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동북아) 농업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 문화협력, 동북아시아(동북아) 환경협력회의, 동북아시아(동북아) 정세, 동북아시아(동북아) 항공화물운송, 동북아시아(동북아) 도시네트워크화, 동북아시아 질서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동북아시아(동북아) 농업교류, 동북아시아(동북아) 문화협력, 동북아시아(동북아) 환경협력회의, 동북아시아(동북아) 정세, 동북아시아(동북아) 항공화물운송, 동북아시아(동북아) 도시네트워크화, 동북아시아 질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북아시아(동북아) 농업교류
1. 식량문제 교류․협력의 필요성
2.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의 주체
3. 식량농업부문 교류․협력의 유리성

Ⅱ. 동북아시아(동북아) 문화협력
1. 동북아지역 문화협력의 중요성
2. 한류가 중국 경제, 사회와 문화에 미치는 영향
3. 중국 수용자들의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대한 수용 정도와 방식
4.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중한 교류와 협력의 현황 및 발전추세

Ⅲ. 동북아시아(동북아) 환경협력회의

Ⅳ. 동북아시아(동북아) 정세

Ⅴ. 동북아시아(동북아) 항공화물운송
1. 국가별 항공화물운송실적
2. 주요 노선별 항공화물운송실적
3. 공항별 항공화물운송실적

Ⅵ. 동북아시아(동북아) 도시네트워크화
1. 동북아지역 도시네트워크화의 가능성과 제약요인
2. 동북아지역 도시네트워크화의 전망

Ⅶ. 동북아시아(동북아) 질서

참고문헌

본문내용

를 하려하고 있다. 국제질서구축에 있어서의 일본의 건설적인 기여나 적극적인 역할은 여러 나라들이 기대하는 바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경우, 현대화강국을 목표로 하는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여 왔다. 물론 근현대 역사에서 강대한 중국을 상대해보지 못한 주변국들이 중국을 경계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지만 패권에 대한 중국의 명확한 입장 자체가 자기에 대한 제약도 포함하는 것이다. 중국이 강대국을 부상한다고 하여 패권을 할 것이라고 가상하여 가상적국이나 잠재적 경쟁적수로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대립적 관계를 조성하는 것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러시아의 경우, 러시아는 지난 시기의 국제적 위치는 잃었지만 역시 세계의 한 극으로서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친서방 일변도정책으로부터 탈피한 러시아는 동북아 여러 나라들과 쌍무적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바 국내정치의 안정과 경제부흥에 따라 동북아 지역에서의 긍정적 영향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반도의 경우, 한국을 붕괴의 대상으로 설정하였을 경우 한국반도에 위기에 위기를 몰아온 경험은 결국 한국을 있는 그대로 정상적인 국가로 상대하여야 한다는 페리 보고서의 관계설정이 반도의 긴장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바람직한 동북아시아의 질서는 역시 평화공존 5개 원칙 즉 주권과 영토 완정(完整)의 상호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평등호혜, 평화공존의 원칙 위에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새로운 질서의 확립과정이나 확립 후에도 이 지역의 질서를 담보하는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페리 보고서에서 한국을 있는 그대로 보며 정상적인 국가로 상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듯이 모든 나라와 나라간의 관계도 있는 그대로 인식하고 평등한 관계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
최근 연간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대국간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상호간 동반자 관계를 설립할 의향을 맺었다. 냉전 후의 국제사회에서 이러한 동반자관계를 설립하는 추세는 새로운 질서 확립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동반자 관계를 설정하였다고 하여 곧 진정한 의미에서의 동반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동반자로 되는 과정이 바로 새로운 질서를 위한 위치확립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이 추세와 함께 동북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은 전방이적인 대외외교를 벌려 왔다고 할 수 있다. 중국은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작(協作)동반자관계, 미국과의 건설적이며 전략적인 동반자관계, 일본과의 평화와 발전합작동반자관계, 한국과의 동반자관계를 맺었으며 한국과의 전통적 우호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러시아는 친서방 일변도전략으로부터 새로운 전방위적인 외교를 벌렸다. 한국도 작년부터 전방위적인 외교를 벌렸으며 한국도 4대국 외교를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외교를 벌려 왔다. 일본 역시 한국, 러시아, 중국 등 동북아시아의 나라들과의 관계를 한층 깊이 하여 왔다.
각국의 전방위적 외교는 다극화의 추세에 따른 것으로써 피차간(彼此間) 공통된 이익의 집합점을 찾으며 호혜호리합작(互惠互利合作)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북아질서에서의 각국의 위치를 설정하는 일환으로서 그것은 평화와 발전을 위한 국제적 환경조성에 이로운 것이다. 이러한 쌍무관계는 상호 조절, 상호 제약도 하지만 다자간의 관계에서도 조정, 제약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관계가 취약했던 시기의 한일관계의 기반이 한미관계와 일미관계였다는 것이 바로 이러한 쌍무적 관계의 역할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한일 관계가 악화될 때의 사실이 보여주고 있듯이 다자간에 이루어진 쌍무적관계가 그 조절과 제약에서 많은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한일 관계 개선은 바로 이러한 의미에서 한국과 일본이 이 지역국제관계에서 국제적 역할을 증대한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극화 추세에 따른 새로운 동반자관계 설정의 적극적 의의는 그것이 냉전시기의 쌍무적 동맹관계와 달리 제3국을 겨냥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다. 새로운 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질서를 지향하는 것이라면 군사동맹관계는 구질서의 유산으로서 지역안보의 불안정요소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은 군사집단을 확대하거나 군사동맹을 강화하는 것은 시대적 조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은 냉전 사고방식의 산물로서 새로운 냉전을 초래할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구질서가 남겨 놓은 동맹관계를 한꺼번에 일소(一掃)한다는 것은 될 수도 없고 또한 바람직하지도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새로운 질서를 확립하는 점진적 과정에서 새로운 질서에 의해 대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북아에서는 쌍무적인 동반자 관계를 심화 발전시키는 과정에 이러한 동맹관계가 강화되어야 하며 그 기초 위에서 다자간의 안보체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동북아시아에서의 동반자관계추세와 지역동맹화 사이의 갈등과 충돌은 결국 새로운 질서와 구질서 사이의 갈등과 충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동반자 관계의 차원이 아니라 비정상적 관계를 해소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는 차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과 일본은 계속 적대적 또는 비정상적인 관계로 지낼 수는 없는 것이다. 두 나라가 정상화를 이룩하지 않는 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확립은 원원(元元)할 수 없는 것이다. 남북관계가 정상화를 이루고 한일관계가 정상화를 이루면 미일군사동맹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그만큼 약화될 것이며 그것은 또 일본이 주변국들과의 관계개선에 더욱 주력할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일 관계 개선이 여러 면에서 이 지역의 새로운 질서 확립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경상대학교 인문학연구소(2010), 동북아문화의 과거와 현재, 박이정
동북아역사재단(2008), 21세기 동북아의 공동번영을 위한 역사문제의 극복,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재단(2009), 동북아 관계사의 성격, 동북아역사재단
박재욱(2009), 지방정치와 동북아 도시거버넌스, 집문당
성채기, 김두승 외 3명(2010), 동북아 군사력과 전략동향, 한국국방연구원
조성렬(2005), 동북아 질서의 재편과 한민족의 선택, 나남
  • 가격7,500
  • 페이지수15페이지
  • 등록일2013.08.0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04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