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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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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일본수출과 수출패턴
1. 자국시장효과와 상대국시장효과
2. 국가규모유사성 효과

Ⅲ. 일본수출과 수출마케팅
1. 경기위축 영향이 적은 틈새시장 집중 개척
1) 부품류의 안정적인 수출기반 구축(산자부, KOTRA 등)
2) 대일 농수산물시장 개척활동 전개(농림부, 해양수산부)
3) 미․일 틈새시장 발굴 지원 강화(KOTRA)
2. 대일 투자유치활동 적극 전개
3. 대미 무역마찰 예방활동 및 산업협력 확대

Ⅳ. 일본수출과 엔화약세
1. 선박
2. 자동차
3. 가전
4. 컴퓨터
5. PCB
6. 철강
7. 석유화학
8. 섬유
9. 농수산물
10. 일반기계
11. 반도체, 휴대폰

Ⅴ. 일본수출과 IT(정보기술)
1. 부문별 IT 수출입 실적
2. 무역 수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화
- 대미 철강수출 모니터링체제 운영(산자부철강협회, 1월부터)
- 한미 자동차업계 라운드테이블 개최(산자부자동차협회, 8월)
- 세계반도체회의(5월, 오키나와)시 반도체현안에 대한 우리입장 설명
- 제3차 한미 IT정책협의회 개최(정통부, 11월)
④ 첨단산업협력 확대
- 한미기업협력위원회(CBC) 제3차 총회 개최(산자부장관 방미시)
- 한미재계회의 개최(전경련, 6월)
Ⅳ. 일본수출과 엔화약세
1. 선박
o 최근 수주에 다소 영향을 주고 있으나 한일간 가격이 약 10% 차이가 있어 아직 영향이 크지는 않음
o 선진국 경기침체와 중국의 저가공세가 더 문제
2. 자동차
o 현재까지는 큰 영향이 없는데 이는 일본이 표시가격을 쉽게 바꾸지 않는 경향과 함께 특히 미국에서 국산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임
o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일본이 인센티브 확대 등 수출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겨 경쟁력 약화가 우려됨
3. 가전
o 한국 및 일본 모두 해외생산 비중이 높아 과거보다는 영향이 크지 않으나 중남미 등 저가품 시장을 중심으로 일본이 작년말 대비 가격을 5～10% 인하해 국산품과의 가격차가 거의 사라졌음
o 대일수출의 경우 대부분 엔화로 결제되고 있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나 엔약세의 영향보다는 중국산 제품의 시장잠식이 더 큰 문제
o 소니와 파나소닉의 경우 OEM 주문이 늘어 혜택을 보는 측면도 있음
4. 컴퓨터
o 대일수출의 경우 일본의 경기부진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현재까지는 바이어의 가격인하 요구가 크지 않음
- 그러나 향후 일본 현지수요가 살아나고 수출물량이 확대될 경우 본격적인 가격인하 요구가 예상됨
o 제3시장에서는 큰 영향이 없음
5. PCB
o 상급제품의 경우 일본과 주로 경합하나 엔약세의 영향은 크지 않음
- 이는 제품의 속성상 기존 거래처를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경향과 함께 엔약세에 따라 원자재 수입가격이 동반 하락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임
6. 철강
o 큰 영향이 없음
- 세계적 공급과잉에 따라 철강 국제가격이 거의 한계원가 수준이어서 엔약세에도 불구하고 추가 인하는 어려운 상황
- 중국의 경우 자국업체 보호를 위해 저가수출 저지
- 미국의 경우 통상마찰이 더 큰 문제
7. 석유화학
o 주시장인 중국,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은 크지 않음
- 이는 중국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이 30～40%에 달하는 마켓리더인데다가 주요 경쟁국도 대만, 싱가폴, 중동 등이기 때문
- 또 일본은 원료를 전량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원가 상승 압력이 커서 가격인하가 쉽지 않음
8. 섬유
o 의류의 경우 일본과 경합관계가 없기 때문에 영향이 없으나 폴리에스테르 직물의 경우 다소 영향이 있음
- 일본의 폴리에스테르 직물 업체중 수출가격을 소폭(3% 내외) 인하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또 수출에서 확보된 이익으로 내수가격을 비교적 큰 폭으로 인하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음
- 이에 따라 제3국 수출보다는 대일수출이 큰 타격을 입고 있음
9. 농수산물
일본이 주시장으로서 최근 엔약세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물량이 늘더라도 수출금액은 정체 내지 감소하고 있음
10. 일반기계
경기침체로 수요가 둔화된 상태에서 엔약세로 일본제품과의 가격차이가 좁아지고 있어 수출에 큰 어려움이 있음
11. 반도체, 휴대폰
일본과의 경쟁이 미미해 큰 영향이 없음
Ⅴ. 일본수출과 IT(정보기술)
1. 부문별 IT 수출입 실적
IT 분야 하위 부문별로는 정보기기를 제외하고는 모든 분야에서 적자가 계속
- 8월 누계로 통신기기는 2.22억 달러를 수출하고, 4.69억 달러를 수입하여 무역 수지 2.4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6.1억 달러의 적자를 정점으로 매년 적자폭은 감소되는 추세
- 정보기기는 4.66억 달러 수출, 4.69억 달러 수입으로 무역 수지 2.0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여 유일하게 하위부문에서 흑자를 기록. 하지만 7.61억 달러의 흑자를 정점으로 매년 흑자폭이 감소되어 1.65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
- 방송기기는 5,900만 달러를 수출하고, 9,500만 달러를 수입하여 무역 수지 3,6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 흑자로 전환하였으나 금년 8월 현재 최대의 적자폭을 기록 중
- 부품은 21.76억 달러를 수출하고, 45.74억 달러를 수입하여 무역 수지 23.98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 특히 부품 부문은 대일 적자의 주범으로 이후 30억 달러 내외의 적자를 기록해 왔으나 금년에는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최대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 패키지 S/W는 700만 달러를 수출하고, 1,000만 달러를 수입하여 무역 수지 3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 패키지 S/W의 대일 교역규모는 아직 미미한 편
2. 무역 수지
일본은 우리나라 IT 수출 상위 3위, 수입 1위 국가이며 5대 교역국 중 유일하게 무역 적자가 지속
- 대 중국 IT 수출은 미국의 수준에 거의 육박하였고 수지는 이미 미국을 넘어 흑자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금년 8월 누계로는 수출과 수지에서 미국을 훨씬 능가하고 있음
- 반면에 대일 IT 수출 비중은 매년 감소하여 현재 전체 IT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5%로 낮아졌으며, 수입은 23.9%로 상대적으로 증가되는 역조 현상이 심화되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음
-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가장 많았으나, 이후 일본으로 수입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대일 적자가 계속 확대되는 추세임
- 참고로 미국, 일본, 중국이 우리나라 IT 총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6%로 총 191.89억 달러이고,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4%로 52.9억 달러임
참고문헌
김재평 / 일본, 정보기술(IT), 수출감속 영향으로 전기기계와 소재산, KOTRA, 2001
김수현 / IT제품 및 서비스, 일본 수출 관련 제세 안내, KOTRA, 2009
신태철 / 일본의 서비스산업동향 및 수출마케팅전략, KOTRA, 2004
임현정 / 한·일 무역 및 수출 패턴 결정요인 연구, 중앙대학교, 2006
정은미 / 엔화 약세 이후 일본 수출 동향, 산업연구원, 1996
최정락 / 일본 수출이 잘된 품목 6가지, KOTRA, 2010

키워드

일본수출,   수출패턴,   수출마케팅,   엔화약세,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