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 기업 ‘농심’의 사회/윤리적 활동을 비판한 후 개선 방안 제시 - 농심의 윤리적활동, 사회적활동, 농심 기업분석, 라면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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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심 - 기업 ‘농심’의 사회/윤리적 활동을 비판한 후 개선 방안 제시 - 농심의 윤리적활동, 사회적활동, 농심 기업분석, 라면 마케팅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업 <농심> 이란?

Ⅱ. <농심>의 윤리적 / 사회적 활동
ⅰ. 윤리적 / 사회적 활동 사례
ⅱ. 해당 활동이 기업이익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논리의 존재여부
ⅲ. 해당 활동이 사회발전에 어떤 식으로 기여하는가?
ⅳ. 이 활동이 다른 어떤 것들보다 우선시되고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가?

Ⅲ. 해당 활동의 실패 원인 분석

Ⅳ. 실패 원인에 근거한 사업내용의 개선안과 실행 방안 제안

Ⅴ. 새로운 사업내용과 실행 방안 제안

본문내용

지역사회 역시 농심의 생산 활동을 돕기 위하여 세금 감면 등과 같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③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
영리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과 비영리단체는 일반적으로 반대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기업은 지속가능경영을 하기 위해서 비영리단체의 부족한 재정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비영리단체는 기업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것을 목표로 사회공헌활동 분야와 비영리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활동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미국의 기업과 비영리단체 파트너십을 예를 들자면, 1980년 뉴욕에서 많은 양의 일회용 포장지를 배출하는 패스트푸드점들은 환경단체의 적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환경방위(Environment Defense)’라는 한 비영리단체가 함께 쓰레기를 줄여보자며 맥도날드에 협력을 제안하였다. 1년 후, 환경방위는 맥도날드가 합성수지로 만든 햄버거 용기를 폐기하고 친환경 포장지와 냅킨을 사용하도록 회사 방침을 바꾸게 하였으며, 환경방위의 도움으로 맥도날드는 10년 동안 쓰레기 포장지를 15만 톤이나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환경방위는 맥도날드에 친환경 비즈니스 전략을 연구할 것을 제안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맥도날드는 자사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양을 대폭 줄이게 된 것이다.
환경방위와 맥도날드의 파트너십의 사례를 빗대어 농심과 비영리단체 간 파트너십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식품 제조 기업인 농심과 바른 먹거리에 관련된 캠페인 및 교육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푸드포체인지’ 시민단체와의 파트너십을 제안한다. 농심은 푸드포체인지의 이념을 존중하여 안전하고 양질의 식품을 생산하고, 정기적으로 푸드포체인지는 농심의 본사와 각 사업장 직원들에게 바른 먹거리를 생산해야 한다는 자각과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대외적으로 대중들에게 농심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과거 ‘쥐머리 새우깡’과 제품에서 벌레가 발견된 사건에 대하여 반성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바른 먹거리 캠페인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실천한다면 농심에 대하여 불신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농심은 안전한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파트너십을 맺었을 때 주의할 점으로, 농심과 푸드포체인지가 서로 ‘win-win’ 하기 위해서는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농심이 비영리단체인 푸드포체인지에 재정적인 도움을 준다고 해서 갑(농심)과 을(푸드포체인지)의 관계가 성립되어서는 안 된다.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수평적인 관계에서 ‘바른 먹거리 제공’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맞게 농심은 푸드포체인지의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교육을 받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해야 한다.
④소비자 단체 지원제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한다는 것은 기존 방침과 동일 하지만 그 금액을 직접적으로 빈민,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소비자 연맹, 한국 소비자 교육원, 한국 소비생활 연구원 등 소비자 단체들에 기부 하는 방식을 택하는 제도이다. 이 단체들은 우리 나라의 소비자운동을 주도해 오면서 소비자고발센터의 운영을 통한 직접적인 피해구제는 물론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의 확립과 소비자보호법 제정 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는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소비생활을 영위해 나가도록 소비자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소비자의 대표 집단 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직접적으로 기금 기부하였을 경우 기업 감시 적인 부분에서 큰 신뢰를 얻을 것이며 , 특별히 빈민층이나 소외계층으로 구분한 기부가 아닌 단순히 ‘소비자를 위한 기부 ’ 이기 때문에 보여 주기 식의 기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는 기부활동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전에 틀에 박힌 빈민 지원 기부형식을 벗어나 보다 더 소비자를 생각한 기부 방식으로서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부 방식 확립이라는 기여를 하게 된다.
⑤기금 원조보다는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활동
사실 기업이 사회기부를 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고 그 범위도 넓지만 혜택을 받는 계층은 당연히 빈민층 또는 사회 소외 계층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그 기부금이 투명하게 어떤 곳에서, 어떤 일에 쓰이는지 소비자는 실질 적으로 알 길이 없으며 단순한 기금 기부는 빈익빈을 더 가중 시키는 결과를 낳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빈민, 소외계층에게 단순히 돈을 기부 하거나 자사 상품을 기부 하는 등의 활동 보다는 그들에게 직접 사회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하는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예를 들면 중, 고등학생 장학생에게는 기금 기부 대신 대학 진학 시 농심 자사 인턴쉽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 한다거나, 그야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빈민층에는 자금이나 자사 상품을 원조하기 보다는 그들이 스스로 정기적인 수입을 보장 할 수 있게끔 취업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기회를 부여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의 공헌활동은 사회적으로 빈익빈 현상을 약화 시키고 실업률 저하의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수익자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장학활동을 하고 있는 농심은 장학금을 주는 대신 인재 확립으로 자사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고 소비자로 하여금 개인 뿐 아니라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이윤추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농심 http://www.nongshim.com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연구/김종민/전남대 산학협력대학원, 2009.8
·영리기업과 비영리단체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http://health20.kr/2419
·시민사회… 비영리단체 성공 노하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09/2012070901843.html
·기업사회공헌 전문가의 조건 http://blog.daum.net/mryoopm/25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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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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