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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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동수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애착과 행동수정
2. “감정 코치”와 행동수정
3. 사춘기와 행동수정
4. 거짓자아의 형성과정과 참 자아로의 회복
5. 의사소통과 행동수정
마치며..

본문내용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이 부분이 여지껏 나에게는 큰 짐이었고, 풀어야 할 숙제였다. 그런데, 이 레포트를 쓰기 위해 정리해놓았던 나의 필기 노트를 끄집어 보는 순간, 교수님의 첫 강의 때 한 말씀이 내 가슴에 박혀왔다.
“상담은 내가 나를 아는 만큼 타인을 알 수 있다.” 과연, 나는 나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나는 변화되지 않으려고 하면서, 나 조차도 나를 잘 알지 못하는 내가 누군가를 변화시키려고 한다는게 어쩌면, 우스운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자녀에게 옳은 말 해서 변화되지 않는다.” 그렇다. 사람은 듣고 싶은 말 만 듣는다. 그래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과의 갈등과 불화도 있는 것이리라, 옳은 말만 하는게 잘 사는게 아니다. 그래서 힘들었구나?! 라는 책을 오늘, 문경보 선배가 후배들에게 선물로 주고 갔다. 어쩌면, 이게 맞는지도 모른다. 내가 너를 힘들게 했구나, 그래서 힘들었구나?!
우리는 자기 입장에서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오해하고, 자기 수준에서 이해한다. 그로 인하여, 그 사람의 아픔과 상처를 보기보다, 자신의 관점에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힘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산다. 21세기 화두는 변화이다. 변화를 이야기 할 때, 아래 시를 교수님이 읽어주셨던 기억이 난다.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누운 자리에서 나는 문득 깨달았다. 만일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의 지하 묘지에 있(다고하)는 한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무덤 앞에 적혀 있는 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1(푸른숲/잭 캔필드/류시화 역)] p.111-p.112
인터넷을 찾아보니, 영원한 숙제라는 제목의 시였다. 이 시의 요지는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이 먼저 개혁되고 갱신되고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사이, 긍정심리 최고는 마지막에는 영성을 다루고 있다. 감사와 용서와 행복에 대해 연구한 것이 긍정심리학인데, 긍정심리학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영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심리학을 연구한 사람이 영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졌다면, 목회자로써, 영성이면 다 해결될 것이라고 하지만, 신앙의 연수가 깊어져도, 직분이 높다고 해도 과거 구습에 메여, 과거 좋지 않은 습관들을 버리지 못하고 죄의 종이 되어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부분에 갈등을 많이 했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다시금 깨닫는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영성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바로 알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훈계와 지적이 아닌, 무조건적인 존중과 사랑이라는 결론 내렸다.
행복은 누군가에 의해서 제한 받을 때, 편견으로 원하는 것이 막힐 때 ,인간은 결코 행복의 날개를 펴지 못한다.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가 나를 수용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으며, 사랑하지 않을 때 정상인인도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목숨을 끊고 만다. 행동수정을 통해 확실히 인지해야 하는 것이 이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편견 없이 바라봐야 할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편견과 편애 없이 사랑한 다는 것 인간에게 있어서 부모 외에는 어려운 문제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교의 신을 통하여 사랑을 받고자 갈망한다. 특히 기독교의 하나님은 그런 의미에서 인간을 편견 없이 사랑해준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그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신인 하나님은 조건 없이 사랑한다. 존재 자체로 수용되어지고, 사랑받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신앙)을 갖는 것이다.
생명은 죽음보다 낫다. 건강은 질병보다 낫다. 자유는 노예 신분보다 낫다. 번영은 가난보다 낫다. 교육은 무지보다 낫다. 정의는 불공정보다 낫다. 그리고,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 최소한 한 사람이상 오늘 이 세상에서 내가 존재하는 것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그 자체로 감사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말이다. 지금 내가 할 일은 내안에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부터 걷어차 버리는 게 중요하다.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바로 알고, 보고, 느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용서하라는 명령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과 용서하기 까지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상담자가 할 일이다. 비록, 그 시간이 비록 오래 걸릴 찌라도..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 보기 위하여 우리가 지금 이 상담 공부를 하고 있는 이유는 아닐까?! 교수님의 이해를 돕는 강의, 영화를 보고 힐링(Healing)된 것도 행복했고, 책을 읽고서 행동수정에 대하여 이론적 이해를 갖게 된 것도 좋은 수확이었다.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자주하는 것, 주위에 피해를 주고, 방해가 되는 경우는 부적응 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심리를 공부할 때, 공통적으로 기준을 정해 놓고, 그 기준에 속하면 이상심리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적응 적인 행동을 수정하려고 할 때, 행동 수정 해당되는 기법으로 상담가들은 정신 분석과 인간중심 상담, 인지행동치료를 사용하였다. 행동수정은 학습의 원리, 사회학습, 관찰학습의 원리에 의하여서 부적응 적 행동을 적응적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행동수정이다. 거기에는 여러 가지 스킬들이 있고 그 스킬을 배우는 게 한 학기 동안의 과제였고,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나는 이 것 들을 조금이나마 맛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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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7.09
  • 저작시기2013.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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