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 - 프랑스의 와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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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역의 유명한 와인이다.
⑤ 알자스(Alsace) 지역
라인강을 따라 보쥬산맥의 구릉지대에 자리잡은 알자스의 포도밭은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기후와 포도 수확 전 수개월 동안 풍부한 일조량의 혜택을 누리는 곳이다.
알자스는 와인을 포도주 이름 외에 원료가 된 포도의 품종명으로 부르는 드문 지방으로 6가지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매우 우아한 향기가 특징인 게부르츠 트라미너, 피노 그리, 리슬링, 실바너, 피노 느와르가 있다.
⑥ 프로방스(Cotes de Provence) 지역
로제 와인이 유명하며, 특이한 모양의 병에 담아서 판매되고 있다.
⑦ 랑그독-루시용(Languedoc-Roussillon) 지역
프랑스 전체 와인 생산량의 1/3을 생산하는 지역이다. 주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비싸지 않은 테이블 와인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⑧ 샹파뉴(Campagne) 지역
세계적으로 유명한 샴페인 생산지이다. 볼랭저(Bollinger), 랑송(Lanson), 테탱저(Taittinger), 뢰드레(Roederer) 등이 유명한 브랜드이다.
♣ 기재사항 ♣
① 원산지 명칭
②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또는 "Appellation Controlee"의 표현 중 하나의 중간에 원산지명을 명기한다. (예 : 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 단, 이는 샹빠뉴의 경우에는 의무기재사항이 아니다.
③ 병입시행회사의 이름과 본사주소
④ 리터(ℓ), 밀리리터(㎖)로 표시한 순용량
⑤ "% vol."로 표시된 알콜함량
⑥ "France", "Produit en France" 또는 "Produce of France"의 표현은 수출용에 있어서는 의무기재사항 이다.
< 임의 기재사항 >
⑦ 포도원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
⑧ 포도주 제조원의 이름(포도주제조 공동조합 : 까브 꼬오뻬라띠브 : Cave cooperative, 도 멘느 : Domaine, 끌로 : Clos, 샤또 : Chateau, 등)
⑨ 포도재배자연합에 의해서 생산지역의 포도원(도멘느, 샤또)에서 병입되었음을 표기
⑩ 양조연도
♣ 숙성 및 보존 ♣
< 까브(Cave, 지하창고) >
- 포도주의 화학적 성질은 병입후에도 완만한 변화를 계속한다. 좋은 까브는 포도주의 품질향 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갖추어야 한다.
① 어두움
② 포도주병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것은 코르크 마개의 건조를 막아서 포도주가 공기와 접하는 것을 막아준다.
③ 지하창고의 이상적인 온도는 11℃이나 14℃ 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중요한 것은 포도주 의 숙성을 촉진시키는 온도의 급변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온변화와 같은 물리적인 충격은 포도주에 좋지 않다.
④ 주변 습도는 병마개의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65~80%의 습도에서 코르크 마개는 건조 되지 않고 캡슐은 습기의 과잉으로 변질되지도 않는다.
♣ 와인 상식 ♣
1. 와인 선택 요령
직접 와인을 구입하려고 하면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어떤 와인을 사야할지 모를 경우가 많이 있을 것이다. 또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할 경우도 간단치 않다.
일반적으로 와인을 시작할 때는 마시기 쉬운 가볍과 경쾌한 맛의 라이트바디드(light-bodied)한 타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 상큼하고 과일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화이트와인이 레드와인보다 덜 부담감을 준다.
레드와인의 경우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자정을 기해 전세계에서 일제히 판매되는 프랑스의 햇포도주 '보졸레누보'는 추천할만하다.
점차 와인이 익숙해지면 단순한 느낌의 라이트바디드한 스타일에서 비디엄바디드(medium-bodied), 풀바디드(full-bodied)한 스타일로 옮겨가며 좀더 드라이한 타입을 찾게된다. 뒤로 갈수록 와인만이 가진 복합적인 향과 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와인을 고를 때 고려 사항-
첫째, 레드와인이냐, 화이트와인이냐를 정한다.
둘째로 어느 나라 와인인가를,
셋째로 어느 지역 와인인가를 정한다.
와인 애호가라면 빈티지(포도수확연도), 포도재배지역과 와인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라별로 한두개 정도의 포도재배지역과 와인회사명을 미리 외워두고 있으면 와인 선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 와인 라벨 읽는 법
3. 와인 보관법
- 와인은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향과 맛이 더 개선될 수도 있고 반대로 나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와인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 있다.
① 햇빛이 비치지 않는 어둡고 서늘하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이 좋다.
② 온도가 섭씨 15도 내외로 연중 급격한 변화가 없어야 하며 와인에 전해지는 충격이나 진동 이 없는 곳이 바람직하다. 습도는 60~80% 정도가 유지되어야 한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 팡이가 피고, 너무 낮으면 코르크마개가 건조해져 와인의 변질을 초래할 수 있다.
③ 지하공간을 갖춘 단독주택이라면 지하에 보관하고, 아파트의 경우는 실내에서 난방이 잘 안 미치는 어둡고 서늘한 곳을 택하면 된다. 베란다는 계절별로 온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피 하는 것이 좋다.
④ 코르크가 젖어 있도록 병을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 먹다 남은 와인보관법 >
와인은 한 병을 따서 다 마셔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2~3일 안에 나머지를 마저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게도 다 마시지 못한 경우라면 상당기간 맛을 유지시켜주는 기구를 이용하여 보관한다.
와인은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가 진행되어 맛이 변하게 되므로 미니펌프(vaccum savor)세트를 이용하여 와인 병목 부분에 특수 재질의 고무마개를 낀 후 펌프질을 해 병 속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남은 와인의 산화를 방지해 준다.
이 기구는 진공상태를 만드는 펌프와 특수 재질로 만들어진 마개로 되어있으며 기구 사용시 1주일 이상 두고 마실 수 있다. 남은 와인은 이 밖에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냄새 제거제나 스파게티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 때도 활용된다.
4. 마개 따는 법
5. 와인 에티켓
6. 와인 맛보는 요령

키워드

A.O.C.,   포도주,   와인,   프랑스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8.06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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