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경제정책

소개글

핀란드의 경제정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간주하고 있다.
폐포장재 처리에 대해서도 EU 차원의 각종 지침이 제정되어 있으며, 핀란드 정부는 이러한 지침을 국내법으로 수용하기 위해 관련법규를 개정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이 100만 유로가 넘는 기업들은 이제 시장에서 나오는 폐포장재의 리싸이클링과 재활용에 참여해야 하며, 그 결과를 관계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폐포장재의 재활용율은 평균 66%로서 금속 포장재는 91%까지 재활용되고 있으며, 유리제품은 80%(유리병의 경우는 98%), 플라스틱 포장재는 71%가 재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장에 유통된 포장재의 리싸이클링 비율은 49%로서 유리제와 종이 및 판지의 리싸이클링 비율은 각각 49%, 60%를 기록하고 있다. 플라스틱 및 종이와 판지 포장재는 에너지 생산으로도 재활용되고 있다.이러한 쓰레기 처리와 관련해서 헬싱키 광역시 위원회는 2007년 쓰레기 방지계획을 성안했다. 또한 헬싱키 근교 Espoo 지역에 2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하여 2010년까지 대규모 쓰레기 처리공장을 건립하고, 5000만 - 1억 유로를 투자하여 핀란드 제3의 도시인 Turku에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5.결말
- 핀란드의 환경정책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든 생각은 하나였다. 물론 처음부터 좋은 환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물 받은 나라지만 그 것을 지키고 그리고 세계 경제흐름에도 뒤처지지 않도록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둘다 살리는 방법으로 살아 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나는 여태껏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어떻게 보면 흑백 논리로 생각 하고 잇었구나라는 것에 반성을 하기도 했다. 또 이러한 환경정책들이 무수히 쏟아져도 국민들의 관심이나 기업들의 동참없이는 성공하기 힘들었을텐데 자기 나라의 환경을 사랑하고 자기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라준 핀란드 국민과 기업관계자 분들이 대단하고 역시 선진국 환경1위 국가가 될 만한 나라라는 것을 느꼇다.
우리나라도 이제 G20회의 의장국이 되는등 이제 세계 어느 나라에가서 선진국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위치에 올라왔다. 이제는 더 이상 환경보존을 수수방관 할 것이 아니라 정부도 기업도 그리고 국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보다는 우리 그리고 나아가 미래에 이땅에 살아갈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할 것이다.
<자료 출처>
출처 : KOTRA & globalwindow.org
자 료 원 : 핀란드 환경부 등 관련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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