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프로그램의 실태분석과 예방 및 치료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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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비만 프로그램의 실태분석과 예방 및 치료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1. 비만에 대한 이해
2. 소아비만에 대한 이해

Ⅲ. 소아비만 프로그램의 실태분석
1. 소아비만의 실태
2. 소아비만 예방 프로그램의 실태

Ⅳ. 소아비만의 예방 및 치료방안
1. 식사요법
2. 운동요법

Ⅴ. 결론

본문내용

비만교실을 열어서 비만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5년 ‘성장기 비만 방지 시스템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유훈 교육부 특수교육보건과장은 “국가수준의 학생 건강실태조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그동안 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했던 우수 비만프로그램을 일반학교에 확산·보급할 계획이며, 아동 비만해소를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2007년 현재도 비만관리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 튼튼이 캠프’, 제주도 동초등학교 ‘기초체력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3) 보건소차원
최근 아동의 비만이 사회문제의 하나로 떠오르면서 정부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별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아동비만예방프로그램을 많이 실시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과천시보건소 ‘소아비만 클리닉’, 오산시 보건소 ‘어린이 영양건강 캠프’, 부산 금정구 보건소 ‘어린이 늘씬이 교실’ 등의 어린이 비만프로그램이 각 보건소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다수의 보건소가 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와의 연계관계가 모호하며, 프로그램 차원에서도 그 다양성이 부족한 실정에 있다. 그리고 특히 대상자 선정과 그 과정에 ‘선착순’, ‘희망자’라는 모호한 사항을 두고 있어 비만예방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동이 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며, 수용 대상인원도 25~30명으로 제한되어있다.
Ⅳ. 소아비만의 예방 및 치료방안
비만은 체지방을 감소시켜서, 체중을 줄이고, 그 줄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비만 예방 및 치료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이 있다.
1. 식사요법
식사요법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체중조절을 위한 적절한 식사량과 열량의 결정입니다.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는 달라서 성장이 빠른 아동의 경우 심한 열량제한(하루1200kcal이하)을 할 경우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필수적 영양소가 부족해져 성장과 발육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준체중의 130%이하의 경도 비만의 경우 현 체중만 유지하더라도 매년 약 5cm의 키가 성장하기 때문에 비만이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등도 혹은 고도 비만아의 경우에는 경도비만까지의 체중을 목표로 식사량을 감량하도록 해야 한 한편, 신체적·생리적·정신적으로 급속한 발달이 이루어지는 사춘기는 성장을 위한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체중유지를 목표로 영양관리를 하도록 한다. 그 후 성장 속도가 다소 감소된 청소년 후반기에는 일주일에 500mg정도의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루에 500kcal정도의 열량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10∼14세 비만아의 식사 칼로리는 보통 어린이의 3분의 2 정도 즉, 1100∼1300 정도로 유지한다. 그러나 식사의 제한은 언제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실시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특히 사춘기에는 오히려 다른 질병을 유발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2.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조절에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비만은 단기적인 감량은 쉬워도 장기적인 재발이 문제가 되는데 운동은 장기적인 체중조절에 특히 효과가 있다. 소아비만 치료에 운동이 특히 중요한 것은 신체발육과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적극적인 열량제한을 할 수 없으므로 운동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에어로빅, 탁구, 배드민턴, 수영, 조깅, 줄넘기, 등산, 농구 등의 유산소 운동과 지구력을 요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아령, 여기, 씨름, 유도 등은 근육을 키우는 데는 좋지만 키를 크게 하는 역할은 못하므로 비만아에겐 별로 도움이 안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이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걸어가기, 승강기대신 계단 오르기 등의 방법이 있다. 그리고 엄마가 자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산책을 시킨다거나 다른 아이들과 실외에서 뛰어 놀게 해주면 좋다. 또한 TV와 비디오시청시간, 컴퓨터 게임시간을 하루 한두 시간으로 제한하고 심부름을 시키고 가사를 돕도록 하는 등 신체를 부지런히 움직이도록 유도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Ⅴ. 결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비만은 질병이며 성장기 비만은 악성비만이다. 성장기 비만이 성인으로 이어지면 난치병이 되어 버린다. 이런 성장기 비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우리는 아동비만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필요성에 기인하여 소아비만의 개념을 이해하고, 현재 소아비만의 실태 및 그 예방프로그램의 실태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각종 비만 캠프 프로그램들은 단기간 걸친 교육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어린이의 비만관리는 짧은 시간에 체중을 감소시키는 것보다는 과다한 체중증가를 억제하면서 성장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하므로, 올바른 식사습관과 운동습관을 갖도록 하여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비만아동의 연령과 성장단계에 부합하는 장기간의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소아비만의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인지도가 부족하다. 최근에는 각종 미디어를 통해서 소아비만의 실태를 밝히는 프로그램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방송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매우 심각한 비만의 어린이들을 보여 주기만 하는 등의 흥미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학생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모들과 교사들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소아비만의 심각성을 알리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술했듯이 비만은 ‘미래의 흑사병’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비만에 대한 의식 특히 소아비만에 대한 사회전반의 의식은 그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프로그램들이 단지 1회성으로 그치고 만다면 비만아동에 대한 치료와 예방은 불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과 민간차원의 구분 없이 아동비만연구에 대한 활발한 교류가 있어야 할 것이고, 그 운영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정보망 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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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8.31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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