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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간 분류, 공간과 공간특성, 공간과 공간구조, 공간과 공간적 협력관계, 공간과 표상공간, 공간과 도시공간, 공간과 토론공간, 공간과 전시공간, 공간과 외부공간, 공간과 회화공간, 공간과 밀폐공간, 다층적 공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공간의 분류
1. 내부공간
2. 외부공간
3. 공간속의 공간

Ⅲ. 공간과 공간특성

Ⅳ. 공간과 공간구조

Ⅴ. 공간과 공간적 협력관계
1. 다국적 기업 환경정책의 적용범위에 대한 관심
2. 다국적 기업의 환경업무의 역할배분에 관한 연구
3. 다국적 기업 환경부문에 대한 의사소통체계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

Ⅵ. 공간과 표상공간

Ⅶ. 공간과 도시공간
1. 공각적 규칙성
2. 공간구조
3. 공간적 과정
4. larry s. bourne(1982:28-45)의 정의
1) 도시공간체계의 형태(urban form)
2) 상호작용요소(interaction)
3) 공간구성 메커니즘(organizing mechanism)

Ⅷ. 공간과 토론공간

Ⅸ. 공간과 전시공간
1. 미술관내에서 평면회화전시물의 경우
2. 관람객의 동선
3. 관람자의 관람행태
4. 전시밀도

Ⅹ. 공간과 외부공간

Ⅺ. 공간과 회화공간

Ⅻ. 공간과 밀폐공간

ⅩⅢ. 공간과 다층적 공간

참고문헌

본문내용

및 사망자가 매년 10명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산소결핍사고의 대부분이 사망과 직결되고 있어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밀폐공간 출입시 사전 산소농도를 측정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사항 미준수가 대부분이다.
※ 산소결핍으로 인한 사망자
: 22명→26명
따라서 밀폐공간에서의 작업전 산소농도 측정, 호흡용 보호구의 착용, 긴급구조훈련, 안전한 작업방법의 주지 등 근로자 교육 및 훈련 등에 대한 사전규제를 통하여 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일 것으로 사료된다.
밀폐공간작업으로 인한 건강장해의 예방(제3장)은 단순히 산소농도가 부족한 경우뿐만 아니라, 유해가스로 인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도 포괄하고 있는 바, 제명도 ‘산소결핍’에서 ‘밀폐공간작업’으로 변경한다.
※ “밀폐공간”이라 함은 산소결핍, 유해가스로 인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장소를 말함
1. 지층에 접하거나 통하는 우물 등(우물, 수직갱, 터널, 잠함, 핏트 기타 이와 유사한 것을 말한다)의 내부
2. 장기간 사용하지 아니한 우물 등의 내부
3. 케이블가스관 또는 지하에 부설되어 있는 매설물을 수용하기 위하여 지하에 부설한 암거맨홀 또는 핏트의 내부 등 총 17개 장소
밀폐공간에 근로자를 종사시킬 경우 사업주는 밀폐공간보건작업프로그램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제18조).
※ 밀폐공간보건작업프로그램은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
- 작업시작 전 적정한 공기 상태여부 확인을 위한 측정평가
- 응급조치 등 안전보건 교육 및 훈련
-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등의 착용 및 관리
- 그 밖에 밀폐공간 작업근로자의 건강장해예방에 관한 사항
※ 밀폐공간보건작업프로그램은 사유발생시 즉시 시행하여야 하며 매 작업마다 수시로 적정한 공기상태 확인을 위한 측정평가내용 등을 추가보완하고 밀폐공간 작업이 완전 종료되면 프로그램 시행 종료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종사근로자에 대하여 응급처치 등을 6월에 1회 이상 주기적으로 훈련시키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하여야 한다(제39조).
※ 긴급구조훈련 내용 : 비상연락체계 운영, 구조용 장비의 사용, 송기마스크 등의 착용, 응급처치 등
작업시작 전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방법 등을 알려야 한다(제40조).
※ 알려야 할 사항 : 산소 및 유해가스농도 측정에 관한 사항, 사고시의 응급조치요령, 환기설비 등 안전한 작업방법에 관한 사항, 보호구 착용 및 사용방법에 관한 사항, 구조용 장비사용 등 비상시 구출에 관한 사항
