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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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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절대적 잉여가치의 노동
1. 노동과정의 단순한 요소들
1) 인간의 합목적적 활동
2) 노동대상
3) 노동수단
2. 노동과정

Ⅲ. 절대적 잉여가치의 양적 변동
1. 노동일의 길이와 노동강도가 변하지 않고 노동생산력이 변하는 경우
2. 노동일의 길이와 노동생산력이 변하지 않고 노동강도가 변하는 경우
3. 노동생산력과 노동강도가 변하지 않고 노동일의 길이가 변하는 경우
1) 노동일의 단축
2) 노동일의 연장
4. 노동의 지속시간, 노동생산력 및 노동강도가 동시에 변동하는 경우
1) 노동생산력이 낮아지면서 동시에 노동일이 연장되는 경우
2) 노동강도와 노동생산력이 증가하고 동시에 노동일이 단축되는 경우

Ⅳ. 절대적 잉여가치의 가치증식
1. 자본가의 목적
2. 가치창조과정 VS 가치증식과정
3. 가치형성과정 VS 노동과정
4.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Ⅴ.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
1. 생산적 노동
1) 생산적 노동의 본원적 규정
2) 자본주의에서 생산적 노동에 대한 규정
2.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 생산
1) 절대적 잉여가치 생산
2) 상대적 잉여가치 생산
3)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구별
3. 잉여가치의 자연적 기초
1) 잉여가치와 노동생산성
2) 이와 같은 노동의 자연발생적 생산성에 곧바로 신비스러운 관념(착취체제 등장)을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그치고, 생산 과정의 사회적으로 지배적인 형태가 된다.
3)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구별
㉠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이 일반적 생산양식이 되어버림으로써 잉여가치율을 높이는 것이 문제가 되는 한, 절대적 잉여가치와 상대적 잉여가치의 차이가 감지된다.
㉡ 노동생산력과 노동의 강도 고정시, 노동일 연장으로 잉여가치율 높임
㉢ 노동일 고정시, 노동생산력과 노동 강도의 상승으로 잉여가치율 높임
3. 잉여가치의 자연적 기초
1) 잉여가치와 노동생산성
㉠ 노동생산성이 일정한 정도가 되지 않으면(노동자가 그와 그의 자손들의 생계유지에 필요한 생활수단을 생산하는데 그의 모든 시간이 필요하면), 노동자가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시간은 없으며, 따라서 잉여노동이 없으며, 따라서 유산자 계급도 없다.
㉡ 무조건 충족되어야만 하는 자연적 욕구의 수가 적으면 적을수록, 그리고 토지의 자연적 풍요로움과 기후의 혜택이 크면 클수록, 생산자의 유지와 재생산에 필요한 노동시간은 그만큼 적어진다. 이리하여 생산자가 자기 스스로를 위해 행하는 노동 이상으로 타인을 위해 행하는 나머지의 노동은 그만큼 커질 수 있다.
㉢ 노동생산성이 자연조건(인간, 자연)에 결부되어 있고, 노동의 자연조건이 좋으면 노동생산성이 올라가지만, 자연은 인간 스스로의 발달을 하나의 자연필연성으로 삼지는 않는다(지나치게 풍성한 자연은 인간을 자연의 손에 의지하도록 만든다).
ⓐ 토지의 절대적인 비옥함이 아니라 토지의 분화나 그 천연산물의 다양성(온대지방) 그것이야 말로 사회적 분업의 자연적 기초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을 둘러싼 자연환경의 변화를 통해 인간을 자극하고, 인간 자신의 욕구, 능력, 노동수단, 노동양식을 변화시킨다.
