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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창업보육센터의 개념

Ⅲ. 창업보육센터의 유형

Ⅳ. 창업보육센터의 필요성

Ⅴ. 창업보육센터의 시스템
1. 기관장의 추진의지(5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2. 입주자 선정 시스템(운영위원회 활용)(3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3. 입주 기업 평가 시스템 운영 여부(2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4. 졸업기업 관리 시스템(4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5. 창업보육센터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입주기업 지원(5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6. 재정적인 자립성 강화 노력(3점)
1) 평가 방향
2) 평가 요소
7. 창업넷관리(3점) : 본청 평가

Ⅵ.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1. 지원내용
2. 지원조건
1) 입주대상
2) 입주기간
3) 임대료 및 관리비(사용료 등)

Ⅶ. 창업보육센터의 발전과정

Ⅷ. 창업보육센터의 관련용어
1.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
2. 기술보육센터(Technology Incubator: TI)
3. 기술혁신센터(Technology Innovation Center: TIC)
4. 기술창업지원센터(Technology Business Incubator: TBI)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입주대상
: 기술집약형 업종의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2) 입주기간
: 2년이내(사업자와 기간협의에 따라 연장가능)
3) 임대료 및 관리비(사용료 등)
각 보육센터와 입주자와의 계약에 의해 정하나 비교적 저렴함.
Ⅶ. 창업보육센터의 발전과정
우리나라의 창업보육사업은 그 연원이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나 널리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정부 부처들이 많은 보육사업 희망자를 창업보육센터로 지정하고 설립을 지원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창업보육의 개념이 처음 도입된 것은 지난 1991년(구)생산기술연구원이 지금의 신기술창업보육사업(TBI)의 전신인 기술인큐베이터(Technology Incubator) 사업을 시행한 것이다. 이는 미국 NASA의 기술이전 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서 신기술 개발단계에서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단계 기업에 시제품 제작 등 3단계에 걸쳐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역외지원(out-of-wall) 방식의 보육이며 기술개발 지원의 성격이 강하였다.
입주방식의 창업보육사업은 1993년 설립된(주)중부산업컨설팅의 영동창업보육센터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창업보육사업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구체화된 것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창업보육센터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992년 2월 설립하여 1993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안산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하여 현재 9개의 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1994년에는 한국과학기술원이 현재의 신기술창업지원단 전신을 통해 TBI 및 TIC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창업보육사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외환위기를 겪은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외환위기를 계기로 전통산업 중심에서 지식기반산업으로 경제구조를 전환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아울러 당시 심각한 실업사태로 고용 문제가 당면과제로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 정보통신부 등이 신기술기반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경제의 지식기반화와 고용창출을 촉진하고자 창업보육센터 설립을 지원하기 시작하였다.
이어 경제의 분권화 및 지방화가 강조되고 지역별로 산업의 특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기 시작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창업보육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민간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창업보육도 크게 늘고 있다.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의 부문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고 관련부문의 창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첨단 신기술을 획득하거나 유망한 신규창업기업과 제휴하기 위한 일환으로 민간기업들이 직접 창업보육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Ⅷ. 창업보육센터의 관련용어
1.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
: 대학, 공공기관, 민간기관 등이 중소기업의 창업을 촉진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서, 창업자들을 입주시켜서 제반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생 중소기업의 생존율을 제고하고, 기술혁신결과의 실용화 촉진, 신사업고용 창출, 지방경제 활성화 등 공공과 민간의 개발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다.
2. 기술보육센터(Technology Incubator: TI)
: 기술개발단계의 지원을 중심내용으로 하며 기술적인 아이디어 또는 개발중인 기술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는 데에 그 특징이 있다. 구체적 활동으로는 전문인력의 파견을 통한 기술지도, 공동개발, 필요자금 지원 및 알선, 각종 실험계측장비 등 관련기기사용 편의제공 등이 주가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사무실 등 각종 시설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3. 기술혁신센터(Technology Innovation Center: TIC)
: 대학캠퍼스 또는 연구기관내에 기업 또는 공공기관의 지원으로 자원을 공동투입하여, 기업화를 목표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및 기술혁신 활동을 하는 곳을 의미하며, 기술단지(Technology Park)와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4. 기술창업지원센터(Technology Business Incubator: TBI)
: 대학, 공공연구기관, 지방정부 등이 기술집약적 모험기업의 창업을 촉진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곳으로 기술창업보육센터라고도 한다. 이러한 TBI는 이미 개발된 기술의 상업화(창업)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술개발활동을 지원하는 TI 또는 TIC와 구분되며, 기술수준이 높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일반 BI와 구분된다.
Ⅸ. 결론
창업보육센터는 기술 및 사업성은 있으나 정보 및 경영자원의 부족, 경영관리 능력의 미흡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 창업자(또한 창업 예비자)를 보육센터에 입주시켜 경영, 기술, 설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촉진 및 창업의 성공률을 제고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1993년 중소기업진흥공단 안산창업보육센터 설치를 계기로 시작되어 1990년대 중반까지 중진공이 주도적으로 추진해 오다가,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육성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면서 급속한 양적 확대가 이루어졌다.
이 같은 정부의 창업보육정책 등에 힘입어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창업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창업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 2～3년 동안 추진해 온 창업보육센터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유능한 보육 매니저의 양성, 체계적인 보육기능 수행을 위한 운영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참고문헌
김호빈(2005), 한국과 중국의 창업보육센터에 관한 비교 연구, 호서대학교
김홍유 외 1명(2010), 한국 대학의 창업보육센터 운영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아시아·유럽미래학회
문형주 외 4명(2007),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소고, 한국벤처창업학회
박만희(2011), 창업보육센터의 입주심사지표와성과간의 관계에 관한 실증 연구, 호서대학교
박노국(2005), 창업보육센터 활성화를 위한 입주목적과 지원요구사항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정해주(2005), 창업보육센터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창업보육매니저의 특성 연구,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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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창업,   보육센터,   경영,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