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성립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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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성립과 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성립 배경
 2. 1 알렉산드로스 대왕(BC 356~323)
 2. 2 헬레니즘 문화
 2. 3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2. 4 세계적인 도시 알렉산드리아
3.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발전
 3. 1 도서관의 구조
 3. 2 도서관의 기능
 3. 3 학자사서
4.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장서 구축 및 수서 정책
5.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의 파괴 ․ 소멸
6. 현대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7. 결론

* 참고문헌
*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ak, 1981~)과 유네스코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New Bibliotheca Alexandria' 운동으로 고대 도서관 자리와 가까운 해안에 건립이 추진되었다.
건축 설계는 유네스코에서 주최한 공모에 출품한 77개국의 523회사의 작품 중에서 노르웨이의 스노헤타사의 작품이 채택되었다. 1990년 아스완에서 개최된 국제회의에서 도서관 건립을 위한 기금이 조성되었다. 1995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총 비용은 2억 2천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초현대식 건물의 도서관은 2002년 10월 16일에 전 세계의 찬사 속에서 개관했다. 건물은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 했는데, 이는 태양이 인간 세계와 문화 활동을 비춰준다는 고대의 의미를 되살린 것이다. 도서관의 유리 전면이 태양열 유리여서 도서관에서 필요한 모든 전기는 태양 에너지로 대체한다. 도서관의 외벽에는 각 언어의 글자들을 새긴 석판이 모자이크처럼 장식되어 있다.
총 11층으로 이루어진 도서관 중 5개 층은 지하에 지어졌으나 자연광이 지하까지 비춰져 어둡지 않다. 지하 4층은 철학, 종교, 역사, 지리를 다루며 지도와 서예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지하 3층은 문학과 언어 관련 층이고, 멀티미디어 도서관과 현대 이집트 작가인 타하 후세인(Taha Hussein, 1889~1973) 도서관이 있다. 지하 2층은 예술과 문화를 다루며, 음악도서관이 있다. 지하 1층은 경영 및 개발에 대한 도서들이 있으며, 세계 각국의 정기간행물이 소장되어 있다. 1층은 사회과학을, 2층은 자연과학을, 3층은 신기술을 다루고 있다. 현재까지 확보된 서적 및 소장 자료는 50만 본에 달하며, 이 중에는 알렉산드리아에 산재했던 지역 도서관에서 수집된 고서와 5천여 권에 이르는 중세의 주요 과학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부속 건물로는 국제회의장, 천문관, 박물관, 미술관, 개인 열람실 등이 있다.
새로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문명의 도서관 못지않은 새로운 학문의 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도서관 외벽에 적힌 언어와 한글 ‘름’, http://blog.naver.com/asilikeit?Redirect=Log&logNo=5001.5592963, 2011-9-26 12:00.
새로 건축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모습, http://blog.naver.com/asilikeit?Redirect=Log&logNo=50015592963, 2011-9-26 12:25.
7. 결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은 브루치움 도서관과 세라페움 도서관, 두 도서관의 총칭이다. 도서관의 창립연대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점이 많지만 대략 BC 290년경부터 240년경까지의 50년간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장서 수에 대해서도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다양하지만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장서 수는 532,800만 권으로 추산된다. 고대 도서관으로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보유했던 장서 수는 대단한 것이고, 그 장서 수를 이루기 위해 필사에 몰두한 필사가들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도서관의 주요 기능은 첫째로는 국가 서지의 편찬이며 둘째로는 두루마리를 표준적인 형태로 편집하는 업무였다. 또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역대 관장들은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로서 ‘왕실의 교사’라는 높은 지위를 차지하였고 오늘날로 이르면 학자사서이면서 주제전문사서의 기능까지 수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알렉산드리아 대 도서관은 당대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저명한 학자들을 모았고 지식의 보고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헬레니즘 문화의 산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연유에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 도서관사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도서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덧붙여, 양피지의 개발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존재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므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없었다면 서사 재료의 발달도 늦춰졌을 것이다.
이런 도서관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매우 유감스럽지만 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이집트에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재건되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물론 과거도 중요하지만 현재 역시 후대에 가서는 또 다른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새로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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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프레드 클라우스, <알렉산드리아>, 생각의 나무,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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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이트
http://timeline.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885020&contentno=885020
http://timeline.encyber.com/search_w/ctdetail.php?masterno=885020&contentno=885020
http://timeline.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q=&p=&masterno=107428&contentno=10742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
=0001638935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90000&newsId=20090302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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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8.23
  • 저작시기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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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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