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부모역할의 실제 - 실태 조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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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기 부모역할의 실제 - 실태 조사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청소년에 대한 이해
 2. 청소년기 부모역할의 중요성
 3. 사례
  1)아이가 통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2)사춘기에 있는 아들과 효과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3)나쁜 길로 빠질까봐 너무 걱정이 됩니다.
  4)가출이 잦은 우리 아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합니까?
  5)아이가 제 할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해 걱정이예요.

Ⅲ결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아버님의 감정에 치우쳐서 진우의 행동을 평가하고, 비난과 협박조의 자극적인 말과 흘겨보는 멸시적인 태도를 보이기 보다는 긍정적이고 따뜻한 말과 부드럽고 존중해 주는 태도로 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진우의 못마땅한 행동이 많을지라도 부정적인 것을 자꾸 들춰서 말하기 보다는 진우의 행동 중에서 미미한 것이라도 긍정적인 것이 있으면 그것을 표현해 주면서 지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5) 아이가 제 할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해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집에는 아들아이 하나 밖에 없어서 좀 감싸 안고 키운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너무 귀한 아들이기도 해서 저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심정으로 유치원 다닐 때와 초등학교 때 까지 아이의 숙제나 준비물, 시험공부 등 거의 모든 일을 같이 도와주고 챙겨주는 편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가 하려고 하는 행동들이 좀 시원찮아 보이고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하는 것으로 보이고 싶은 제 욕심 있는 생각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들게 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가 아이가 해야 할 일들을 알아서 처리해 주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그게 잘못한다는 생각도 없이 해 왔었는데 아이가 점점 저한테 너무 많은 것을 의지하는 것 같아서 염려가 되었지만 그래도 하는 게 좀 제 맘에 안 들면 역시나 제가 그 일을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간 안되겠다 싶어서 중학교 들어가서부터는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하고 정말 맘에 안 들지만 모른척하고 아이가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제 할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 거예요. 준비물이나 숙제를 제대로 해 가지 않아서 선생님한테 야단맞는 일도 많고, 심지어는 교과서도 갖고 가지 않는 날이 허다합니다. 그래서 친구들로부터도 좀 모자라는 아이로 따돌림 당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 딴에는 속상하고 그러니까 계속 잔소리를 하게 되고, 아이는 그때뿐이고.. 그래서 결국은 제가 또 간섭을 하고 화나는 마음에 아이 것을 챙겨주게 되었죠. 아이가 초등학교 때와 달라진 게 별로 없어요. 제가 아이 버릇을 잘못 들였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와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런 일로 자꾸 아이와 부딪히게 되니까 아이와 사이도 점점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결방안)
먼저 어머니가 초등학교 때 까진 아이의 모든 것을 챙겨주셨다고 했는데, 중학생이 된 아이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자신의 일을 혼자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키셨는지 궁금하다. 어머니 말씀대로, 워낙 어머니가 잘 챙겨주셨기 때문에 아이가 어머니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이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갑자기 어머니가 손을 떼면 아이는 당황할 수 있을 것 같다. 혼자 무언가를 해 본 적이 없으니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어머니가 너는 그것도 못하냐고 윽박지르거나 핀잔을 주면 아이는 더욱 주눅이 들거나,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왜 지금까지는 다 해 주다가 갑자기 이러나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아직 아이는 혼자서 자기 일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라고 요구하지 말고, 조금씩 쉬운 것부터 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먼저 아이에게, 이 일을 네가 왜 해야 하고 할 필요가 있는지를 잘 이해시켜야 한다. 아이도 나름대로 수긍이 가야 따라서 할 것이다. 처음에는 아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하며, 아이가 잘 못하더라도 중간에 잔소리를 하거나 끼어들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아이가 해 내면 칭찬을 해주고 때로는 물질적인 보상도 괜찮다. 그리고 만일 아이가 하지 못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그리고 자신의 일을 자신이 하지 않을 때, 아무도 그 일을 대신 해 줄 수 없으며, 그 결과 또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아이가 깨닫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조금씩 단계를 높여 가야 하며 아이가 이 과정에서 자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의 담임 선생님에게 협조를 구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학교이고, 선생님이 가장 아이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줄 때 그 효과가 더 클것이다. 무엇보다 어머니가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모든 부모들이 다 자식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위하는 방법이 아이에게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그 방법이 부적절할 때, 무관심 못지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아이에게 적합하고,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Ⅲ. 결론
청소년들은 한 나라의 미래이며 사회 발전의 핵심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 청소년들의 비행이 날로 늘어나고 흉악화 됨으로써 이들의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의 비행의 1차적 책임은 이들이 제일 먼저 접촉하는 가정환경에 있다. 그리하여 청소년비행을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가정이 우선 안정되고,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하며, 대화를 통하여 자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일관성 있는 훈육과 애정을 바탕으로 한 민주적 수용의 태도로 양육하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청소년을 둘러싼 학교환경이나, 지역사회 환경의 개선과 건전한 가정을 육성할 수 있도록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청소년기가 가지는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성인들 자신도 청소년기를 거쳐왔음을 잊지 말아, 청소년들을 보다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제 밖에서만 원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정 안에서 자녀도 자신과 같은 동등한 인격체임을 인식하며, 가정구성원 전체와 지역사회 나아가 전 사회적으로 공동 노력해야 할 것이다.
Ⅳ참고문헌
http://www.mkgoodboy.org/ (문경 청소년 문제상담소)
http://bebetter.co.kr/program05.htm (김지신 안동청소년 상담센터)
http://www.kyci.or.kr/youth/counseldata/gomin.asp (한국 청소년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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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26
  • 저작시기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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