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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기산업사회][기술발전]후기산업사회의 특징, 후기산업사회의 이론, 후기산업사회의 기술발전, 후기산업사회의 기술과 권력, 후기산업사회의 문제점, 후기산업사회의 복지정책, 후기산업사회 관련 시사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후기산업사회의 특징

Ⅲ. 후기산업사회의 이론

Ⅳ. 후기산업사회의 기술발전

Ⅴ. 후기산업사회의 기술과 권력

Ⅵ. 후기산업사회의 문제점
1. 분배의 문제
2. 기술의 문제
3. 지가(땅값)의 문제(헨리 죠지)
4. 생태계의 파괴
5. 국가 지상주의

Ⅶ. 후기산업사회의 복지정책

Ⅷ.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 이익의 창출로 자본이 형성 분배의 문제 발생
※ 생산은 기하급수적 증가, 분배는 산술급수적 증가.(허호익)
: 대안 생산의 공평한 분배를 일깨운 ‘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2. 기술의 문제
가치중립적이어야 할 기술이 그렇지 못하게 사용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은 기술이 가치를 창조하게 하고 그로 인해 기술에 파괴적인 힘을 부여해, ‘기술의 지배’를 가능하게 하였다.
기술은 가치중립적으로 사용되어져야 한다.
ex) 칼 - 강도 : 흉기.
- 의사 : 생명을 구하는 도구.
- 대안 - 지식의 정당한 사용을 일깨운 ‘종교’에서 찾을 수 있다.
3. 지가(땅값)의 문제(헨리 죠지)
지가의 상승은 불로 소득으로 직결
부작용 ex) 대공황의 원인.
대안 - 토지 공개념 필요
신학적 의미 : ‘히브리의 경제 제도’ 참조
4. 생태계의 파괴
후기산업사회의 특징인 대량 생산, 대량 소비가 원인.

대량 생산 대량 소유 : 이를 위해선 자원의 고갈 & 생태계 파괴가 필연적 대량 소비 대규모의 쓰레기 방출 생태계의 오염.
오염과 파괴가 확대, 재생산 되고 있는 추세.
대안 - 적게 소유하고 소비하는 미덕이 필요.
종교적인 신금욕주의에서 나올 수 있다.
5. 국가 지상주의
집단 이기주의의 확장된 형태, 국가내에서 정당화 재교육 이데올로기화
대안 - 종교적인 ‘인류애’ 창출로 극복될 수 있다.
Ⅶ. 후기산업사회의 복지정책
서구 자본주의 복지국가는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태동하여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초에 황금기를 맞은 것으로 평가된다(Flora & Heidenheimer, 1981 ; Pierson, 1998). 황금기인 1975년 전후 미국, 영국, 스웨덴의 노령연금, 보건의료, 실업보험 분야에서 국가복지 프로그램의 특징이 있다. 복지국가 황금기인 1975년 전후 세 나라는 모두 노령연금 분야에서 국민적 최저수준을 보장하는 기본연금과 적정한 급여의 원칙에 따른 소득비례급여를 제도화하였다. 보건의료분야에서 영국과 스웨덴은 전국민 대상의 의료서비스와 소득비례급여를 포함한 상병급여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노인대상의 의료서비스 프로그램(Medicare)만을 가지고 있을 뿐 연방정부의 상병급여제도는 없다. 실업급여 분야에서는 세 나라 모두 소득비례급여를 제도화하였다. 그러나 각 제도가 도입된 시기와 관리방식, 특히 노령연금 분야에서 소득비례급여제도가 도입된 시기, 그리고 프로그램별 관리방식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노령연금 분야에서 균일액수의 기본연금에 추가한 소득비례급여의 도입시기는 국가복지의 위기에 대응한 축소조정과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미국에서는 1935년 도입된 사회보장법이 이미 소득비례급여를 포함하고 있었다. 영국에서는 뒤늦게 1978년에 국가소득관련연금제도(SERPS)를 도입하였으며, 스웨덴은 매우 격렬한 논쟁을 거쳐 1960년 공공부문에서 관리하는 소득비례연금(ATP)을 도입하였다.
한편 보편적인 사회보험제도에서 벗어난 특수한 관리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축소조정과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보건의료분야에서 영국의 보건의료서비스는 전통적인 사회보험제도에서 벗어나 1946년부터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NHS시스템에서 담당하게 됨으로써 사회보험방식의 상병급여와 분리되었다. 한편 스웨덴에서는 영국 및 미국과는 달리 실업보험제도가 도입 초기부터 노조가 관리하는 프로그램과 비노조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노동시장위원회 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었다. 스웨덴에서는 1934년 실업보험을 도입하면서 그 관리권을 노동조합에 부여한 소위 겐트시스템을 채택하였다(Bo Rothstein, 1992: 46-51).
Ⅷ. 결론 및 시사점
다니엘 벨은 1962년에 후기산업사회 : 1985년과 그 이후의 미국사회에 대한 예견라는 제목의 긴 논문에서 처음으로 후기산업사회라는 명칭을 사용하였고, 그 후 1973년에 출간한 후기산업사회의 도래라는 저술을 통해 본격적으로 후기산업사회론을 전개하였다. 벨은 다렌돌프가 사용한 후기자본주의사회라는 용어와 로스토우가 사용한 탈성숙경제라는 용어에 영향을 받아 후기산업사회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벨은 그의 후기산업사회론에서 현대(또는 미래)사회를 지식사회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산업사회가 재화의 생산을 위해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통제하는 기술에 주로 의존하였다면, 후기산업사회는 혁신과 사회변동의 관리를 위해 주로 이론적 지식에 의존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이론적 지식이란 현대사회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조직된 복합성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지적 기술을 말한다.
벨은 후기산업사회에서는 모든 혁신과 정책결정이 연구와 개발에 의존하게 되고 그에 따라 국민총소득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그는 더 나아가서 산업사회에서는 재산이 권력의 기반이었다면, 후기산업사회에서는 지식이 권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른바 지식계급의 부상을 예견하기도 하였다. 토플러도 그의 최근 저서인 권력이동에서 농업사회에서는 폭력(군사력)이, 산업사회에서는 재산이 권력의 기반이었다면, 정보사회에서는 지식이 권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같은 그들의 주장이 다소 과장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구조의 복합성이 더욱 증대하게 될 후기산업사회에서는 기술적, 사회적, 문화적 혁신과 중요한 의사결정이 지식과 연구개발에 더욱 더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점도 부정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벨은 후기산업사회에서의 대학과 연구소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참고문헌
○ 김정한(2011), 후기 산업사회의 정치 주체, 한국역사연구회
○ 목진자(1992), 후기산업사회에서의 사회이론의 통합, 한세대학교
○ 송한식(1999), 후기 산업사회를 위한 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이대범(2006), 후기산업사회와 한국문학의 세계화, 중앙어문학회
○ 이순래,(2008), 후기산업사회의 문화적 성격과 형사정책의 발전방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 한영철 외 1명(1998), 후기 산업사회의 특성과 국가의 개념 및 역할, 명지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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