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이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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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연구동기

2.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역사적 배경

3. 프레이밍 이론

4. 프레이밍 이론 적용 방법

5. CNN과 Al Jazeera의 비교‧분석

1) CNN \"Israel: Five militants shot in raid , ”Al Jazeera\" Five Palestinians killed in Israeli raid\" 및 보도 비교‧분석

2)CNN \"Palestinian drives into crowd, injures 15, police say \", Al Jazeera \"Jerusalem car crash an accident\" 보도 비교‧분석

3) CNN \"Attack injures 5 near Obama`s Jerusalem hotel\", Al Jazeera
\"Bulldozer attack hits Jerusalem\" 보도 비교‧분석

6.결론

7.참고문헌

본문내용

o demolish this man's house, but people are asking whether it is right to punish the family of this 22-year-old man," he said.
While Abu Teir was not known to be part of a wider group, the Hamas movement based in the Gaza Strip labelled the attack as a "natural reaction to the crimes of the [Israeli] occupation".
However, Mahmoud Abbas, the Palestinian president, said he "condemned and rejected" the attack and said such incidents "hurt our reputation and peace in general".
보도 분석 #3
우선 CNN의 헤드라인 ‘Attack injures 5 near Obama`s Jerusalem hotel’은 오바마라는 구체적인 이름을 사용했다. 또한 기사에서 당시 오바마 상의원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마치 이번 공격이 ‘오바마 상의원에게 의도 됐었다’는 오해의 가능성이 있다. 반면, 같은 내용을 보도한 Al Jazeera의 기사에는 오바마 상의원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다.
나아가, CNN은 이스라엘 정부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공격을 명백한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Al Jazeera는 이번 사건에 대해 테러임을 인정하면서도 하마스의 입장을 인용하여 이번 공격에 대해 “팔레스타인 점령에 대한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CNN은 백악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함으로써 팔레스타인을 반평화 세력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CNN의 보도를 통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표명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반면, Al Jazeera의 기사에서는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이번 테러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였음을 알 수 있다.
6.결론
CNN과 BBC와 같은 주요 미디어들은 그 동안 전 세계의 국제뉴스 전문 방송 시장을 독점해왔다. 지난 10여년간 전 세계 방송의 국제뉴스는 CNN과 BBC로 대표되는 앵글로-아메리칸 제국이 지배해왔다. 특히, CNN의 경우, 1990년 걸프전 당시 세계를 대상으로 24시간 실시간 뉴스를 내보냄으로써 마치 안방에서 전쟁을 지켜보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때문에 ‘CNN 효과’라는 말도 나왔다. 이는 CNN이 세계의 주요 사건과 사고를 생생하게 현장 중계함으로써 해당 국가는 물론 국제사회의 정책결정과 여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문제는 CNN이 미국의 편에 서서 방송함으로써 이 방송을 지켜본 사람 역시 자연스럽게 미국에 동조하는 경향을 띠게 만든다는 점이다. 특히 CNN이 세계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독점함으로써 다른 시각이나 주요한 정보가 왜곡될 수 있는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한다. 기사 #3에서도 살펴봤듯이, 자살폭탄 사건이 발생할 경우, 어느 국가의 어떤 미디어냐에 따라 행위자는 ‘테러리스트’나 ‘순교자’ 혹은 ‘자유의 전사’가 된다. 이렇듯, 뉴스를 통한 정보는 각국의 정치와 외교,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구조, 가치관, 생활양식 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Al Jazeera는 CNN과 BBC의 아성에 도전한 최초의 국제뉴스 전문 방송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강대국의 이중적 외교방식으로 빚어진 중동사태는 몇 차례의 중동전쟁으로 그 열기가 더욱 악화되었고, 현재의 국면에 이르렀다. 게다가 미국의 대외정책은 이스라엘 일변도이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이 국제사회에서 목소리를 낼 만한 입지를 갖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원인이기도 하다.
9.11 테러 이후에 아프가니스탄 공격을 준비하던 미국은 전쟁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팔레스타인의 건국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아랍 국가들을 미국 지지세력으로 끌어들여 속전속결을 보려고 했는데, 아랍국가의 큰 지원 없이 예상외로 아프간 전쟁이 쉽게 끝나버리자 팔레스타인과 아랍국가들을 외면하고 다시 이스라엘만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대외정책 노선을 변경했고, 이것은 현재 아랍권에서 반미주의가 사라지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런 역사적 배경 속에 미국 내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정계, 재계에 포진하고 있고, 또 막강한 로비력으로 인하여 미국이 그들의 최고 후원자가 됨으로 자연히 지역 분쟁은 미국의 주도하에 이스라엘 입장을 거들어 주는 상황에서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을 뿐이다.
프레이밍 이론에서는 매스미디어가 어떠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전당해줄 때 단순히 객관적인 정보만을 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용자가 사건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는 틀을 하께 형성한다고 이야기한다. 즉, 매스미디어는 수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의도하든 또는 의도하지 않든 인식의 프레임을 형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은 보도관행상 필연적으로 선택, 배제, 강조 작업을 하게 되지만, 이때 언론의 프레이밍 작업이 왜곡된 상징적 현실을 통해 수용자에게 객관적 현실에 대한 잘못된 혹은 편향된 인식을 갖게 하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하겠다. 이러한 맥락에서 수용자는 CNNBBC와 같은 주요 미디어들이 특정 이슈를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또한 어떠한 정보를 확대축소 시켜 보도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7.참고문헌
CNN, August 25, 2005
Al Jazeera, August 25, 2005
CNN, September 24, 2008
Al Jazeera, September 24, 2008
CNN, July 23, 2008
Al Jazeera, July 22, 2008
“6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난 3차 중동전쟁”,『뉴스한국』06.06.07
신문과 방송, 2001. 12월 372호
“CNN·BBC의 정보 제국주의를 무너뜨려라” 『주간조선』06.08.22
한균태 외(2006),『현대사회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북스,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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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3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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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8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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