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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일본 종교][일본 경제적 특성][일본 관광]일본의 종교, 일본의 경제적 특성, 일본의 관광, 일본의 축제(마쯔리, 마츠리), 일본의 지적재산, 일본의 특허심사, 일본의 국가진로, 일본의 역량강화, 일본의 비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의 종교

Ⅲ. 일본의 경제적 특성
1. 경제지표
2. 경기동향

Ⅳ. 일본의 관광

Ⅴ. 일본의 축제(마쯔리, 마츠리)

Ⅵ. 일본의 지적재산

Ⅶ. 일본의 특허심사
1. 세계 최고 수준의 신속․정확한 특허심사에 의한 일본 산업의 경쟁력 강화
1) 연구개발과 특허와의 관계
2) 신속한 특허심사의 의의
3) 심사의 정확성 유지 요청
2. 특허심사의 현황 및 과제
1) 일본의 출원․심사청구 동향
2) 특허심사의 현황 및 과제

Ⅷ. 일본의 국가진로

Ⅸ. 일본의 역량강화
1. 강화 조약과 미일 안보 조약
2. 국제 연합 가입

Ⅹ. 일본의 비전
1. 풍요로운 국민의 삶의 질
2. 강력한 산업경쟁력
3. 세계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 연합의 가입은 일본으로서는 전후 황폐해진 국내 경제를 회복시키고 실추된 자국의 명예를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물론 여기에는 일본은 국제 연합에 가입시켜 자국의 이익을 나름대로 추구하려 했던 미국의 계산도 숨어 있었다. 강화 조약의 체결, 자위대의 창설, 국제 연합의 가입 등 연속된 일본의 국내외적 역량 강화는 이후 한국 전쟁을 특수로 시작된 일본의 경제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Ⅹ. 일본의 비전
1. 풍요로운 국민의 삶의 질
정보기술의 혜택을 국민이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1,700만 정도인 인터넷 이용자수를 자동차면허 수준인 7,000만 명으로 증대시킨다.
2. 강력한 산업경쟁력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창조성 높은 기업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통신요금을 대폭 저렴화하고 전자상거래 규모를 약 10조엔 규모에서 약 72조 엔으로 확충한다.
3. 세계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국민 및 행정부 양자 모두가 정보기술을 전면적으로 활용하므로써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행정정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공개한다. 100% 행정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모든 행정절차를 전자화하여 문서가 필요없는(paperless) 행정을 실현한다.
. 결론
일본은 동아시아와의 분업으로 인해 동아시아가 일본의 경제에 위협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화에 따라 나타나는 문제로서 똑같은 기술이 동아시아에 전해질 경우 상대적으로 저가의 물건이 생산되고 그만큼 경쟁력이 커져 일본 경제를 압박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이다. 실제로 한국의 주요 첨단기술을 중국이 눈여겨보고 있고 기업의 합병·인수에 따라 기술이 중국으로 흘러들어 갈 경우 몇 년 차이나지 않는 기술에 대해서는 한국에 부메랑으로서 위험시 될 것이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로 글로벌화에 따른 우려로 기술개발분야, 핵심부품분야를 유출시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하다. 때문에 일본이 동아시아를 상대로 수직분업이 아닌 수평분업을 확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낙관할 수 없다. 하지만 기술의 독점이 언제까지 지속가능한지도 의문이다. 세계의 경제권이 하나로 모아질수록 기술부분의 유출을 막기란 어려워 질 것이다. 일본은 동아시아를 일본의 경제권 속에 포섭하면서도 동아시아의 여타 국가들이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도록 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 될 것이지만 그것이 오랜 기간을 내다보고 가능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선진국 경제형이란 기존의 일본 기업과 같이 모(母)기업 밑으로 하청업계가 늘어서 있는 피라미드형이 아닌 수평적인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는 경제 시스템을 말한다. 점차 소프트화·네트워크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개혁론이 많은 반면 이러한 네트워크화는 일본 기업 내부의 저항에 부닥치고 있다. 하지만 이미 세계의 흐름은 기업의 다국화, 자본의 탈국화 등 많은 부분 국경을 초월한 형태의 기업이 세계에서 성공하고 있다. 일본 스스로도 세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구조변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형 경영 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종신고용과 연공서열, 각 회사별 노동조합이다. 사원을 회사의 가족으로서 받아들여 회사가 키우고 회사가 사원의 생활을 책임지는 특수한 형태로 미국의 경쟁시스템, 빈번한 직장이동과 가장 크게 대비되는 부분이다. 과거 일본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데 한몫을 했지만 세계화가 추진되고 있는 현재에 와서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임에 틀림없다. 종신고용과 연공서열은 하는 일의 성과가 없어도 임금은 올라가기 때문에 하는 일에 비해 높은 임금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사원의 생활 패턴이 회사 중심으로 되기 쉬워 사축이라는 말까지 생겨나게 한다. 이에 대해 연봉제로 전향하는 일본 기업이 많지만 그 형태는 성과급 연봉제가 있는가 하면 어정쩡한 연봉제로 전향하는 기업도 있다. 장기불황으로 인한 고용불안이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제약하고 이것이 다시 기업 경영 악화로 연결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왔다. 이 같은 시점에 성과급주의는 고용불안을 확대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논문에는 성과급주의에 따른 제도 마련 없이는 개혁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일본의 고용형태는 기업내부의 종신고용형태의 전문인력, 전문능력을 갖은 유동고용자, 비정규고용자 등의 다양한 형태로 혼재하게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일본의 노동조합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은 노조의 목소리가 적고 업종별 유대가 약해 큰 사회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이러한 노조의 성향이 바뀌어 실력주의를 인정하고 스스로 개혁안을 제안하고 개혁된 제도를 감시하는 기능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형 기업통치의 개혁이다. 기업통치(Corporate Governance)란 경영진을 감시하고 경영책임을 확실히 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일본 기업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경영진들끼리 조용히 처리하고 경영진에 관한 객관적 인사평가제도 등도 없었던 것이 일반으로 기업 경영이 투명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영자의 잘못이 있을 때 주주대표소송을 하여 책임을 묻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움직이는 세계 속에서 기존의 방식으로는 기업을 유지할 수 없다. 때문에 경영조직을 재건하고, 외부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토요타나 소니의 경우 외부의 경영 어드바이서나 감시를 활용하는 조직적 수단을 도입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기업통치는 종래의 일본형과는 크게 대조되는 개념으로 단시간에 완전한 변화는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 김현주(2008), 일본의 관광산업 인력 육성 현황,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김민배(2010), 일본의 지적재산전략과 기술보호 정책, 한국지식재산연구원
○ 서운석(2010), 한국·대만·일본의 종교 관련 인식 비교 연구, 국제지역연구학회
○ 정연덕(2009), 미국과 일본의 집단지성을 이용한 특허 심사제도,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 최인학(1997), 일본의 마츠리(祭)와 한국의 축제 비교 : 마츠리와 도시축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 최은봉(1994), 국제화와 일본의 국가진로, 한국국방연구원

키워드

일본,   관광,   마쯔리,   지적재산,   특허심사,   일본의 국가진로,   일본의 역량강화,   일본의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