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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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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경영조직 정보기술(경영조직 IT)의 의의
1. 정보기술이주는 이점
2. 정보 기술로 인해 경영조직에 생기는 변화

Ⅲ. 경영조직 정보기술(경영조직 IT)의 문화적 요인

Ⅳ. 경영조직 정보기술(경영조직 IT)의 배경

Ⅴ. 경영조직 정보기술(경영조직 IT)의 선행연구
1. 관존 민비와 사공농상의 정치 및 권력을 중시하는 가치관
2. 군자불기와 관념주의와 지행일치로 대비되는 육체노동과 모험적 행동을 기피하는 가치관
3. 관념주의와 함께 행동의 기피에서 오는 감정주의와 합리주의의 결핍
4. 전문주의에 대비되는 유교의 일반주의(GENERALIST)와 역사적 경험에서 오는 전문성의 무시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와 맥을 통하는 유교적 요소는 양명학이 많으나 한국에서는 산림은둔파로서 주도문화를 이루지 못하고 실학으로 저서를 많이 남경 영향을 크게 미쳤으나 우리의 주도문화인 주자학의 깊은 뿌리를 크게 바꾸어 놓는 데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미일대만 4개국의 경영학교수의 설문지 방법으로 3,400명의 표본 중 1,152의 응답을 받아 문화와(가치관) 정보기술 수용도를 살펴 미국과 대만대학이 정보/지식기술의 핵을 이루는데 반하여 한국과 일본대학은 정보/지식 기술의 발전에서 소외된 것을 발견하였다.
정보기술과 조직의 변화: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많은 학자들이 정보기술이 조직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으나 그 결과는 일관성이 없다. 많은 미래학자들과 조직학자들이 이론적으로 미래 조직의 구조를 매트리스 조직이나 느슨한 인간중심의 조직, 분권화 조직, 종합병원이나 종합대학교 같은 조직 또는 오케스트라 같은 조직체라고 주장을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직의 실험이 다양하게 시행이 되면서 어떤 유형으로 나타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정보기술이 화이트칼라나 전문직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소기의 목적을 거두지 못하자 벤치마킹, 비지네스 리엔지니얼링, 팀경영, 학습조직 등의 기법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현대 조직체의 구조가 어떤 유형으로 수렴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은 아직도 정보화 사회에 충분히 젖어 들어가지 못하고, 정보화가 충분히 이루어진 경영관리자와 그렇지 못한 경영관리자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으며 또한 시간이 좀더 흘러야 정보기술의 문화가 조직체에 충분히 반영이 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정보기술과 조직구조에 대한 많은 연구자들이 전통적 경영학의 기술과 조직구조에 대한 적합도 모형이나 전통적 조직론학자의 연구결과를 활용하거나 전통적 이론과의 접목을 하지 못한 감이 없지 않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버드 대학의 쭈보프교수(Shoshana Zuboff, 1984)가 관찰한 바대로 정보기술하의 중간관리층이 고도로 기술화/숙련화된 관정보기술하의 집단이 관료화 한데서도 시사된다고 말할 수가 있다.
정보기술의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소집단이론과 정보시스템 설계팀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일군의 학자들이 있으니 이 접근방법은 연구에 많은 이점이 따른다. 왜냐하면 조직체내 정보기술의 보급은 나라와 조직체와 또 조직체내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을 말해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정보기술의 보급도와 침투도가 비슷할 때 연구의 명료성이 들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정보기술은 문화에 중립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업의 기타 기능적 부문에서 정보기술 보급의 속도가 동종 산업과 동일 규모로 표준화 했을 때에 국가마다 차이가 난다면 이것은 문화적 간섭에 따라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기술이 조직구조와 과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로서 Lee와 Robertson은 그들의 관료화 모델을 미국 외의 그리고 정보시스템 설계자의 전통적인 기능별 관리자에게 적용을 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그와 같은 영역으로 개선된 관료화 모델을 적용코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미래학자 Alvin Toffler는 정보기술의 조직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세계적이고 세기적이라고 주장하였거니와 이와 같은 전략적 조직의 재편성에 대한 연구 의의는 지대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세계가 하나의 경제권으로 통합이 되는 세기적 추세에서 문화야말로 우리가 이해해야 할 가장 주요한 변인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Lee와 로버트슨이(1988)의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조직 구조에 대한 연구결과가 많으나 그리 안정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전단계인 조직 구조화(Structuring)에 대한 연구를 제창하고 있다. 그들은 집단단위에서 지각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보기술을 활용하며 그 구조화는 막스 베버의 관료조직의 현상인 표준화, 전문화, 의사결정처의 분산화와 의사결정의 집중화 현상을 연구하여 유의성있는 결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입장은 이와 같은 조직행동과 경영정보학의 학제적 연구가 일회적 횡단연구와 동일 산업간의 연구에 의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보다 종단적이고 산업간 또는 정보화사회화의 정도가 다른 국가간 비교연구에서는 구조의 변화까지도 연구 될 수 있다고 보아 그 이론을 확산하여 구조의 변화와 문화적 요인까지를 결과변인과 함께 다루었고 그 새로운 모형의 타당성이 이번 연구에서 충분히 뒷받침이 되고있다.)
Ⅵ. 결론
우리 사회는 이제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최근에는 고도정보사회 또는 디지털사회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정보사회란 발전된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나 조직이 그렇지 아니한 경우보다 사회적으로 우위에 서는 사회를 의미한다. 즉, 정보사회에서는 모든 분야에 있어 정보의 가치 내지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는 것이다.
정보와 발전된 정보기술로 인해 정보사회의 기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졌을 뿐만 아니라 변화의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있다. 이와 같이 급변하는 환경변화로 인해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예기치 않았던 여러 가지 위험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새로운 기회도 많아지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기업은 종전에 비해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된다.
참고문헌
◇ 김영달(1995), 경영혁신의 성공을 위한 정보기술 담당 임원의 역할, 한국정보처리학회
◇ 이승제 외 2명(2009), 정보기술 활용 수준이 기업 간 협업과 조직의 성과관계에 미치는 영향, 한국경영정보학회
◇ 정동섭(2010), 정보기술기업의 역량, 경쟁전략 및 성과의 관계, 대한경영정보학회
◇ 주기중 외 1명(2011), 정보기술의 기능품절이 운영품질과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한국산업정보학회
◇ 한재민(1996), 조직의 정보기술관리 이슈선택에 관한 상황적 결정요인 연구, 한국경영학회
◇ 한경일(2003), 정보기술 도입이 경영 전략과 조직 구조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 연구, 한국전문경영인협회

키워드

경영조직,   정보기술,   경영,   IT,   정보화,   문화적 요인,,   경영조직 의의,   선행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