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내 아웃사이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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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내 아웃사이더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목 : 대학교 내 아웃사이더(Outsider)에 대하여

주제문 : 아웃사이더 분석과 아웃사이더의 적응 가능성

1. (서론)

1 - 1) 아웃사이더의 개념과 배경

1 - 2) 아웃사이더 논의의 필요성

2. (본론)

2 - 1) 아웃사이더의 특징 & 분석
 2 - 1 - 1) 긍정적 아웃사이더
 2 - 1 - 2) 부정적 아웃사이더

2 - 2) 아웃사이더에 대한 평가(장&단점)
 2 - 2 - 1) 개인적 측면
 2 - 2 - 2) 사회적 측면

2 - 3) 아웃사이더의 적응 가능성 & 대안
 2 - 3 - 1) 적응 가능성
 2 - 3 - 2) 대안
  2 - 3 - 2 - 1) 개인적 측면
  2 - 3 - 2 - 2) 대학 측면

3. (결론) 아웃사이더 관련 문제의 중요성 & 결론

4. 논문을 작성하면서

본문내용

그러므로 학교 내에서의 아르바이트 공개 채용을 늘려서 학교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하도록 만드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구내 매점, 식당 아르바이트, 휘트니스 센터 아르바이트, 도서관 사감, 학교내 행정관리직 등과 같은 장기간 알바, 설문조사, 기사투고 등 단기간 알바와 같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분야를 널리 홍보하는 것이다. 이는 수업 듣고 싹 빠져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한번이라도 잡을 수 있다. 필히, 이 방법의 타깃은 긍정적 아웃사이더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편이기에, 효과적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학교에 돌아가는 사정을 전보다 비교적 잘 알 수 있게 되며, 자신이 일하는 곳을 찾는 학부생들과 친해지고 말을 틀 수 있는 여지가 생겨나게 된다. 즉, 서서히 인맥을 넓혀나갈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부정적 아웃사이더의 경우에는 소극적인 성격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하고 기회가 되지 않아 소외된 경우이다. 그들의 성격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성취도를 자극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행사나, 공모전 등, 자신의 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거나, 학부, 학과끼리 서로 대회, 대항전 등을 추진하는 등 같은 과 동기들끼리 뭉칠 수 있는 장을 많이 마련해야 한다. 소극적인 학생들의 대부분은 원래 그렇지 않고 적당히 참여하는 성격이었는데 대학교 와서 적극적인 학생들에 비해 많이 뒤쳐진 경우이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인사이더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이들이 많다. 따라서 행사라는 촉매제를 이들에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외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지만 강제적일 수도 있는 방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조별 과제의 비중을 높이거나, 스터디 그룹 조직 유무를 학점에 넣는 방안이 있다. 이는 단체를 필히 조직해야 한다는 것인데, 협력과 경쟁을 통해 서로의 장/단점이 무엇이고, 미처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 자신만이 생각해낸 것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좋든 싫든, 타인과 교류해야 하며, 그 사이에서 친분이 싹트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실시될 시, 교수님이 보통 정해주시지만, 수강생들 스스로 조직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부정적 아웃사이더들은 적응하기가 또 쉽지 않으므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스터디 그룹 혹은 조, 챕터를 조직할 수 있다.
1) 강의실 칠판 구석에 연락처와 함께 조 구성 희망 내용 적어놓기
2) 듣는 수업의 온라인 커뮤니티가 존재할 때, 게시판에 조 짜기 게시글을 올리거나, 올라온 다른 이의 게시글을 통해 조를 짜자고 연락
3) 아웃사이더로 보이는 친구들에게 제안
4) 얼굴에 철판 깔고 모르는 사람에게 가서 제안(이 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효과 있음)
아웃사이더 관련 문제의 중요성 & 결론
캠퍼스 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교내 식당을 둘러보았을 때 혼자 먹는 사람이 꽤 있으며, 잔디밭에 앉아 한가롭게 책을 읽는 사람, MP3를 듣는 사람, 잠을 자는 사람 그리고 있는 듯 없는 듯, 수업만 마치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동기들. 예전처럼 동기들끼리 자주 뭉치고, 단합대회를 열고, 선배와 후배들과의 끈끈한 정을 바탕으로 친하게 지내는 것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되었다(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긴 하지만, 그 빈도가 매우 적다).
아웃사이더야 어느 사회든지 존재하지만, 또한, 대학이라는 작은 사회에서는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들의 구분이 매우 뚜렷이 나타난다. 실제로 그들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고, 학교 풍토,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실제로 그렇다. Ex) 연세대 & 고려대 → 학교에 만족한 사람들이 많음, 즉 인사이더의 비중이 높다 & 운동권 이미지, 서강대 & 시립대 →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 & 조용한, 성실한 이미지, 동국대, 숭실대, 단국대 → 학교에 불만족한 사람들이 많음 & 반수생의 비중 높음 -. 그들의 특징을 분석하여 아웃사이더들의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여 학교 풍토를 안정적, 열정적인 분위기로 조성해야 한다. 아웃사이더 자신들의 노력도 필요하다. 자신이 긍정적 아웃사이더인지, 부정적 아웃사이더인지 자가진단해보고, 부정적 아웃사이더로 판단된다면 학교 생활에 적응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거나, 자신의 목표을 빨리 정하여 매진해야 할 것이다.
논문을 작성하면서...
나는 어떤 유형인가를 자가진단해보고 나의 주변 사람들(과 동기생)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대체로 내가 길을 정하지 못한 갈팡질팡 아웃사이더의 유형에 속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전형적인 인사이더의 유형이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뭐부터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조금 우유부단한 편이다. 또한 나는 내성적인 성격은 아니다. 처음에 탐색을 해보고 이 친구는 어떤지 저 친구는 어떤지 판단하여 나에게 잘 맞는 친구들을 포섭하는게 나의 교우관계를 맺는 방식이다. 다만 지금 내 상황은 그 탐색 기간이 매우 길어진 상황에 있다. 너무 탐색만 한 나머지 실제로 그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소수의 친구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과는 이제 막 관계를 맺은 단계이며, 또 언제 그 관계가 변하게 될지 모른다. 그리고 현재 속한 학회나 동아리도 없으며, 대체로 수업만 듣고 빨리 하교하는 편이다. 하루빨리, 학교 생활에 적응하여 동아리에 가입하여 인맥도 넓히고, 내 이름을 널리 알려 학교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내 얼굴은 곧 학교의 얼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내 자신의 목표도 설정하여 미래의 내 모습을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참고문헌
1. 이호영, 『Shame 부끄러움』, 서울: 청년의사, 2002
2. 김민우(글), 김미주(사진), 「아웃사이더, 그것이 알고 싶다」, 《캠퍼스 헤럴드》, 146호, 2009. 5. 24.
3. 네이버 백과사전 - 히키코모리,
  • 가격1,8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3.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3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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