국은 이런 시민운동이 자발적으로 성숙, 발전하도록 지원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이제 문화를 정치권력의 손아귀에 놓고 통제하고자 하는 어떤 시도도 성공할 수 없음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영화 진흥법의 문제-<영화등급제의 변화와 상영방식을 둘러싼 쟁점들> 조영각씨의 논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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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6.11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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