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상 의사소통유형에 관한 제도

소개글

조직행위론상 의사소통유형에 관한 제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일간 개인적 신상이나 정해진 경영과제에 대해 맥주도 마시며 격의 없이 자유롭게 토의하는 모임이다. 캔미팅은 과·부·본부 등 단위조직별로 실시한다. 한 번의 캔미팅으로 조직 내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실시한다. 캔미팅에서 결정된 사항은 곧바로 상부에 보고 되어 직원들에게 통보되는 피드백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제도는 하의상달을 통한 조직의 관료화 및 경직화를 예방하고 목표에 대해 일체감을 조성함은 물론 솔직한 의견교환을 통해 인격적 유대감이 조성되어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갈등요인을 해소할 수 있다.
12. 매트릭스 미팅
매트릭스 미팅은 부장과 일반사원, 부장과 여사원, 대리급과 일반사원 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맞추어 모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하부조직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러한 모임을 통해 얻은 것을 조직의 상층부에 반영하여 불만을 해소함으로써 근로의욕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구성원간의 긴밀도를 유지시키는 데 적합한 방법이다. 회합시간은 주로 점심이나 퇴근 후가 되며 식사를 함께 하면서 서로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된다. 상하 간 또는 수평 간 대응교류를 통해 서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된다.
13. 사보
조직마다 발간되고 있는 사보는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이 된다. 사보는 경영자의 철학과 경영정책을 조직원들에게 이해시키는 도구가 될 뿐 아니라 조직원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서로 공감대를 마련할 수 있는 마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보가 일방적 교훈과 지시, 공시사항만을 전달하는 공식기구로 전락하면 의사소통의 장이 되지 못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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