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혁,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요인,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메모리제품,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구개발,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쟁점,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개선 과제

소개글

[삼성전자]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혁,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요인,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메모리제품,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구개발,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쟁점,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개선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혁
1. 단순조립단계
2. 웨이퍼가공체제로의 이행

Ⅲ.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요인

Ⅳ.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메모리제품

Ⅴ.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연구개발

Ⅵ.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쟁점

Ⅶ.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산업의 개선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성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특히 고객과의 긴밀한 협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마치 점포 하나 열지도 않은 채 소매업으로 진출하려는 도매업자와 같습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삼성전자가 비 메모리 사업을 확충하려는 노력에 돈만 쏟아 부으면서 메모리사업에 성공했듯이 비 메모리 사업에도 성공하리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비메모리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신뢰관계, 창의적인 엔지니어 그리고 자유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것을 보면, 삼성전자는 한국기업으로서 한계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세계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도 국가 신용 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지는 못한다. 주가 역시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해외 경쟁업체들만 못한 것이 그 이유이다.
최근처럼 정치적인 논란에 기업들이 자꾸 휘말리는 현상도 삼성이 비 메모리 사업에서 성공조건인 신뢰관계에서 마이너스 요인이다.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력 집중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부담 요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유로운 기업문화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현재까지 이어 내려온 산국의 총체적인 산업구조에서 유래한다. 재벌위주의 경제편중과 대기업들의 시장지배는 한국 산업구조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였다. 그리고 비 메모리 사업의 특징은 기업자체에도 자유로운 연계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기업과 같이 삼성전자는 중앙 집권적 체제이다.
그리고 메모리 사업의 경우와 다르게 비 메모리 사업은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다. 개발을 하다가도 갑자기 없어지는 경우도 빈번해서 전략적인 계획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반도체 부분에서 지금 현재 시장을 바라보면, DRAM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반도체 무역수지가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반도체 부분의 적자는 비 메모리 반도체의 수입증가에 기인하고 있다. 향후에도 휴대폰을 비롯해서 비메모리 반도체를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생산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비 메모리 수입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컴퓨터, 커뮤니케이션, 모바일 기능 등이 서로 통합되면서 멀티미디어, 이동성, 접속성이 상호 융합되는 퓨전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전자제품의 융합의 경향에 있어서 시스템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적인 기술과 반도체칩 제조와 관련된 하드웨어적인 기술이 복합된 것으로 기술개발을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쳐 막대한 인적, 물적 투자가 불가피하다.
이미 성숙단계에 진입한 삼성은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한계를 탈피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육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앞에서와 말한 것과 같이 IC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서 미래 디지털 멀티미디어 시대에 대비하여 삼성전자에 전체의 시너지를 제고 할 수 있어야 하겠다.
Ⅷ. 결론
삼성전관 수원공장에서는 1985년말경부터 노조설립을 위한 준비가 시작되고 1986년 하반기가 되면 학습소모임도 조직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1987년 6.10 민주항쟁과 6.29 선언 이후 삼성전관 민주노조추진회가 결성되었다. 당시의 노동조합법 상으로는 30명 이상이 확보되어야 노조결성이 가능했기 때문에 노조추진 근로자들은 동조자를 규합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이러던 중 삼성전관 가천공장에서 8월에 먼저 노조설립보장을 요구하는 파업이 발생하였다. 열흘 가량 지속된 이 파업은 노사협의회의 활성화라는 타협과 핵심근로자의 강제사직과 같은 탄압으로 종결되었다. 1987년 8월의 파업에서 이미 노조 대신 노사협의회의 활성화라는 방안이 제시되고 이것이 다른 사업장에서도 그대로 관철된 것으로 보아 아마도 노동민주화의 바람이 불어 오자 삼성은 그룹차원에서 곧바로 노조 대신 노사협의회라는 대책을 수립해 놓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수원공장에서도 노동자들은 8월 하순의 파업결행과 노조설립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이는 사전에 발각되어 공장의 관리층과 급파된 본사의 간부가 주동자를 일단 현장에서 불러내어 기숙사 사감실에 면담의 형태로 억류하였다가 공장을 떠나 이곳 저곳으로 20여일 이상 끌고다니면서 부모 형제까지 동원하여 영업직으로의 부서전환이나 강제사직을 강요하고 결국 지쳐 나가떨어져 사직서를 작성케 만들었다. 이러한 부당노동행위는 동조한 노동자들에게도 비슷한 방식으로 행해졌다. 물론 노동자 전체를 대상으로 해서도 노조설립에 가담하지 못하도록 악명 높은 제임스 리와 이근안 등에 의한 교육과 협박이 실시되었다.
이후 노동법 개정으로 노조설립이 보다 용이해진 다음, 1989년 초에도 노조를 설립하려는 소모임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회사 정보망에 포착되어 역시 주동자들에 대한 집중면담, 연구소등으로의 전출, 강제사직이라는 상투적인 수법이 그대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노조설립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여 제출하기 직전에 경찰 등에 탈취당한 일도 있었다. 1991년 4월에 산재사고를 계기로 3일간 파업이라는 수원공장 최대의 쟁의가 발생하자 자본측은 30가지 정도에 이르는 요구의 대부분을 수용하면서도 노조설립 요구는 묵살하였고 노사협의회 근로자측 위원장의 직선제 요구도 일단은 받아들였으나 결국 지키지 않았다. 또 몇 달이 지나 분위기가 가라앉자 과거와 마찬가지로 주동자를 전출, 징계, 구속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 이후에도 몇 차례 노조설립 시도가 있었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고 노동자들 사이에는 비록 설립신고서 제출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삼성중공업에서처럼 유령노조가 이미 설립되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퍼져 있는 상태이다.
참고문헌
김병원(2000) / 반도체 사업의 제품 다각화 전략 : 삼성전자 사례 연구, KAIST
김용래(2009) /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김형석(2010) / 국내 반도체 기업의 마케팅 전략 사례 연구, 아주대학교
김성수(2001) / 삼성전자의 인재관리, 서울대학교경영연구소
배용호(1995) / 한국 반도체산업의 기술흡수와 연구개발 : 삼성전자(주)의 사례연구, 서울대학교
안춘식(1989) / 호암과 삼성전자의 사업전개 : 특히 반도체사업을 중심으로, 한국경영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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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산업,   반도체,   메모리,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