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성기능부전에 대한 검토

소개글

남성의 성기능부전에 대한 검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기능 부전

2. 발기부전증 (음위, impotence)

3. 조루증

4. 사정부전증 (지루증, 심인성 무정자증)

5. 지속발기증(음경강직증, priapism)

6. 무쾌감 사정(pleasureless ejaculation)

7. 역행성 사정

본문내용

하지 않으면 음경발기조직이 손상될 뿐 아니라 성교기능을 회복하기도 힘들게 된다.
이러한 지속발기증은 발기불능증을 치료하느라고 약물을 투여하여 발생하거나, 시클 세포 빈혈증(sickle cell anemia),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나 적혈구증가증과 같은 증상이 겹칠 때, 척추손상이나 종양으로 인해서 혈관이 폐쇄되었을 때, 포경, 요도폴리프, 요도결석, 전립선염에 의해서 일어난다. 때로는 음경이 외상을 당했을 때나 이것으로 혈액이 응고되고 종창이 생겼을 때, 정맥혈류가 정체되었을 때에도 발생한다.
6. 무쾌감 사정(pleasureless ejaculation)
일명 사정성 쾌감소실증 또는 오르가즘불능(증)이라고도 하는 것으로서 사정시 아무런 쾌감(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은 당뇨병이나 신경질환 등의 기질적 증상을 갖고 있는 남성에서 볼 수 있으며, 요도염이나 전립선질환이 기본적인 원인일 때도 있고 임질로 인해서 생긴 요도창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심리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성에 대한 불안감, 공포감 또는 반감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성교하게 되면 사정이 될 때에도 성적 흥분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7. 역행성 사정
성반응은 정상이어서 사정의 극치감도 있지만 사정할 때 정액이 외요도구를 거쳐 체외로 사출되지 않고 거꾸로 방광을 향해 분출되기 때문에 건조 쾌감, 건조사정(dry ejaculation)이라고도 한다. 전립선이나 방광 수축, 골반 수술로 교감신경을 다쳤을 때 흔히 나타나며, 고혈압 치료제,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하거나 척수 손상, 당뇨병 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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