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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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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농업경영
1. 성과관련 서술영역
2. 농업경영성과 파악에 대한 논의
1) 경영성과
2) 농업경영분석
3) 경영진단
4) 농업경영성과 관련지표
5) 농업경영형태

Ⅱ. 산림경영
1. 기후변화협약의 배경
2. 협약의 주요내용
1) 구성
2) 일반의무사항(선진, 개도국 공통)
3) 특별의무사항
3. 최근의 논의동향
4. 정부차원의 노력
5. 기업차원의 노력
6. 국민 개개인의 노력

Ⅲ. 낙농경영
1. 생산 효율성 분석결과 및 고찰
2. 비효율적 경영에 대한 개선목표

Ⅳ. 부농경영

참고문헌

본문내용

함에 따라 생산효율성은 현저하게 변화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농가에서 BCC, IRS, DRS모형의 D효율은 CCR모형의 D효율과 비교해 볼 때 같거나 크고 경향도 비슷하지만, 비교적 투입요소 규모가 적은 49번 농가의 경우 CCR, DRS에서의 D효율이 비교적 적음에도 불구하고 BCC, IRS에서의 D효율은 효율적으로 평가되었다. 이는 개별 낙농농가에 대한 생산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규모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생산구조성격이 서로 다른 농가를 동시에 평가하는데는 극단적으로 생산효율성이 낮은 농가로 평가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유사한 생산구조성격을 갖고 있는 낙농농가별로 구분한 다음, 개별낙농농가가 갖고 있는 특성을 보다 많은 요인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각 낙농농가의 특성을 나타내는 변수로서 생산효율성을 계측하기 위해 사용한 투입요소변수와 산출물변수, 경산우 두수, 유지율 3.5%환산 우유생산량 등 9개의 변수를 고려하여 주성분분석을 하였다. 이 결과 제2주성분까지 누적 기여율이 80%이상이 되어 본 논문에서는 제2주성분까지의 Score를 이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49번 낙농농가가 포함되어 있는 군집은 Cluster3으로 41호의 낙농농가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경영규모 또는 투입규모가 적은 특징을 갖는 집단이다. 따라서 49번 낙농농가가 포함되어 있는 Cluster3에 대하여 CCR 및 IRS모형을 적용하였다. 먼저 Cluster3을 대상으로 계측한 CCR모형의 D효율과 IRS모형의 D효율을 비교하면 IRS의 D효율이 CCR의 D효율보다 크다. 또한 전체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계측한 D효율 역시 Cluster3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전체 낙농농가를 대상으로 D효율을 계측하여도 IRS 모형에서는 규모가 적은 낙농농가를 고려하여 생산효율성을 평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유사한 생산구조성격을 갖고 있는 낙농농가별로 분류한 후 CCR모형으로 생산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투입요소에 존재하는 평균적인 비효율이 7.1%에서 5.2%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효율적으로 판단된 낙농농가도 증가하였고 비효율적 낙농농가가 목표로 하는 낙농농가도 달라졌다. 즉 35번 낙농농가의 경우 분류하기 전에는 CCR의 D효율이 0.947이었지만 분류한 후 0.979로 증가하였고 참조집합 또한 이전에는 24번, 36번, 56번, 87번 낙농농가였지만 분류한 후 1번, 32번, 47번, 56번 낙농농가로 목표 낙농농가가 달라졌다. 그리고 참조집합에 속한 낙농농가 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낙농농가 또한 전혀 생산구조성격이 다른 24번 낙농농가에서 47번 낙농농가로 변했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다음의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첫째, 생산구조성격이 비슷한 낙농농가별로 분류하여 생산효율성을 평가하면 효율치도 증가하고 유사한 낙농농가 중에서 목표로 하는 낙농농가가 나오므로 개선목표가 보다 현실성이 있게 된다. 둘째, 사전에 군집화에 의해 생산구조성격이 유사한 낙농농가를 묶어놓은 것에서 낙농농가 규모를 고려하고 그 중에서 CCR을 적용하는 것에서 규모에 대한 과잉배려를 회피한 평가가 가능하다. 셋째, 유사한 생산구조를 갖는 군집내에서도 D효율이 낮은 농가에 대해서는 산효율성의 낮음을 지적 가능하다.
2. 비효율적 경영에 대한 개선목표
CCR모형에서 D효율이 비효율적으로 판단된 낙농농가에 대하여 효율적인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투입요소의 이론적 목표치를 나타낸 것이고 군집분석 후 49번 낙농농가가 포함된 Cluster 3에서 비효율적으로 판단된 낙농농가에 대한 이론적 목표치를 나타낸 것이다. 단, 여기에 제시된 수치는 이론적인 수치이므로 현실성이 다소 결여될 수도 있다.
비교적 규모가 적으면서 비효율적인 49번 농가의 경우, 모든 투입요소가 과잉 투입되고 있다. 즉 주어진 산출물에 대하여 효율적 경영보다 감가상각비 603.92천엔, 유동비용 6775.87천엔, 노동력 0.44명, 토지 6.15ha가 과잉 투입되고 있어 현재의 투입수준에서 각각 24.7%정도 삭감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감가상각비 529.95천엔, 유동비용 5945.9천엔, 노동력 0.39명, 토지 5.4ha가 과잉 투입되고 있어 현재의 투입수준에서 각각 21.7%정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 또한 92번 낙농가의 경우 감가상각비, 유동비용, 토지는 현재의 투입수준에서 각각 9.9%정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으나 노동력의 경우 53.4%정도 대폭 줄일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같은 규모수준을 갖는 집단의 경우, 현재의 투입수준에서 각각 6.6%정도 줄이면 된다.
Ⅳ. 부농경영
농법의 개량과 전환은 노동력을 절감하고서도 소득의 증대를 가능하게 하였으므로, 농민층 가운데서 활동적이고 영리적인 농민의 경영 확대를 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부를 축적해 갔다. 이들을 경영형 부농 또는 서민 지주라 한다.
경영형 부농은 경작지를 확장하여 잉여 노동력으로 생산성을 높였으니, 그것은 자경지에서도 일어났고 차경지에서도 일어났다. 또, 그들은 유통 경제가 발달함을 이용하여 영리 목적의 상업적 농업을 통해 부를 축적하기도 하였다.
그들은 상업적 농업에 임노동자를 고용하여 보다 많은 이득을 올렸다. 이들은 지주형 부농 또는 봉건 지주들이 토지의 집적, 집중을 통해 지대의 수익을 증대시켜 부를 축적한 데 대신하여, 이 시기의 경제 변동을 배경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촉진하면서 성장한 계층들로서, 봉건 사회 해체기의 새로운 변혁 세력으로서 역할하였다. 즉, 이들은 지주 전호제에 있어서 신분제의 예속성을 한층 약화시켜 갔고, 경제적 관계에 의거한 지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갔다.
참고문헌
김형화, 한국과 미국의 낙농경영 비교 연구, 한국농업정책학회, 2003
변광옥,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추구하는 시험림, 국립산림과학원, 2011
산림뉴스, 산림경영, 한국산림경영인협회, 2012
엄지범, 농업경영유형별 경영성과요인 분석, 전북대학교, 2011
정경수 외 2명, 낙농경영 규모조정에 대한 영향 요인, 한국농업정책학회, 2008
최윤오, 대한제국기 충주군 양안의 지주제와 부농경영, 연세대학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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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농업경영,   산림경영,   낙농경영,   부농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