ⓑ 천혜의 자연조건이란 잉여노동과 이에 따른 잉여가치나 잉여 생산물의 가능성만을 부여할 뿐이지, 결코 그 현실성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
㉣ 노동의 사회적 생산력이 증진됨에 따라, 착취계급의 비율은 절대적으로 상대적으로 증대
2) 이와 같은 노동의 자연발생적 생산성에 곧바로 신비스러운 관념(착취체제 등장)을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
:자본관계는 기나긴 발전과정의 산물인 경제적 기반(노동생산성) 위에서 발생한다.(자연의 산물이 아니라, 역사의 산물)
Ⅵ. 결론
s/c+v=p=이윤율(총자본 지출에 대한 잉여가치의 비율)
전제: 첫째, 잉여가치를 직접이윤과 동일시하는 것에 따라 우리는 잉여가치의 어떠한 부분도, 지주에 대한 지대의 형태로 지불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있다(토지소유는 없는 것으로 가정된다. 즉 특수한 경제적 관계인 토지소유는 여기에서는 문제로 되지 않는다. 이런 방법을 취해야만 특수한 경우마다 모든 것을 논해야 한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둘째, s/c+v라는 식은 주어진 상품생산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되어 버린 자본에 대한 이윤의 비율을 가리킨다(자본가는 어떤 주어진 기간 내에, 예를 들면 1년간에 투자합계액에 대한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 총투자 중의 다양한 제 요소가 갖는 회전기간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투자 총액은 일반적으로 1년간에 사용되어버린 자본과 같지 않다. 이에 대해 이론적 설명을 간단히 하기 위해 또 이윤율의 식을 연이율의 보통개념과 일치시키기 위해 마르크스는 모든 자본이 1년간이라는 동일한 회전기간을 갖는 것으로 가정한다).
이윤율은 잉여가치율과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함수이다. 앞의 비율식에 근거하여
s\'(1-q)=p(이윤율은 자본가의 관점에서 보면, 결정적 변수이나 이론적 분석의 목적에서는 기본적인 두 가지의 변수, 즉 잉여가치율과 자본의 유기적 구성에 대한 종속변수이다).
잉여가치율의 경우와 같이 이윤율에 관해서도, 우리는 제 산업간 및 제 기업간에 일반적으로 같다는 전제를 설정한다. 그렇다면 제 상품이 가치법칙에 따라 교환된다면 자본의 유기적 구성도 어디에서나 같아야 할 것이다.
이 점은 두 개의 상품이 같은 가치와 잉여가치율을 가지면서 자본의 유기적 구성은 차이가 있다고 가정해 봄으로써 쉽게 알 수 있다.
예, 상품 A의 가치는 10c+20v+20s =50 이고, 상품 B의 가치는 30c+10v+10s=50이라 할 때, 두 상품의 잉여가치율은 100%이고 상품의 가치는 같다. 따라서 이 두 상품은 1대 1의 기준으로 교환되어야 한다. 그러나 A를 생산하는 자본가는 66 2/3퍼센트의 이윤율을 갖는데 대해 B를 생산하는 자본가 25%의 이윤율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것을 균형상태라 말할 순 없다.
하나의 산업내에서는 본래의 유기적 구성이 각 기업간에 같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현저히 다른 산업간에는 이러한 경향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본주의적 생산의 현실적 세계에서 가치법칙이 직접적으로 그대로 적용되진 않는다. 이로부터 마르크스 비판자들은 가치론 폐기를 주장한다. 그러나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어떤 상황에서도 균형적이며 가치법칙이 완전히 적용되는 자본주의제도를 가정하여 이러한 제도의 작용을 연구한다는 정당하다. 그것은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균형이라는 전제를 사상함으로써 앞에서 얻은 결론이 어떻게 수정되어야 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에 의해 시험되어야 한다. 만약 이 수정이 무시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라면 가치법칙에 근거한 분석은 정당화될 것이며, 반대로 그것이 본질적 성격을 변화시킬 만큼 큰 것이라면 그 때 가치법칙을 사상하고 완전히 새로운 출발점을 찾아야 할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러한 순서에 따라 자본론을 저술하였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유기적 구성의 차이가 그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것에 대해, 제시한 증거가 약간 불충분한 점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적당한 증명을 통해 그의 방법과 결론이 옳다는 것을 분명히 밝힐 예정이다.
참고문헌
민병근(2012), 맑스 노동 개념의 이중성에 대한 현대적 재구성, 서울시립대학교
송태복(1987), 잉여가치 본질에 비추어 본 경제학설, 한남대학교
신종호(1980), Marx잉여가치설의 비판적 고찰, 영남대학교
정성진(1985), 한국의 잉여 가치율 추계, 경상대학교
카를 마르크스 저, 김수행 역(2012), 젊은 지성을 위한 자본론, 두리미디어
타타아나 볼코바 저, 편집부 역(1990), 잉여가치란 무엇인가, 백산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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