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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폐증, 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 언어특성, 행동특성,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 집단적응,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 놀이행동, 사회극화놀이, 음악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언어특성

Ⅲ.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행동특성

Ⅳ.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집단적응

Ⅴ.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자기관리중재

Ⅵ.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놀이행동

Ⅶ.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사회극화놀이

Ⅷ. 자폐증(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의 음악치료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한다. 그 다음 단계에 가면 자신에게 음악을 제공하는 치료사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그 다음 단계에서는 자신이 속해 있는 집단 음악활동에서 여러 사람과의 대인관계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단계를 차례로 거치는 것이 곧 사회화의 과정으로서 그 동안에 그는 자기 아닌 다른 물건 다른 사람을 인식하게 되고, 자신의 목소리에 의해 자신을 느끼게 되며 여러 가지 소리의 멜로디, 리듬, 음색 등을 비교하고 그 연관성을 알아 가는 과정에 따라 뇌의 활동을 수반하게 되며 단체활동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자폐아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들은 구조화된 치료적 교육에 의하여 어린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다. Rutter(1967)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거의 모든 자폐아는 일반적으로 특수 인식 능력이 부족하고 언어와 지각 능력이 손상되어 있다. 때문에 초기의 자폐아에게 효과가 적은 순수한 시각적 자극에 의한 그림 공부나 추상성을 띤 언어교육보다는 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더 효과적임이 관찰되었다. 청각적 자극에 의한 교육 내지 치료의 효과는 촉각적인 것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청각에 자극을 주는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자폐아를 개발, 치료하는데 적절하다는 뜻이다. 자폐아는 지능 자체보다 인식에 대한 곤란성이 매우 크다. 그래서 음악의 추상적인 과정을 이해 못하더라도 음악을 구체적인 수준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 상황에서만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자폐아에게 음악을 적용시키는 것은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음악을 사용한 자폐아 교육 치료에 있어서는 그 어린이의 능력에 맞게 음악의 정도와 내용, 그리고 진행 속도를 정하고, 추상적인 내용의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것이어야 한다.
Ⅸ. 결론 및 시사점
자폐아동의 장애에 관해서 보면 언어와 사회문제 모두가 그 장애의 준거특징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정서적 기능과 언어-의사소통 기능 간의 관계를 짓는 것이 자폐증의 핵심장애이다. 이것 때문에 인지장애가 자폐증의 주장애라고 하더라도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가 주장애로부터 유래되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답을 구하지 않은 채 자폐증을 생각하게 된다. 자폐아동에 관해 심리적 구성성분을 연구하는 현 접근방법 대신 앞으로는, 특히 사회적 상호작용과 언어발달이 교차할 때 심리기능의 서로 다른 구성성분들 간의 상호관계성에 관해 연구해 보아야할 것이다.
1980년 이후로 자폐아동을 위해 의사소통을 사정하고 향상시키는 일들은 발달문헌에서 주로 나타나는 다양한 이론적인 모델과 연구방법들의 적용을 통해 크게 영향을 받아왔다. 이것은 전통적인 행동주의에서 나타난 1970년대의 이론 및 방법에서 지배적이었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이렇게 최근의 정보를 도입함으로써 자폐증후군에 관해, 특히 사회적인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서의 문제점에 관해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지식을 적용시키는데 있어서는 임상적으로 타당성이 요구되고 있다. 앞에서 주목했던 것처럼 이러한 자료들은 이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들이다.
실제적인 것에 이론을 적용시키는 일 중 일부는 여전히 도전해야보아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연구에서는 자폐증의 정동적 특성과 정서적 특성에다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자폐아동의 능력에는 다른 사람의 정서상태(Hobson, 1989)와 정동적인 의사소통과 연관된 난해한 신호들(Hermelin & O\'Connor, 1985)을 이해하는데 전반적으로 장애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와 같은 새로운 통찰과 연구결과들을 어느 정도 교육과 치료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앞에서 보아온대로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론과 실제를 조화시키려는 노력으로 인해 혜택을 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자폐아동과 그들의 가족이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영태(1999), 자폐아의 말·언어 특성에 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교과교육연구소
- 김상미 외 1명(2007), 예술치료가 자폐아동의 부적응 행동 개선에 미치는 효과, 한국정서, 행동장애아교육학회
- 박계신(1999), 자폐성 아동의 자기-관리 기술 중재에 관한 연구, 공주대학교특수교육연구소
- 이종성(1985), 자폐아의 행동특성과 관계변인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 유종호(1997), 놀이활동이 자폐아의 사회적 행동 발달에 미치는 효과 분석, 전북대학교
- 정진(2006), 사회극화놀이가 정신지체아동의 어휘력과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영향, 대구대학교

키워드

자폐증,   자폐아동,   전반적 발달장애,   자폐,   자폐아,   놀이행동,   사회극화놀이,   음악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