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민주화, 대학민주화 필요성, 대학민주화 발전과정, 대학민주화 문제점, 대학민주화 당면 과제]대학민주화의 필요성, 대학민주화의 발전과정, 대학민주화의 문제점, 향후 대학민주화의 당면 과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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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민주화, 대학민주화 필요성, 대학민주화 발전과정, 대학민주화 문제점, 대학민주화 당면 과제]대학민주화의 필요성, 대학민주화의 발전과정, 대학민주화의 문제점, 향후 대학민주화의 당면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대학민주화의 필요성

Ⅲ. 대학민주화의 발전과정

Ⅳ. 대학민주화의 문제점
1. 교수․직원․학생단체의 법적 보호 장치 부실
2. 사립대학의 독선적이고 일방적인 의사결정 구조
3. 법인에 의한 총장 및 교원 임면
4. 대학 구성원들의 의사와 배치되는 재정 운영

Ⅴ. 향후 대학민주화의 당면 과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끊임없이 궁구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사고체계의 확립이다.
급변하는 사회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이끌어가는 지성의 전당으로서의 대학이 갖는 화합적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도 직원의 이러한 식견과 자기개발의 요구는 결코 지나치지 않는 요구인 것이다.
끊임없이 산출되는 각종 정보의 원활한 공급을 돕기 위해서는 경영정보처리 시스템(MIS)에 의한 운영체계 확립은 필연적인 것이며, 각종 정보의 보고 및 산실로써의 도서관과 각 연구소의 연결고리 작업은 행정의 우선순위로 다뤄져야 할 것들이다.
아울러 대학 내 구성원(교수·직원·학생)의 협조적인 대학 운영 방안은 뜨거운 학자적 양심과 지적 탐구욕에 기초한 애교정신으로 드러나고 뒷받침되는 가운데 계속적인 발전도모가 가능한 것이다.
5) 도의가 행정에 묻어나오고 실천이 가시화되어 상의하달 하의상달의 의사소통이 인간의 육체흐름처럼 원활한 가운데 일관된 행정처리 및 위계에 기초한 질서가 은연중 내비쳐지는 교육행정이어야 한다.
끝으로 우리 대학의 건학정신에 바탕한 몇가지 대학행정문화의 발전방안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가) 대학행정의 주어진 여건에서, 합리적인 방법으로 최대의 행정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는 스스로 연구하는 풍토와 창의력 제고, 유사시 문제 해결의 능력 배양이 제고되는 제반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나) 심리적으로는 자긍심과 보람, 그리고 긍지를 가지고 행정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행정풍토진작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조직관리 차원에서의 분위기 쇄신과 구성원 상호간의 신뢰회복 및 각자 맡은 바 직무에서 획득되어지는 근무의 보람, 그리고 적재적소에의 인사배치 및 관리자의 선발과 아울러 상위 관리자에 의한 지속적인 격려 및 사기 진작책이 필요하다.
다) 계획대로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실천적 의지와 결단, 여기에서 비롯되는 행정 능률향상이 상호밑받침 되어야 한다.
라) 끝으로 상하의 위계질서에 의해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지는 상명하복, 상봉하솔의 윤리 속에서 행정적 권위를 회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의미의 행정관리 방안의 필요성인데 여기에는 적의한 책임과 권한 및 구성원간의 상호존중, 그리고 대학의 중요 구성체간의 합의를 이루어내는 행정관리방식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건학정신의 근간을 이루는 입장에서 본다면 진정한 상봉하솔의 행정풍토가 되기 위해서는 처처불상의 정신을 알아야 진정한 상봉하솔이 된다. 절대평등한 자리에 절대은혜가 있음을 알고 누구나 성불할 수 있는 상대로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주고 믿어주는 자세가 될 때 진정한 상봉하솔이 된다.
Ⅵ. 결론
지난 수십 년 간 교육의 주체는 오직 ‘정부와 교육부’였다. 국가주의 교육이념은 일제치하의 식민통치의 효과적 실현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되었고, 해방이후에는 군사독재의 정당성을 주입하는데 이용되었다. 그동안 교육의 주체인 교사학생학부모는 오직 교육의 ‘대상’으로만 머물러 왔고, 정부와 교육부가 만들어 놓은 교육제도와 정책의 틀 속에서 우리 사회의 지배적 이념을 ‘충실히’ 구현하는 말 잘 듣는 착실한 국민으로 살아온 것이다.
말 잘 듣는 착한 국민 속에는 교육부의 공문과 지침을 충실히 따르고자 애쓰는 교육청과 단위학교의 교장, 교감이 들어가 있음은 물론이다. 단위학교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교장도 자신을 임명해 주고 인사권을 갖고 있는 교육청과 교육부 앞에서는 그 어떤 소신도 불가하다.
(물론 더러는 소신 있는 교장들도 있으나, 여기서는 일반적인 분위기를 지적하는 것이다)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직에 의해 구성된 교육부 주요 관료들의 독점적 교육 권력이 수십 년간 우리 교육의 건강함을 해쳐왔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그들이 생산해 내는 탁상공론식의 교육제도와 교원정책의 폐해로 인해 우리의 아이들과 교사, 부모들의 가슴은 멍들어 가고, 혹은 학교를 떠나고, 끝내는 유학과 이민을 선택하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이제, 사회의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그동안 소외되어 왔던 교육의 주체들이 교육 권력을 분점을 요구하고 있으며,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에 대한 그들의 요구와 의사를 분명히 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공교육의 위기를 살리고 학교를 바로 세우는 막중한 과업이 우리 교사들에게 놓여있음을 생각할 때, 한국교총의 문제인식은 좀더 넓은 방향으로 가야 한다.
대부분 많은 교사들이 원하는 진정한 바람은 헌법에 보장된 교육전문성이 아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매일의 학교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교사의 양심과 이성에 따라 가르치고 평가할 교육전문성을 보장받고 학교사회를 위한 건설적이고 바람직한 의사표현이 언제든지 가능하며 권장되는 민주적 분위기, 동료 교사간 협의를 통해 학교운영의 생산적인 대안을 실천해 나가도록 보장받는 교단문화, 아이들과 더불어 교육에만 몰두할 수 있는 제반 조건의 조성 등이 진정 일반교사의 사기를 올리고 교육의 생산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교총이 주창하는 ‘교육전문성’은 수석교사제와 선임교사제 등을 통해서가 아니라, 교장선출보직제가 대안으로 제시하는 바,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교사 자율연수를 통해 나름의 특기적성 전문분야를 양성하고 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이루어 교사간 선의의 경쟁과 연대를 토대로 아이들이 원하는 다양하고도 생산적인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학교현장을 승진과 직급, 위계와 권위주의에서 해방시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에서 가능해 질 것이다. 교사들의 다양하고도 자율적인 전문영역이 구축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이 축적되어 이것이 단위학교의 수평적 협의체를 통해 교육과정에 편성되고 공정한 평가로 이어진다면, 아이들이 바라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사회가 바라는 생산적인 교육현장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참고문헌
김태헌(2007) / 5.18민중항쟁과 대학민주화운동, 조선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안기성(1990) / 대학의 민주화와 교육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광주(1989) / 대학민주화와 학생의 역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삼열(1989) / 대학의 민주화와 통일논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조순구(1989) / 대학민주화의 현황과 과제, 역사철학연구회
장을병(1990) / 대학의 민주화, 철학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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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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