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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좌파(좌익)][신좌파론][중도좌파정부][제3의길]좌파(좌익)와 신좌파론, 좌파(좌익)와 중도좌파정부, 좌파(좌익)와 제3의길, 좌파(좌익)와 프랑스 사회당, 좌파(좌익)와 영국 노동당, 좌파(좌익) 스페인 통합좌파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좌파(좌익)와 신좌파론

Ⅲ. 좌파(좌익)와 중도좌파정부

Ⅳ. 좌파(좌익)와 제3의길

Ⅴ. 좌파(좌익)와 프랑스 사회당

Ⅵ. 좌파(좌익)와 영국 노동당

Ⅶ. 좌파(좌익)와 스페인 통합좌파당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의회 내에서 대변하는 것이라는 의회주의적 정치관의 가장 순수한 발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구조 아래서도 급진적 좌파정치가 출현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노동조합 상층간부들조차 급진적 개혁을 지지할 정도로 노동조합운동이 가열된다면 말이다.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1차 대전 직후 산업별노동조합운동이 활성화되자 1918년 당대회에서 노동당은 창당 이후 최대의 탈바꿈을 단행했다. 이 당대회에서 저 유명한 당헌 4조가 채택됐다. 당헌4조는 노동당의 과제가 \"생산수단분배교환의 공동 소유, 민중적 경영과 산업서비스의 통제 체계\"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즉, 노동당은 이 때부터 비로소 \'사회주의\' 정당이 되었다. 또한 이 당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개인입당제도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창당 당시의 구조가 크게 변한 것은 아니었다. 당의 주된 기반은 여전히 노동조합의 집단가입이었다. 개별입당 당원은 아무리 많아도 60만 수준에 그친 반면(현재는 20만으로까지 감소), 집단 가입한 조합원의 수는600만을 넘어섰다.
당과 노조 사이의 기이한 분업 관계는 더욱 깊이 뿌리를 내려갔다. 노동당의 최고의사결정기구는 1년마다 열리는 당대회였다. 그런데 당대회에서 노조측 대의원들의 표는 자신이 대표하는 조합원 수에 따라 수십만, 수백만 표로 환산하여 집계됐고, 따라서 이들의 표가 당대회 전체투표의 90%를 차지했다. 그런데 문제는 대의원들의 투표 방향이 대의원의개인 의사나 조합원들 사이의 토론 및 투표가 아니라 최고지도부의 의중에 따라 결정되었다는 것이다(노동조합 블록투표). 결국 노동당 당대회 결과를 실제 결정하는 것은 소수의 노조 최고위층이었다. 그 성향이 온건하든 급진적이든 말이다.
노조의 영향력은 당 지도부 구성에서도 나타났다. 노동당의 최고집행기관은 당대회에서 선출하는 27인의 집행위원으로 구성된\'전국집행위원회\'(NEC)였다. 그런데, 이 중 노동조합 몫으로 12석이 할당되었고, 지구당과 의원단, 그리고 여성 부문으로 각각 5석이 할당되었다. 게다가 여성 부문도 선출권이 노조측 대의원들에게 있었다. 즉, 27인의 전국집행위원 중 모두 17석이 노조 몫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복잡한 장치들은 겉으로는 노동당의 노동계급 중심성을 보장하는 버팀목들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노동당을 실제 움직이는 것은 이런 복잡한 장치들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의원단이었다. 당대회와 전국집행위원회는 점점 요식 행사나 명예 기관으로 전락했고, 당의 일상활동은 모두 하원의원들이 결정했다. 특히 집권시에는 내각, 그리고 야당으로 있을 경우에는 그림자 내각(Shadow Cabinet)이 실질적인당 지도부 역할을 했다(물론 모두 하원의원들로 구성된다). 그리고 흔히\'당수\'로 불리는 당 최고지도자(수상 혹은 차기 수상)는 의원단 내 선거로 뽑혔다.
당의 최고 주주인 노조 상층간부들은 이런 의원단의 영향력에 의문을제기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이를 묵인하거나 조장했다. 이들에게는 소수의 원내 지도자와 거래하는 것만큼 싸게 먹히는 정치활동도 없었기 때문이다.
영국 노동당은 한 마디로 의원단의 정당, 순수한 의회주의 정당이었고, 의원들과 노조 상층간부들의 정당, 소수 엘리트들의 정당이었다. 정치활동은 의원들의 활동으로 축소되었고, 당의 원외 부분은 의원들의 선거운동조직으로만 의미를 가졌으며, 대중의 정치행위는 선거운동과 투표행위로 제한되었다. 물론 2차 대전 후 대부분의 서유럽 사회민주주의정당들에 이런 모습이 나타났지만, 영국만큼 심한 곳은 없었다. 노동당이 진정 당헌 4조의 이상대로 영국 사회를 바꿀 수 있으려면 이 당은 우선자기 자신부터 바꾸어야만 했다.
Ⅶ. 좌파(좌익)와 스페인 통합좌파당
스페인의 통합좌파(IU)다. 1986년 3월, 스페인의사회민주주의 정당이며 당시 여당이었던 사회주의노동당(PSOE)은 NATO 가입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PSOE는 NATO 가입을 적극 추진하는 입장이었다. 당시 주요 정치세력들 중 유일하게 반대 입장이었던 스페인공산당은 PSOE 탈당파 등 광범한 진보세력을 규합해서 \'시민 강령\'이라는 이름 아래 공동행동을 벌였다. 결국 NATO 가입안이 다수의 지지를 받았지만, 예상외로 반대표가 39.9%나 나왔다. 스페인 공산당은 이 성과를3개월 뒤의 총선으로 이어가기 위해서 \'시민 강령\'을 좀 더 안정적인정치조직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통합좌파다.
통합좌파는 고전적인 용어로 말하면 공동전선 조직이다. 공산당은 자체 당조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몇 개의 소규모 좌파정당들이 조직적으로 결합해 있다. 하지만 통합좌파는 그 자체 하나의 정당조직이기도 하다. 개인 가입 당원들이 있고, 정기적인 대의원 대회도 갖는다. 그리고 선거뿐만 아니라 일상 활동에서도 통합좌파라는 이름을 내세운다. 이런 과도적 조직 형태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고, 지지율은5%에서 10% 사이를 오간다.
통합좌파와 같은 기이한 조직 형태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회민주주의의 왼쪽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세력이 긴급히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과거 코민테른 식의 사상적 통일성을 강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통합좌파에는 공산당 외에도 좌파 사회민주주의자, 트로츠키주의자, 마오주의자, 지역분리주의 좌파, 생태주의자, 여성주의자등 다양한 경향들이 결합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성은 이제 더 이상부정적인 것으로만 여겨지지 않는다. 오히려 대안사회의 모습을 예견하는 것으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참고문헌
◎ 김경미,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에 대한 이론적 좌표설정 모색, 한국정치정보학회, 2009
◎ 오세철, 좌파 운동의 반성과 모색, 현장에서미래를, 2005
◎ 이재영, 좌파의 위기, 위기의 정치 : 복지연합으로 나아가자!, 참여연대/시민과세계, 2009
◎ 장상환, 경제위기와 유럽의 좌파 정치, 경상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 2010
◎ 정성진, 대안세계화운동과 급진좌파 정당 :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과 프랑스 혁명적공산주의동맹의 경험, 경상대학교사회과학연구원
◎ 장석준, 진보 좌파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참여연대 / 시민과세계,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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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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