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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장애인(정신질환) 개념, 정신장애인(정신질환) 원인, 정신장애인(정신질환) 재활프로그램, 정신장애인(정신질환) 정신재활간호사업, 정신장애인(정신질환) 시치료, 정신장애인(정신질환) 유전자, 가정방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신장애인(정신질환)의 개념
1.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2. 정신질환(mental illness)
3. 정신병(psychosis)
4. 신경증(neurosis)

Ⅲ. 정신장애인(정신질환)의 원인

Ⅳ. 정신장애인(정신질환)과 재활프로그램

Ⅴ. 정신장애인(정신질환)과 정신재활간호사업

Ⅵ. 정신장애인(정신질환)과 시치료
1. 정신치료적 통풍방법과 카타르시스
2. 정신치료적 탐구과정
3. 지지적인 정신치료
4. 적극적인 숙달방법
5. 이해하는 방법
6. 안전한 방법

Ⅶ. 정신장애인(정신질환)과 유전자

Ⅷ. 정신장애인(정신질환)과 가정방문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설생활로 가정과 왕래가 없었던 대상자의 경우 가정방문을 통하여 사회복귀(귀가)에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가족이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 당장 귀가하겠다고 하는 대상자보다는 계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가정변화를 이해하겠다는 대상자가 많았다. 대상자의 발병 당시 좋지 않았던 상태와 완전 귀가요구를 우려하여 가정방문을 거부하다가 허락한 가족들도 막상 가정방문 실시 후 대상자의 상태가 호전된 것과 완전귀가를 요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안심하였다. 또한 대상자와 관계가 강화되어 재가정방문을 허락한 가정이 13가정이었으며 2case가 재방문을 4회 실시하였다.
대상자가 가정방문시 교육받은 생활습관교육, 사회적응기술, 요리훈련내용 등을 완벽하게 실행에 옮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직원과 가족의 지지가 있을 시에는 무기력한 생활태도가 적극적으로 변화하였고, 상차리기, 상치우기 등을 돕거나 가족과의 대화, 자발적인 위생관리도 하였다. 그러나 사회적응도, 식사예절, 의사표현능력은 큰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가족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 직원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가족과 직원의 지지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점진적발전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가정방문 후 대상자가 원할 때에는 집에 다녀올 수 있고 자신들도 가족이 있다는 희망을 가져 시설생활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전체 시설의 분위기가 밝게 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마음 가족캠프 : 한마음 가족캠프는 치악산 관광, 가족에게 식사대접, 가족교육, 촛불의식, 이천온천욕, 도예촌 관광의 내용으로 1박2일 동안 둔내통나무집에서 실시하였다.
세부프로그램 중 가족에게는 서신으로만 진행한 가족교육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재교육시킴이 유익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상자는 치악산을 등산하면서 서로가 힘든 것을 위로하며 손을 잡고 걸으면서 가족임을 느낄 수 있었음을 알 수 있다.
Ⅸ. 결론
국내의 정신보건의 흐름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구미 각국의 사례와는 매우 다르고, 따라서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시행방법도 외국의 예를 그대로 답습할 수 없으며, 외국에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참고로 하여 국내 현황에 적합한 모델들을 개발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국내에서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중심이 되는 이념, 철학, 사업내용 등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나 합의가 없이 일부의 전문가나 단체들을 중심으로 논의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정신보건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은 문자 그대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나 정신보건 각 분야에 걸쳐있는 국민들의 심각한 편견으로 인해 앞으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며, 특히 지역사회 정신보건의 중심이 되어야 할 정신과의사들 중 많은 수가 이에 관심이 없거나 냉소적이거나 반대하는 입장에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탈원화가 시작되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오히려 정신의료 시설의 병상수도 충분하지 않아 병상의 증설이 우선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 이용 가능한 인적. 환경적 자원의 부재, 지역사회 정신 보건 사업을 시행하도록 교육받은 정신보건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인하여 탈원화가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앞으로의 정신보건 정책은 병상증설의 속도를 늦추도록 조절을 하는 한편 사회복귀 시설과 정신사회 재활치료 시설의 확보, 사례관리와 위기 중재의 적극적인 도입, 지역사회 내 활용 가능한 각종 자원들의 조직화를 병행하며 단계적인 탈수용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국내에서는 구미 각국에서 많은 부작용과 사회문제를 야기한 무대책 속의 무조건적인 탈원화를 모방할 수는 없으며, 이제부터 정신질환자의 인권과 치료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가운데 이들이 무리 없이 지역사회로 복귀하여 적응할 수 있는 여건을 단계적으로 조성해야 한다. 1940년대 미국에서는 주립정신병원, 시립시설, 카운티 시설, 보훈병원 등의 public hospital이 전체 입원 수용된 환자들의 약 98%를 돌보고 있었고, 민간 정신병원의 역할이 아주 미미하여서 정책적인 탈원화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국내의 현재 상황은 민간 정신병원의 입원환자수가 국, 공립 정신병원의 입원환자수보다 많은 실정이다. 또한 탈수용화는 우선 기도원 등의 불법시설에 수용되어 있거나 감금된 정신질환자들로부터 진행된 뒤, 체계적인 환자 재분류 지침에 의해 정신요양원, 국공립정신병원, 민간 정신병원의 순으로 서서히 확산되어야 한다.
정신보건법 외에 지역사회 정신보건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관련 법규들이 필요하고 지원예산이 배정되도록 하여야 하나, 정신보건법의 통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음에도 이법의 시행을 지원할 예산조차 거의 없는 상황이듯이 지역사회 정신보건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국내의 정신보건 정책이 정신질환자를 격리시켜 장기 수용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관리방침이 비용과 사회 및 가족의 부담을 최소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그 결과는 실패로 나타났지만 외국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을 도입한 주요한 동기는 정신질환자들을 관리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현재의 입원비용과 수용비용이 워낙 저렴하므로 지역사회 정신보건 사업을 하면 총 소요비용이 줄어든다고 누구도 장담하기 어렵고, 오히려 그 반대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가족과 사회 전체의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비용과 부담들이 늘어날 것이므로 시행단계에서 소비자 즉, 가족 및 이용자들의 저항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문헌
강봉란·백숙희(1983), 한국 정신질환자들의 사회 재적응에 관한 연구, 봄
김광일(1974), 한국에 있어서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와 인식도, 대한의학협회지
김경빈 외 1명(2011), 주요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기능을 가진 감성통신 시스템, 한국특허학회
권준수(2009), 정신질환 및 약물중독의 병리기전 및 치료기전 모델 개발, 서울대학교
임남연(1997),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에 관한 연구, 숭실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황옥주(1990), 정신의료 사회사업가의 정신질환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태도연구, 숭실대 석사학위 청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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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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