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목욕문화와 온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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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목욕문화와 온천문화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의 기후
2. 우리나라와의 목욕에 대한 인식차이
3. 일본의 목욕매너
4. 목욕탕과 온천의 차이
5. 목욕탕에서의 목욕문화
① 대중목욕탕 ‘센토’
② 목욕탕에서의 목욕문화
6. 가정에서의 목욕문화
7. 온천지에서의 목욕문화
① 온천 전 주의사항
② 온천의 종류
8. 일본의 혼욕문화

본문내용

부딪쳐서 깨질 때 초음파가 발생해서 신체의 세포에 미세한 진동을 가져다주어 근육통이나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피부에 엉겨붙은 더러움도 초음파의 진동으로 말끔히 떨쳐버리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매우 좋다. 또한 수면에서 부서진 거품의 비말이 공기층의 플라스 이온에 달라붙어서 날으므로 물의 표면부근은 마이너스 공기이온이 많아진다. 마이너스 공기이온 에는 진정효과가 있어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서 마음을 평온하게 함으로 내면적인 아름다움도 가꾸게 된다.
* 맥반석탕
맥반석은 중국에서 2000여년 동안 약석으로 이용되어온 자연석이다. 현재 이들의 약효가 재평가되어 신비한 돌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여기에 저주파를 이용한 수류를 만들어 맥반석의 효과에 더 한층 미네랄의 효과를 높인 것이다.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 미용, 건강촉진, 두드러기, 땀띠,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정온도는 41도정도가 적당하다.
* 진흙탕
온천성분을 함유한 용출지의 진흙이나 침전물을 온천으로 녹여 환부에 두텁게 바르는 부분욕과 전신을 질척질척한 진흙탕에 푹 들어가는 광니욕이 있다.
8.일본의 혼욕문화
아마도 한국 사람들이 일본의 목욕탕에 관해서 가장 흥미 있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혼욕일 것입니다. 도시 생활의 발전하는 가운데 센토에서도 남녀의 혼욕은 보통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에도 시대 때 혼욕 금지령이 내려졌으나 도심지의 변두리의 센토에서는 여전히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메이지 2년 (1869년) 교토 부에서는 미개한 풍속으로 규정하고 금지령을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남녀 혼욕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몇몇 지역의 유명한 노천탕에서 아직 남녀의 혼욕이 남아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그 수는 적으며 젊은 남녀들이 목욕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할 수있습니다.
온천에 혼탕이 있는 곳은 요즘은 모두가 수영복을 착용하고 들어가야만 합니다. 일본의 목욕탕은 남탕과 여탕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 구분 글자가 생소합니다. 가장 싶게 구별하는 방법은 입구에 검은 천이 드리어져 있는 곳은 남자 목욕탕이고, 분홍색 천이 드리워져 있는 곳은 여탕이라고 구별하면 됩니다. 글자로는 남탕에는 검은 천 위에 토노가타(殿方)(신사)이라고 씌어있고, 여탕에는 분홍색 천 위에 오토히메(乙姬)(용궁의 미녀)라고 씌어있습니다.
일본 온천을 가보면 남탕과 여탕을 똑같이 만들어 놓지 않고 한쪽은 탕을 크게 만들어 놓는다든지, 한쪽은 노천 온천으로 만들어 놓는 등 구조를 틀리게 해서 하루나 일주일 간격으로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입구에 걸려있는 발(노렌)만 달랑 교환함으로써 남·여 탕을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간 온천에 남탕이 이쪽 이였으니까 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 또 들어갔다가는 망신당하는 수가 있습니다. 이는 남자의 기와 여자의 기가 달라 서로의 기를 받으려는 이유가 있고, 또 다른 이유로는 아무리 청소를 해도 남탕에서는 남자냄새가 나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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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02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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