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충돌 증후군

소개글

어깨충돌 증후군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①환자 프로필
②해당 스포츠 종목의 특성 및
질환의 개요

II. 본론
③손상상태
④증상과 징후
⑤management plan

III. 결론
⑥재발 방지(재활후 관리)
⑦느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안정성과 연관된다. 팔을 머리 위로 뻗는 동작을 하는 운동선수들에게서는 과운동성과 견와낭의 이완이 나타난다. 머리 위의 동작들에서 견와와 이어지는 상완골두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한 어깨 회전근의 약화는 상완골두의 과도한 이동을 초래한다. 실제로 이러한 반복적인 압박은 오구견봉아치 아래에 염증을 일으킨다. 오래된 염증은 근육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며 계속해서 악화되고 궁극적으로는 극상근 또는 이두근의 건의 열상을 가져온다.
Ⅱ.본론
③손상상태
▶18세인 남자 야구선수(투수)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3주간 시합대비 훈련을 하였다. 피칭횟수를 3주간 늘려가며 연습한 그는 현재 그전의 연습량의 두배가 증가하였다. 그 후 그는 주로 사용하는 오른쪽 어깨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였다.
④증상과 징후
▶18세 남자 야구선수(투수)의 통증은 극상근 또는 이두근 건에 찌르는 듯한 통증과 함께 견봉 주변의 방사통이었다. 견봉 아래 부분을 만지면 통증이 심해졌다. 머리위로 팔을 들어올리는 피칭 활동으로 통증은 악화되었으며 통증은 훈련을 마쳤을 때 나타난다. 외회전근이 일반적으로 내회전근보다 약화된 상태이며 견와낭의 후방과 아랫부분은 구축되어 있었다. 충돌징후가 양성이고 empty can test와 drop arm test를 하면 통증이 증가한다. 이점을 미뤄보아 어깨충돌로 판단 즉시 피칭 동작을 금지 시키고 통증과 염증이 가라앉을 수 있는 치료부터 하기로 판단하였다.
※drop arm test
drop arm test는 극상근의 회전근개 파열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선수는 가능한 많이 팔을 외전하고 천천히 팔을 90도로 내린다. 이 자세에서 회전근개의 파열이 심한 선수는 팔을 수의적으로 조절하면서 팔을 낮출 수 없고 저절로 떨어뜨리게 된다. 만일 선수가 팔을 90도 자세로 들 수 있다면 손목을 살짝 누르면 팔을 떨어뜨리게 된다.
※empty can test
극상근을 강하게 하기 위한empty can test는 양팔을 전방 굴곡으로 90도 외전으로 30도 올린다. 이러한 자세에서 팔은 내회전 된다. 엄지 손가락이 아래로 향한 자세에서 아래 방향으로의 압력을 주어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평가한다. 약함과 통증은 양팔사이에서 발견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팔의 상대적인 근력을 비교할 수 있다.
⑤ management plan
1단계 : 급성 손상기
목표 : 통증과 염증을 조절
예상기간 : 1~6일
치료 : 재활의 일차적인 초점으로 RICE(휴식, 차가움, 압박, 상승)를 사용 통증을 완화 시킨다. 이때 전기 자극 치료를 병용하여 초기 통증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둔다. 또한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초음파와 비스테로이드성 함염증제를 처방한다.
운동 재활 : 염증과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피칭을 금한다. 대신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달리기나, 고정자전거 운동을 실시한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시키지만 아픈쪽 어깨를 이용하는 근력 강화 운동은 하지 않는다.
극상근과 소원근 스트레칭
2단계 : 치유기
목표 : 충돌을 일으킬수 있는 견와의 생체역학을 바꾼다.
예상 기간 : 1~2주
치료 : 전기 자극과 얼음을 이용하여 계속해서 통증을 줄인다. 초음파 또한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도움이 됨으로 계속해서 실시하며 비스테로이드성 함염증제로 약물치료를 한다.
운동 재활 : 이제 살살 공을 주고받는 정도의 던지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점차 지속 시간과 강도를 증가시키고 통증의 증가나 관절강직의 여부에 따라 다음 단계로 이동할 수 있는 결정을 한다. 운동으로 어깨 회전근개를 집중적으로 강화시킨다. 견갑골을 외전, 거상, 상방으로 회전 시키는 근육들도 강화시켜야 한다. 외회전근 또한 강화돼야 한다. 견관절을 굴곡 또는 외전된 상태에서의 강화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후방과 하방 견와낭의 강직을 완화시키기 위해 후방 및 하방 견와 운동을 실시한다.
-관절 가동운동-
-등척성 운동-
어깨의 외전력을 강화하는 어깨외전 운동, 내회전근을 강화하는 어깨 내회전 운동도 같이 한다.
-등장성 운동-
3단계 : 재구성기
목표 : 자유로운 활동으로의 완전 회복
예상기간 : 2주~완전 회복까지
치료 : 훈련 전에는 초음파를 사용하고 훈련 후에는 얼음을 댄다. 비스테로이드성 함염증제는 계속해서 투약한다.
운동 재활 : 머리 위로 팔을 들어올리는 활동들의 충분한 가동범위를 얻기위한 강 화 운동을 증가 시킨다. PNF D1과 D2강화 운동들을 수동으로 또는 외 과용 튜브를 이용한 저항 운동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치유기에서 했던 것처럼 근육을 강화 시키기 위한 운동을 계속한다. 경과를 지켜본후 수직적, 역동적인 안정성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생기게 되면 플라이오메트릭 운동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복귀전 선수의 예전 기능을 살리기 위한집적적인 기술훈련에 돌입한다.
-PNF-
D2 신전과 굴곡.
-플라이오매트릭 운동-
-기능적 운동-
다시 야구선수(투수)로의 복귀를 앞두고 포말 고무공이나 동그랗게 만 양말을 거울을 향해 던지면서 동시에 자신의 자세나 동작 패턴은 관찰하며 실직적인 경기 기술을 습득한다.
☞야구 경기로 복귀하기 위한 기준
1. 운동 지속과 강도를 증가시키는 점진적인 프로그램 중에 통증 없이 완벽하게 훈련이 가능할 때.
2. 어깨 회전근과 견갑골 근육들의 근력이 증가하였을 때.
3. drop arm test나 empty can test에서 더 이상 충돌 징후를 보이지 않을 때.
4. 통증이 없기 때문에 항염증성 약물 치료를 계속 하지 않아도 될 때.
Ⅲ. 결론
⑥재발 방지(재활후 관리)
경기 복귀 후 관리로는 우선 운동 전,후 철저한 스트레칭으로 어깨를 풀어주고, 무리한훈련 프로그램은 삼가 한다. 또한 운동후 얼음찜질도 복귀 초반 괜찮은 방법이다.
어깨 충돌 증후군 재발 방지 스트레칭으로 맨 위에서부터 반 시계방향으로 삼각근 앞면과 극상근 스트레칭, 삼각근 중앙부 스트레칭, 극하근과 소원근 스트레칭, 대흉근 정지부쪽 건부와 상완이두근 장두 스트레칭, 상완삼두근 장두 스트레칭이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어떠한 스트레칭은 중점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으며 정리운동으로서는 근피로가 장한 근을 중점적으로 스트레칭 한다

키워드

[의약학] 어깨충돌 증후군,   어깨충돌 증후군 증상과 징후,   관절 가동운동,   재발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