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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아시아국가 한국의 언어

Ⅲ. 아시아국가 중국의 언어

Ⅳ. 아시아국가 인도의 언어

Ⅴ. 아시아국가 몽고(몽골)의 언어

참고문헌

본문내용

만이 ‘성어(聖語)’이며, 그 외의 말소리은 모두 범어(凡語)에 속하여 영구히 존재할 수 없으므로 불교의 교리를 강술할 수 없다고 하였다.
즉, 불교에서는 오늘날의 세계는 훼멸(毁滅)의 겁재(劫災)인데 범문만이 다음 겁의 세계로 영원히 유전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언어와 문자는 소멸된다고 하였다. 불교의 주장대로라면 한자로 씌여진 문헌은 장래 겁재를 당할 때 전부 훼멸되는 것이다.
아찰라(阿察, akara)라는 것은 당(唐)에서 문자라고 하는 것이다. 혹은 상주(常住)라고 하기도 한다. 상주(常住)라고 하는 것은 범자(梵字)의 경우에만 그 명칭이 그러하고, 여러 나라의 문자는 이와 다르다. 무슨 뜻인가. 동이(東夷), 남만(南蠻), 서융(西戎), 북적(北狄) 등 여러 오랑캐 나라에서 갖고 있는 문자는 소성(小聖)이나 예재(睿才)가 만든 언어를 따라 문자를 만들었는데 훗날 겁을 만나 삼재(三災)를 지내면 모두 훼멸되므로 상존할 수 없다.(그러나) 오직 범문만이 범천왕의 위아래로 좇아 전겁에서나 후겁에서나 모두 범천왕이 말한 것을 사용한 것으로 백겁을 거쳐도 차이가 없으므로 상주(常住)라고 말하는 것이다.
또한 불교에는 창조신인 브라만(梵天)이 언어와 문자를 만들었다고 하는 기원설이 있는 반면, 중국에서는 창힐(倉)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 등을 보고 문자를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이를 서로 비교해보면, 중국의 한자 기원설이 조금 격이 떨어지므로 불교도들은 유교나 도교에 비해 불교의 우월함을 선전할 때 특히 이 점을 강조하여 중국 고유의 한자와 한문 저작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였다.
범천과 구루(樓, kharasthi)가 천축에 있다면, 황제(黃帝)의 사관인 창힐(倉)은 중국에 있다. 범천과 구루는 맑은 하늘을 본받아 글을 지었지만 창힐은 새발자국의 모양을 땄다. 획을 구성하는 데에서는 진실로 다른 것이지만 이치를 전함에 있어서는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교의 언어사상은 유교의 근본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위험스런 것이었으므로 유교 및 유교경전의 영구불변을 보장하기 위해 불교의 언어사상을 능가할 수 있는 정밀한 언어이론체계가 요구되었다.
Ⅴ. 아시아국가 몽고(몽골)의 언어
몽고인민공화국은 면적이 156.5만 평방킬로미터(우리나라의 7배, 남한의 15 배)이고, 인구는 212.5만(1989년 센서스)이다. 그 중 75퍼센트가 칼카/할흐(Khalkha) 몽고어 사용자이다. 몽고에서 발간된 자료에 의하면, 몽고공화국 내에 20종의 ‘민족’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 중 몽고의 최서부에 거주하는 몇 개 민족은 튀르크계이다. 아래 표에서 각 민족의 수효는 1979년에 조사된 다른 자료에서 인용된 것이며, 그 자료에는 아래 언어 사용 인구의 수효가 표시되지 않은 몇 개 민족의 명칭이 나타나지 않고, ‘기타 87,900(5.5%)’으로만 제시되어 있다.
칼카/할흐(Khalkha/Halh)1,235,800(전체 인구의 77.5 %)
코트고이드/호트고이드(Khotgoid/Hotgoyd)
다르카드/다르하드(Darkhad/Darhad)
엘즈긴(Elzhgin)
사르툴(Sartuul)
다리강가(Dariganga)24,600(1.5%)
우젬친(Uzemchin)
부리아드(Buriad/Buryat)29,800(1.9%)
바르가(Barga)
되르뵈드(Dorvod/Durbet)45,000(2.8 %)
작친(Zakhchin/Dzahchin)19,500(1.2%)
토르구드(Torguud)8,600(0.5%)
바야드(Bayad)31,100(2.0%)
코슈드/호슈드(Khoshuud/Hoshuud)
먕가드(Myangad)
외얼드(Oold)8,800(0.6%)
우리양카이/짜아타(Uriankhai/Tsaata)
튀르크계
카작(Khasag/Kazakh)84,300(5.3%)
우리양카이/알타이(Uriankhai/Altai)19,500(1.5%)
코통/호통(Khoton/Hoton)
참고문헌
1. 김영진, 한국의 언어문화 부흥안, 대전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2000
2. 맹주억 외 1명, 국제화와 중국의 언어 변화, 한림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2001
3. 이정호, 인도의 언어 현황과 문제,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 1995
4. 최윤정, 인도의 언어철학에서 단어와 문장의 관계, 한국불교연구원, 2006
5. 홍윤표, 20세기 한국의 언어·문학·문화 년 |국어국문학회, 2009
6. Peter I. Yun, 고려후기 몽골 언어와 문화의 대중화,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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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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