근로자가 밀폐공간에 종사하는 경우 사전에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 해당자로 하여금 산소농도 등을 측정하고 적정한 공기 기준(제17조 제3호)과 적합 여부를 평가하도록 한다(제42조).
※ 산소농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자
-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 안전관리대행기관, 지정측정기관
※ 적정한 공기기준 : 산소농도 18퍼센트 이상 23.5퍼센트 미만, 탄산가스농도 1.5퍼센트 미만, 황화수소농도 10피피엠 미만
ⅩⅢ. 공간과 다층적 공간
점토로부터 시작한 이 작업은 점토의 촉감과 유연성, 친밀성과 가소성을 반영하며 이는 속이 꽉 찬 입체로 만들지 않더라도 자연스러운 매스와 실재감을 지니게 된다. 점토는 본인에게 있어서 구체적인 재현의 의미가 아니라 즉흥성과 우연성에 의한 효과들과 같이 과정이 중요시되는 매체이므로 나의 힘이 다소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 또한 작업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우선적으로 점토와 내가 만나는 것은 점토판을 만드는 과정이다. 판을 만들기 위해 점토를 미는 작업은 온 몸의 체중을 실어 점토 내부의 감추어진 기포를 하나 둘씩 없애가는 작업이다. 이는 더 넓고 밀도있는 면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것이며 점토판의 넓이는 앞으로 만들어질 내밀한 형태의 크기에 비례한다.
내 앞에 펼쳐진 점토판의 단순함과 열려진 가능성은 또 다른 구조로의 변형을 요구하게 된다. 면으로부터 입체로의 진행은 점토판을 굴리면서 나선형의 모습을 그리게 되고 이러한 굴림은 느린 속도의 선적인 움직임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형태는 표면에 긴장감을 강화시키고 선과 면이 맞닿아 생기는 틈과 틈 사이를 넘나드는 공간을 지니게 된다. 이 나선형의 점토 덩어리의 양 측면을 실로 자르는 것은 순간에 획을 긋는 것과 같은 것으로, 이를 통해 점토 덩어리에 명확한 힘을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계속 잘려나가는 많은 단면들 속에서 생동감 있는 표정을 찾아내는 것이 점토 작업의 마무리 과정이다.
점토를 소성시키고자 함은 이러한 생동감을 그대로 지속시키기 위한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생각되었고, 생동감에 대한 관심은 다른 작품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난다. 이것은 특별히 가공되지 않은 나무 상자나 단순한 작업과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동판작업 혹은 염색되지 않은 천의 사용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선과 면의 반복에 의해 만들어진 형태들이 작품에서 보이듯 대부분 상자나 판의 형태에 끼워져 있는데 그것은 하나의 요소와 다른 요소의 조합을 통해서 그 형태들이 존재하는 공간을 시각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에 대한 태도는 부분과 전체 그리고 각 부분이 서로 필연적으로 만나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관련 속에서 이루어진 현상에 대한 인식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물질이 끼우거나 씌우고 걸치거나 포개어지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나는 조합방법을 통해서 서로 다른 형태는 대립적인 관계가 아니라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 이것은 본인의 매스에 대한 하나의 접근방법이고 밀도있는 다층적 공간을 이루어 내기 위한 과정이다.
참고문헌
▷ 김연정·이연숙(2001), 동서양 전통적인 주택양식의 실내공간 특성 비교분석 연구,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 옥애니(2001), 상징적 공간 표상에서의 상향적 및 하향적 주의 효과, 연세대학교
▷ 윤지환(2011), 도시공간의 생산과 전유에 관한 연구 : 서울 문래예술공단을 사례로, 대한지리학회
▷ 이경은(2011), 조형물과 전시공간의 상관성 연구, 경원대학교
▷ 한국산업안전공단(2005), 산업보건지원국 밀폐공간작업 재해예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하라구치 히데아키 저, 강병근 역(2001), 루이스 칸의 공간구성, 화영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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