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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순수시인 박두진

Ⅱ. 순수시인 김억

Ⅲ. 순수시인 김현승

Ⅳ. 순수시인 주요한

Ⅴ. 순수시인 김남조
1. 생애
2. 작품세계

Ⅵ. 순수시인 구상

Ⅶ. 순수시인 김소월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실과 관련이 있다. ‘深山에 童參같이’ 귀하게 자란 ‘아들 하나’인 구상은 그의 부모님이 7남매 중 다섯을 잃고 얻은 막내이니만큼 각별한 집안의 귀여움을 얻었다. 순교자 집안 출신이신 어머니의 기독교 신앙의 배경은 그가 이후 수도원 생활을 하고 신앙적 삶을 살아가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어린 시절에 부여받은 기독교 세례명은 ‘세례 요한’이다. 그런데 그의 실제 삶과 문학적 삶을 살펴 보면 성경 속 인물인 세례 요한과 유사한 점이 많다. 위 시의 주 내용인 ‘신선이 다된 노부부가 童參같이 소중하게 아들을 키우는 모습’은 세례 요한의 부모가 아들의 탄생을 기뻐하고 신이한 인물이 될 것임을 예상하였던 성경 페이지를 겹쳐서 연상시킨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초림을 예언하면서 강에서 사람들을 계도하며 세례를 주었던 성경 속 인물로서 예지자의 면모가 부각된 인물이다. 세례 요한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기독교와 관련한 인물로는 ‘그리스도 폴’을 들 수 있다. 그리스도 폴도 강에서 사람들을 업어 건너주며 몸과 마음을 닦다가 예수를 업어 건너며 마침내 예수를 맞았던 기독교의 전설적 인물이다. 그리스도 폴은 구상이 이후에 썼던 그리스도폴의 강이란 연작시집 표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세례 요한과 그리스도 폴은 예수의 초림을 예언하였고 사람들에게 예수의 말씀을 미리 전하며 마음의 덕을 쌓았던 공통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의 터전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던 곳, 바로 ‘강’이었다. 강을 터전으로 한 이들 예지자들의 모습 속에서 혹은 세례 요한이라는 세례명과의 일치 속에서, 구상은 자신의 모습을 자주 투영시킨다. 이러한 사실은 구상 시인의 전기적, 자전적 고백이나 시의 화자의 형상으로 자주 드러나고 있다(“너, 아둔한 친구 요한아!(중략)-註 ; 요한은 나의 洗禮名 -요한에게”, “오늘도 나는 北岳허리 古木가지에 앉아/너희의 눈뒤집힌 세상살이를 굽어보며/저 요르단 江邊 洗禮者 요한의/그 豫知와 震怒를 빌어서 우짖노니 -까마귀 3”). 그리고 세례 요한과 그리스도 폴이 강과 더불어 평생을 살았듯이 구상 시인도 강, 바다와 큰 인연을 맺고 살아온 셈이다. “그의 시골집이 낙동강변 倭館에 있었고 또 서울에서도 여의도에서 날마다 한강을 마주대하듯 살아왔다. 具常 시인에게 있어 강은 상념의 근거였고 그의 詩의 대상이었으며 소재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인 구상에게 있어서 강 주변에서 평생을 살며 이를 친근히 대하는 삶과 기독교 신앙을 지닌 시인으로서의 先知者적 면모는 그가 살아갈 운명과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다.
Ⅶ. 순수시인 김소월
시인. 본명은 정식(廷湜), 소월은 호. 평북 구성군에서 출생. 오산 학교 중학부를 거쳐 배재 고보를 졸업한 후 도쿄 상대에 입학하였으나 관동 대지재로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오산 학교 시절에 민요 시인 김억의 지도를 받으며 습작 생활을 하기 시작하여, 1920년에 《낭인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등 5평의 시를 <창조>지에 발표한 후,1922년에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바람의 봄》등을 발표하였다. 같은 해 7월 동지(同誌)에 우리 나라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진달래꽃》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1924년부터 <영대>의 동인으로 활동, 여기에 《산유화》, 《밭고랑》, 《생과 사》등을 발표하였다. 그 후 구성군으로 가 <동아 일보> 지국을 경영하고 다른 사업에도 착수했으나 실패하였으며, 1934년 32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그는 민족 고유의 정서를 민요적인 가락으로 읊어 우리 신시사상 대표적인 서정 시인으로 꼽힌다. 처음에는 정형시를 쓰다가 나중에는 민요적인 서정시를 썼으며, 시론《시혼》을 발표하여 시에 대한 자기의 태도를 밝혔다. 그 밖의 시 작품에《닭은 꼬꾸요》, 《꿈자리》, 《먼 후일》, 《임의 노래》, 《못 잊어》,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가는 길》, 《초혼》등이 있고, 시집으로는 1925년에 발표한《진달래꽃》이 있다.
참고문헌
김지선(2012) : 김현승 시의 현실 인식 양상 연구, 한국어문학회
김옥성(2011) : 김남조 시의 기독교 생태학적 상상력,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신규호(2004) : 인간의 영혼을 노래한, 시인 구상, 크리스챤서적·창조문예사
유재천(2007) : 박두진 시 연구 : 초기시를 중심으로, 배달말학회
전병준(2011) : 주요한 시의 근대성과 반근대성, 우리어문학회
침선옥(2008) : 근대시 형성과 번역의 상관성 : 김억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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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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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5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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