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글로벌 100대 대학에 진입하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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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북대학교 글로벌 100대 대학에 진입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글로벌 대학이란?

Ⅱ. 본론
Ⅱ-1. 경북대의 현황과 문제점
1. 교육
1) 국제 교류 센터
2) 차별화 전략 : ITㆍBT 분야 등을 특성화
3) 교육 환경의 열악
4) 인적 자원
5) 외국인 학생에 대한 배려 부족
2. 연구
3. 경영

Ⅱ-2. 글로벌 대학 도약을 위한 경북대의 노력
1. 전방위 통합
2. 경북대의 중단기 발전 계획
1) 국제적 경영.교육 시스템 구축
2) 글로벌 연구력 확보
3) 수요자 중심의 지원 체제 강화
4)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세계 명문 대학으로서의 경북대학교


Ⅲ. 결론 : 학생 제안

본문내용

학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네이처]는 [사이언스]와 함께 과학저널의 쌍두마차로 불리며 영국에서 발행되고 있다.
한편 이같은 방침 이후 지난 10월 26일 사이언스’ 318호에 논문이 게재된 경제통상학부 최정규(41·경제학박사) 교수가 첫 수혜자가 됐다.최교수는 국내 경제학자로는 처음으로 학술지의 최고봉인[사이언스]에 논문이 게재된 것이다.) - 동아일보
경북대학교의 교수 1인당 논문 수는 2004년 기준 1.09편으로 (참고로 교수 1인당 게재수는 광주과학기술원, 포항공대, KAIST,서울대, 한양대,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경북대, 인하대 순) 대한민국 내 타 대학과 비교하여 괜찮은 편이다. 그리고 서울대 (3천62편), 연세대(1천405편), KAIST(1천237편), 성균관대(1천18편), 한양대(966편), 고려대(893편), 포항공대(881편), 경북대(750편) 순으로 대한민국 내에서는 괜찮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세계 100대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이에 만족하여서는 안 된다.
연간 논문 제출건수가 각각 9200여건, 6400여건, 5300여건에 육박하는 하버드대, 동경대, UCLA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경쟁할 수 있으려면 현재 경북대학교가 막 추진하기 시작한 연구, 논문 장려금 제도를 확대하여 경북대학교의 연구, 논문 실적을 대폭 향상 시켜야 한다.
4. 실질적인 글로벌 대학의 추구
우리나라의 경우 글로벌화에 대한 수준 판단은 대략 영어로 강의하고 수업을 듣는지 여부, 해외 대학과의 학술 교류를 맺고 있는 대학의 양적인 숫자, 해외 교류 대학과의 학생 파견 및 어학 연수 정도, 그리고 국내 대학에 있는 외국인 교수 및 학생의 수에 국한하여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표적 자료 외에도 실질적인 대학의 글로벌화가 필요하다.
하나의 예로 우리나라 교육 실정에 맞춰 실질적으로 영어 강의 등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배려나 시설의 확충은 제대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실제로 경북대학교에서는 외국인 학생들이 이러한 제도와 시설의 미확충으로 제대로 강의를 듣지도 못하고 아무 소득 없이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최소화 하기위해 대학교 내부에 외국인 전용서비스 센터를 건설하고 외국인 전용 기숙사를 확장, 시설개선을 해야 한다. 또한 음성 번역기를 설치를 해놓아 외국인 학생들이 좀 더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
5. 세계 100대 대학 지표에 대한 재고
경북대학교가 세계 100 대학 순위와 그 평가 지표를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목표로 삼은 것은 세계화 시대에 국제 경쟁력에 발 맞추기 위한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은 2010년 안에 그 순위에 들기 위한 방안에만 급급해 해서는 안 된다. 현실적으로 정말 경북대학교를 글로벌화 할 방안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세계 100대 대학’의 평가 자체가 일부 지표에 한정되어 있고 때문에 전반적인 대학 수준의 평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민봉 성균관대 기획조정처장은 “지난 5월 열린 QS 세계대학평가 설명회에서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인원수나 분포를 질문하자 QS측은 답변을 회피했다”며 “더 타임스 순위에서 실제로 20%나 반영되는 ‘채용담당자 평가’에 참여하는 패널 수는 고작 330명뿐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 처장은 또, “이러한 평가를 위해서는 모두 동일한 환경에 있다는 전제 하에서 실시해야 정확한 평가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각 국가, 지역의 대학 실정과 환경이 다른 상태에서 실시하는 평가결과를 객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평가분야와 기준 책정에 따라 순위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세계대학평가의 문제점으로 꼽힌다. 남익현 서울대 기획부실장은 “평가지표를 바꾸면 서울대가 하버드대학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상하이자오퉁대학의 순위처럼 교수 1인당 연구업적이 아니라 연구비 1억당 연구업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바로 그것.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http://www.unn.net/News/detail.asp?nsCode=33550
대학의 발전 방향을 위한 최소한의 기준 설정은 꼭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을 스스로를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하지, 순위 올리기에만 급급하는 등 대학의 모든 힘을 100대 글로벌 대학이라는 한정된 지표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
6. 1대학 다 캠퍼스 체제에 대한 인식 재고
지난 3월 1일 경북대는 상주대와 통합함으로써 ‘1대학 2캠퍼스’체계로 양분화 하였다.
새롭게 출발한 ‘통합 경북대’계획을 조금 더 확장시켜 이제는 세계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세계 캠퍼스’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100대 대학에 한국의 대학이 한곳도 선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의 지방대인 경북대는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세계 각국의 대학교와 결연을 맺어 상주대 통합과 같은 방법으로 1대학 2캠퍼스 체계를 뛰어 넘어 1대학 다캠퍼스 체계를 구축한다면 다국가에 경북대학교를 널리 알릴 수 있으며, 그곳의 우수한 인재들과 현재 경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함께 육성시켜 나감으로써, 우리나라의 지방 대학중의 하나라는 인식을 뛰어 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매일 신문 인용
7. 고급 교수진 영입, 육성 전략 확보
미국 유수의 대학들은 거액의 기부금이 생길 경우 세계 정상급 교수를 영입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기부금을 받아 건물을 짓는 데에 급급하다. 대학은 학문을 하는 장소이므로 당연히 훌륭한 학자가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학생들을 뽑고, 대학 시설을 충원하는데 급급할 뿐이다. 학생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선할 것은 교수의 질이다. 세계 정상급의 교수 없이 세계 정상급의 대학은 있을 수 없다. 따라서 경북대학교는 고급 교수를 끊임없이 영입해야 함은 물론, 육성해 냄으로써 이러한 과제를 해결해 내야한다. 더불어 ‘국립대학교 교수 = 철밥통‘ 등의 암묵적 합의 등을 깨버림으로써 대학 교수 직위에 대한 쇄신이 필요하다.
-매일 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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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18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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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7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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