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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프랑스축제와 깐느축제

Ⅱ. 프랑스축제와 돼지축제

Ⅲ. 프랑스축제와 레몬축제

Ⅳ. 프랑스축제와 체리축제

Ⅴ. 프랑스축제와 보졸레누보축제

Ⅵ. 프랑스축제와 아비뇽축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동안 이 신드롬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보졸레 누보 축제 Beaujolais Nouveau Fastival이다.
Ⅵ. 프랑스축제와 아비뇽축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은 아비뇽이 관광지나 유적지로서가 아닌 이유로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는 기간이다. 이유는 바로 프랑스에서 가장 큰 축제인 아비뇽 연극 페스티벌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우리나라는 물론이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극단이나 예술인들이 아비뇽 시민극장 외에도 도시 어느 곳에서나 매시간 쉬지 않고 축제라는 이름 하에 각종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 축제는 발레와 드라마 및 고전적인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오프(Off)\' \'페스티벌은 노천극장에서 행해지며 민속 음악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이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예술인과 방문객들로 도시 전체가 설레이는 술렁임을 가지고 살아 숨쉰다. 매일 한편 이상씩을 관람한다 하더라도 행사기간 중 공연되는 모든 작품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행사가 크고 다양하다.
\'온(On)\' 공연은 일류 극단의 무대로 당일 티켓을 구하기 힘들지만 실험극단의 표는 당일 구할 수 있으며 상영 1시간 전 정도부터 줄을 서면 구한다. 공통 티켓도 있는데 3개 이상 보면 이득이다. 아비뇽은 구 교황청(Palais des Papes)을 비롯한 많은 유물들로 가득 찬 곳이다. 구 교황청은 50m가 넘는 10개의 탑이 벽으로 세워져 있는 방어용 요새를 생각나게 할 정도로 웅장하고 방대하게 만들어져 있다. 또한 생 베네제 다리 종루에서 바라보는 론 강의 모습은 어스름 해질녘이 일품으로 꼽힌다. 더구나 이곳에서 갖가지 조명에 비추인 공연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흥겨워지고 즐거워지는 기분은 페스티벌 기간에 맞추어 힘들게 찾아온 값어치를 한다.
참고문헌
나애리(2004), 프랑스 망통(Menton)의 레몬 축제, 인문콘텐츠학회
박지선(2009), 프랑스 거리축제의 콘텐츠전략 분석연구 : 샬롱 거리축제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학회
배준구(2007), 프랑스 도시 축제의 특성과 구조 - 아비뇽 축제를 중심으로, 한국지방정부학회
이승권(2007), 축제성(festivite)과 지역축제 : 프랑스 망통 레몬축제와 보성 다향제를 중심으로, 한국프랑스학회
진인혜(2005), 프랑스의 문화정책과 축제, 한국프랑스학회
전화식(1995), 프랑스의 돼지축제, 대한양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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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축제,   깐느축제,   돼지축제,   레몬축제,   체리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