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학생, 고등학교, 학업성취, 학생인권, 아르바이트, 일경험]청소년재학생과 고등학교, 청소년재학생과 학업성취, 청소년재학생과 학생인권, 청소년재학생과 아르바이트, 청소년재학생과 일경험(노동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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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재학생, 고등학교, 학업성취, 학생인권, 아르바이트, 일경험]청소년재학생과 고등학교, 청소년재학생과 학업성취, 청소년재학생과 학생인권, 청소년재학생과 아르바이트, 청소년재학생과 일경험(노동경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청소년재학생과 고등학교
1. 위계적 일반화선형모형에 아무런 독립변수를 투입하지 않았을 때 아르바이트에 대한 지역수준의 분산은 0.10이다
2. 아르바이트 참여와 학생수준 변수들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거의 모든 학생변수들이 아르바이트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지역변수 중에서 대도시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인 경우 재학 중 아르바이트 참여할 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Ⅲ. 청소년재학생과 학업성취

Ⅳ. 청소년재학생과 학생인권

Ⅴ. 청소년재학생과 아르바이트

Ⅵ. 청소년재학생과 일경험(노동경험)

참고문헌

본문내용

직업 세계에 대한 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적응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른 한편 직업세계를 경험하면서 인식하게 되는 향후 직업세계에서의 필요 숙련내용을 학교교육과정에서 획득할 수 있다는 점도 재학 중 일 경험이 긍정적인 측면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이러한 견해에 비판적인 학자들의 논리는 재학 중의 일 경험이 학문적 성취(academic performance)를 저해하기 때문에 재학생의 중도탈락(drop-out)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하고, 학교교육에서 습득하여야 할 숙련을 충분히 습득할 수 없게 하는 요인이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Schoenhals, Tienda, Schneider(1998)).
미국의 경우 재학 중 일 경험에 대한 논의가 가설적인 차원에 머물지 않고 보다 구체적인 실증분석 결과를 중심으로 논의될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으로 축적된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의 재학 중의 행태와 사회경제적 배경(socio-economic background), 그리고 이들 동일 집단(cohort)의 노동시장에서의 행태에 대한 장기적 고찰이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예컨대 Meyer and Wise(1982)는 NLSY79 자료를 이용하여 1972년 고등학교 졸업반에 재학 중이었던 집단(cohort)를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재학 중 노동시간(hours of work)과 졸업 직후의 연간 근로 기간(weeks per year)간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재학 중 일 경험이 있는 개인이 일 경험이 없는 개인에 비하여 높은 임금률(wage rate)을 적용받는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또한 Ruhm(1997)은 NLSY79자료를 이용하여 고등학교 졸업반 시절에 일 경험이 있는 개인들이 그렇지 않은 개인들에 비해 소득, 임금, 경제적 지위, 부가 급여 등으로 측정된 경제적 지위에 있어서 보다 나은 지위를 가지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한편 Carr, Wright, and Brody(1996)은 고등학교 졸업 후 12년이 경과한 시점에서의 조사 결과 재학 중 일 경험이 있는 개인들이 일 경험이 없는 개인들에 비해 고용수준(employment level) 및 임금률(wage rate)에 있어서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실증하였다.
동일한 NLSY자료를 이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Hotz et al.(2002)는 위에 언급한 연구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Heckman(1981)과 Cameron and Heckman(1999)이 개발한 계량경제학적 모형을 적용하여 선태편의(selection bias) 문제를 조정하였을 경우 재학 중 일 경험이 정(+)의 임금프리미엄을 갖는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들은 과장된 것임을 실증하고 있다.
재학 중 일 경험과 노동시장 성과에 대한 국내 연구는 비교적 최근에 와서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병희는 중앙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재학 중 일 경험은 첫 일자리로의 탈출확률을 21.1% 높인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재학 중의 일 경험이 학교교육을 마치고 첫 일자리를 획득하기까지의 이행을 신속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첫 일자리의 임금을 높이는 효과를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재학 중의 일 경험이 대부분 단순 업무에 불과하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역할은 미미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채창균의 연구에서는 일자리 경험이 재학생의 취업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일 경험자의 취업 준비 확률은 모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30~31% 수준인 반면, 일 경험이 없는 자의 취업 준비 확률은 약 18~22%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일 경험자의 취업 준비 확률이 미경험자의 그것에 비해 약 10%p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병희와 채창균의 연구에서는 일 경험이 청년층의 취업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는 반면에 김우영 연구에서는 일 경험이 졸업 후 임금에 유의한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며, 더구나 일 경험이 오히려 취업률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김우영의 연구에서는 위의 두 연구자가 분석한 자료와 동일한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러한 분석결과는 흥미 있는 결과라고 여겨진다. 그런데 필자가 언급하고 있듯이 일 경험이 취업률에 부(+)의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 연구결과는 일경험자의 자질(ability)등 개인특성에 대한 차이에서 야기되는 선택편의(selection bias)가 조정될 경우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여겨진다.
재학 중 일 경험이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국내 연구가 가지는 한계는 주로 자료상의 한계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국내의 청년층 대상 조사 자료에서는 학교재학 당시의 개인적사회경제적 배경에 대한 조사가 불충분하여 어떠한 요인이 일 참가결정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어렵다는 점이 지적될 수 있다. 또한 아직까지는 자료의 축적기간이 짧아 패널자료가 갖는 이점을 충분히 살리고 있지 못하다는 점도 청년층의 재학 중 일 경험에 대한 분석의 한계를 규정하는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위에 언급한 Carr et.al(1996)의 연구에서도 나타나고 있듯이 청년층의 재학 중 일 경험의 성과는 장기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단기적 성과만을 전체 성과로 간주하는 것은 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여겨진다.
참고문헌
김창기(1992),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요인 및 적응 방법에 관한 고찰, 건국대학교
김옥분 외 1명(2010), 청소년의 학문적 미성취에 영향을 주는 요인 : 학업 관련 태도 및 성취 목적을 중심으로, 한국청소년학회
김유선(2010), 10대 청소년 노동실태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2009.8결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강신동(2009), 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관동대학교
임희진 외 3명(2011),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연구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전경숙 외 1명(2003), 연구보고 03-R 09중퇴청소년의 아르바이트 실태와 보호대책 연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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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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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6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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