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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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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현대시와 근대시

Ⅲ. 현대시와 서정시

Ⅳ. 현대시와 주지주의
1. 구조론적 관점
2. 모방론적 관점
3. 표현론적 관점
4. 효용론적 관점

Ⅴ. 현대시와 방언사용

Ⅵ. 현대시와 북한문학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음을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백석이 주로 풍물 묘사를 통해 향토성을 드러냈음에 비해서 영랑은 섬세한 언어감각으로 시어의 심미적 가치를 고양하려는 의도에서 빚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의 시어의 표현적 가치는 주로 어미활용에서 빛났던 것이고 그러한 언어의식이 방언활용에서도 그대로 수용됐던 것이다.
방언은 그 지역인들의 토착어인 만큼 그들의 생활과 정서에 밀착되어 있다. 미세한 감정구조와 내밀한 정서무늬가 그대로 방언 속에 녹아있는 것이다. 따라서 방언의 사용은 시에서 감정표현과 정서표출에 효과적인 시적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영랑은 이러한 방언의 시적 기능과 효과를 탁월하게 인식했던 시인이었다.
Ⅵ. 현대시와 북한문학
분단 이후 반세기가 지날 때까지 우리는 이데올로기의 대립으로 인하여 적대적인 감정으로만 지내 왔고 따라서 북한의 문학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외면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북한의 문학을 처음 언급한 것은 1978년에 이루어졌는데 여기에서는 주로 남북한의 이질성에 대해서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고 북한의 문예이론을 소개한 것도 있어서 일부 소개되기는 하였지만 1988년에 해금조치가 취해지고 북한의 문학사가 공개되면서 그 분야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해금조치 이후 1989년에는 <문예중앙>, <문학사상>, <실천문학> 등에서 북한의 문학과 예술을 조명하여 연구의 단서를 제공했다.
전반적으로 북한의 문예이론과 시기구분문제 등 일반론에 집중된 감이 있는데 이는 아직 북한문학에 대한 개괄조차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북한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은 권영민 편 북한의 문학에서 이루어졌다. 여기에서는 여러 논자들이 참여하여 각 부분별로 북한의 문학에 대해서 논하고 있고 그 중 북한의 시도 다루어지고 있다. 이를 전후하여 월북문인연구, 또 해금작가에 대한 연구 카프시인에 대한 연구 등이 나와 연구의 성과를 더 했다.
이기철은 북한문학사의 전반을 다루면서 남북문학사와 만주 문학사의 동질성과 이질성을 언급하였다.
북한의 시에 대해서는 김대행의 업적이 눈에 뜨인다. 아마 이것이 북한의 시를 독자적으로 다룬 최초의 업적일 것이다. 여기에서 그는 문예정책과 장르별 전개양상, 표현 방법론 등 전 분야에 걸쳐 논하고 있다.
한 편 이명재의 북한문학사전이 나와 본격적으로 북한문학을 다룰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북한문학을 다룬 논저들은 대체로 남한문학과의 차별성에 입각해 있거나 대체적인 개설에 불과하여 북한의 문학을 본격적으로 다루지는 못 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개설에서 벗어나 작가론이나 작품론에 있어서도 보다 더 치밀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어느 땐가 통일을 염두에 둔다면, 통일이 되지 않더라도 통합 문학사를 기술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문학도 당연한 실체로 인식되어야 하고 그 세계관과 방법론도 남한과 똑 같은 비중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도 엄연한 북한주민들의 삶의 실체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북 문학사를 동시에 포괄하는 문학사의 기술방법도 연구되어야 할 대상이다.
교포들의 시문학에 대해서는 윤영천의 연구가 단연 돋보인다. 그는 일제 강점기 만주, 시베리아, 일본, 멕시코 등의 우리 민족의 시들에 대해서 연구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영역을 확대하였고 따라서 한국문학의 개념을 재고하게 한다. 이동순은 <독립신문>을 중심으로 하여 망명지에서의 작품을 논하였고 김동수는 연변의 시를, 황송문은 중국동포시의 민족의식을 논했다. 오양호의 두 저서도 이 분야의 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만주지역의 우리 시문학에 대해서는 조규익의 연구가 압권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서 그는 구체적 작가론까지 겸하여 비로소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 북한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만주지역 뿐만이 아니라 일본과 미국, 시베리아 등 그간 잊혀져 있었던 한민족의 문학적 성과가 더 연구된다면 한국문학의 정의, 한국문학사의 기술문제는 당연히 재론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우리의 문학적 성과를 더욱 풍부하게 함과 동시에 우리의 정신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믿는다.
참고문헌
김용직(1996), 한국 현대시사, 한국문연
김재홍(1998), 한국현대시의 사적 탐구, 일지사
송기한(2009), 해방공간의 서정시와 현대시의 근원, 대전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신범순(1998), 한국 현대시의 퇴폐와 작은 주체, 신구문화사
이상호(1990), 북한의 문학연구의 기본관점, 한국문연
정한모, 김용직(1994), 한국 현대시 요람, 전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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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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