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동, 세계노동 유연화, 세계노동 특수성, 세계노동 실업률, 세계노동 정치운동, 세계노동 성매매노동]세계노동의 유연화, 세계노동의 특수성, 세계노동의 실업률, 세계노동의 정치운동, 세계노동의 성매매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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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노동, 세계노동 유연화, 세계노동 특수성, 세계노동 실업률, 세계노동 정치운동, 세계노동 성매매노동]세계노동의 유연화, 세계노동의 특수성, 세계노동의 실업률, 세계노동의 정치운동, 세계노동의 성매매노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세계노동의 유연화

Ⅲ. 세계노동의 특수성

Ⅳ. 세계노동의 실업률

Ⅴ. 세계노동의 정치운동
1. 의회주의적 계급화해 유형
2. 의회주의적 계급갈등 유형
3. 비의회주의적 계급화해 유형
4. 비의회주의적 계급갈등 유형

Ⅵ. 세계노동의 성매매노동
1. 동남아시아․국제 성매매의 사각지대
2. 가장 낡은 직업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산업으로
3. 성매매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
4. 성매매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를 반세계화 운동의 중요한 의제로
5. 성매매용 여성 및 아동 인신매매 국제적으로 폭발적 증가추세 - 줄리 할란드
6. 성매매 노동자 선언문
7. 성매매노동자 운동이란 무엇인가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또한 다른 일반 노동자들에게는 절대로 행해질 수 없는 행위들이 성매매노동자를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다. 하지만 재활이나 근절이라는 방법외의 다른 대안은 없다. 성매매노동자들에게 재활은 현실불가능하며 이들에게 강한 인센티브가 될 수 없다.
Ⅶ. 결론
대개 정규직 노동자들은 자신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안전판’으로 비정규직을 허용해왔다. “정규직이 잘 하지 않으려는 작업을 비정규직으로 하청화하고 경기가 불안해지면 비정규직만 해고하면 정규직은 보호될 수 있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대개의 상식은 주관적이다. 노동이 혼자서만 자신에게 유리하게 생각할 뿐이라는 것이다. 자본의 객관성은 냉정하다. 자본의 객관성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공존함으로써 유연성과 통제력을 높일 수 있는 데 있다: “대기업 P사의 한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일용직 노동자 김씨가 점심식사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같은 작업장에 근무하는 원청업체 P사 직원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오다가 김씨에게 ‘야 임마, 너 지금 할 일 없지, 족구하게 이리 와서 라인 좀 그어라’고 했다. 이에 김씨가 ‘당신들이 할 일을 왜 내가 하느냐’고 항의하자 직영 직원들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할 일이지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일 그만하고 싶은 모양인데, 어느 업체 소속이냐?’라고 캐물으며 윽박질렀다.”
오늘날 대규모 사업장, 현대자동차, 현대 정공, 현대중공업, 대우자동차 군산공장, 대우조선, 기아자동차 등 대부분의 사업장에는 비정규직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노조들도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양보해왔는데, 이제 와서 보니 비정규직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전체 노조 활동에 부담과 위협이 된다”고 고백할 정도이다. 그러나 정규직에 비해 이들은 2류 노동자들로 취급받는다. 자본에게는 물론 정규직으로부터도. 그러나 정규직이 비정규직을 홀대하는 바로 그 부분이야말로 자본이 노리는 바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자본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적절히 경쟁시켜 가며 전체를 잘 통치(지배)할 수 있게 된다. 노동시장이나 노동과정에서 혜택을 받는 자와 차별을 당하는 자는 모두 다 차별구조(=자본)의 희생자들임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차별 구조는 바로 자본의 노동 지배 전략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별과 위계질서 속에서 보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것은 자본의 그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차별과 위계의 그물망 자체를 거두어들이는 것, 그리하여 모두가 한 형제자매로, 이웃과 동료로, 친구로 거듭나는 것이다. 비정규직노동자센터(www.workingvoice.net)의 박영삼 국장은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란, 그 사회에서 가장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들이 좋은 임금과 적정한 휴식을 얻을 수 있고, 노동능력이 다한 후에도 큰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라고 하면서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일들”이 벌어져서는 안 되겠다고 단호히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늦게나마 정규직과 ‘동일한 노동조건의 획득’을 정규직 중심의 노조가 주장하거나 아니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뭉쳐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다. 한라중공업 노조가 하청 노동자들의 자기조직화를 적극 옹호하고 지지한 것이나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전국 모임이 결성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 후에 조직이 결성된 뒤 사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주) 캐리어 사내하청 노조가 원직 복직과 함께 정규직과의 동일한 노동조건 보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나선 것 등은 바로 그 실례이다. 노동 및 여성 단체들이 비정규직 법개정투쟁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기자회견, 전국 대회 등을 열면서 근로기준법 완전 적용, 차별 철폐, 정규직화 투쟁 등을 본격화하기로 한 것은 늦게나마 다행스런 일이다. 또 민주노총이 임금투쟁에서 비정규직이나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을 요구하고 나선 것과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요구한 것도 신선하다. 나아가 민주노총 소속 비정규직 노조들이 비상총회와 대의원대회 형식으로 총파업을 벌이고 서울역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해서 대규모집회를 벌였다. 이 집회에서 이랜드 노조의 배재석 위원장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이상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투쟁의 주체”임을 강조하였는데 이것은 모든 노동자의 ‘자기조직화’ 측면에서 대단히 시사적인 발언이다.
또한 최근 이랜드 노조가 9개월 동안의 강고한 파업 끝에 23년 경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이룬 것이나, 비정규직 철회를 쟁취한 롯데호텔 노조에 이어 한국통신 계약직 노조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불법 도급의 철회를 위해 싸우는 것, 또한 이주노동자들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큰 범위에서 함께 투쟁의 전선에 나선 것은 ‘노동의 힘’ 측면에서 매우 시사적이다.(한편, ‘운동권’ 출신 사장이 먼저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시킨 한솔교육 ‘학습지 사업’의 사례는 자본 입장에서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정규직이 유리함을 시사한다) 특히 이랜드 싸움에 한국통신 계약직노동자, 볼보건설기계, SK인사이트코리아, 방송사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의식으로 전국순회투쟁을 포함한 공동보조를 취했던 것은 매우 발전적인 모습이었다. 나아가 한국과 일본의 비정규노동자 관련 단체들이 정보교류를 시작한 일이나 민주노총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함께 하고자 한 것 등은 긍정적인 신호들이다. 궁극적으로는 정규직, 비정규직, 실업자 등을 전혀 가리지 않고 모두 하나가 되어 생동하는 연대를 이루어 노동자 자율성의 강화를 이루는 길, 이것만이 사태의 본질을 치고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힘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김금수(2003), 세계노동운동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바야시 요시또모(1998), 세계의 노동조합 운동, 노동조합기업경영연구소
류주형(2010), 세계 경제위기와 노동조합의 대응, 사회진보연대
이원보(2003), 세계 노동조합 조직통합 동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전진한(1960), 세계각국의 노동조합의 동향, 대한민국국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편집실(1999), 세계화의 도전과 노동의 응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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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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