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서술

소개글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서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we-start 프로그램의 배경

2.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배경

3.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비교분석
1)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내용
(1) we-start 프로그램
(2)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2)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특징
(1) we-start 프로그램
(2)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3)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필요성
(1) we-start 프로그램
(2)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4)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의 성과와 과제
(1) we-start 프로그램
(2)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의 발달영역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및 발달 단계별 연령을 고려한 전문화된 서비스 지원을 통하여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기관들 간의 팀 접근을 통한 저소득 가족 전체의 문제 해결능력과 기술 증진을 위하여 수요자인 아동 중심의 개별화된 접근으로 개별아동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책임과 함께 각 아동의 욕구와 가구 여건에 맞추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개별기관 중심의 서비스 제공방식이 아닌 관련 공공/민간기관들 간의 밀접한 연계와 조정을 통한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을 지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체계적 지원으로 저소득 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역 내의 포괄적인 보호체계를 확대하여 사후적 치료와 개입보다 보호의 개념을 강조하는 사전적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는 것이다.
4. 시사점
선진 각국에서 진행하는 복지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국민 개개인에게 교육의 기회균등을 보장함은 물론 개인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또한 각 국에서 학령 이전 단계의 영유아기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과 지원이 증대되고 있는데, 이는 의무교육 이전의 교육단계에 대한 중요성을 반증하는 경향으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저소득층의 영유아에게 교육기회를 보장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정책과 제도로 연계되고 있다. 능력 중심사회에서 ‘기회균등’이란 개인의 능력에 따른 기회의 균등이라는 대전제가 있음에도, 각 국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보상적 교육을 시행하려는 것은 숙명적으로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거나 빈곤한 부모를 만나 빈곤한 상태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공정한 출발을 보장하려는 시도로 보인다. 더 나아가 빈곤은 악순환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높고 대물림된다는 특성을 고려한다면 영유아의 빈곤은 단순히 아동 자신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부모의 삶의 의지까지 빼앗는 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처럼 어린 시기에 교육혜택을 받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각 국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Start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각 개인이 놓인 사회경제적 환경요인 때문에 개인의 잠재성을 발휘할 기회조차 갖지 못해 공평한 출발선상에 서지 못하고 불이익을 받는다면 이 또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점과 아동들의 불공정한 기회부여와 출발은 결국 구성원 및 지역 간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사회적 유대에 심각한 균열이 생겨 국가의 장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we-start 프로그램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서술해 보았다. 드림스타트 서비스별 해당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신체/건강 영역과 인지/언어 영역, 정서/행동 영역으로 영역별 중복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드림스타트센터 전국현황을 살펴보면, 드림스타트 시범사업 1차지역이 총16개 시군구와 2차 시범지역은 32개 지역,3차 시범사업 지역은 27개 지역으로 총 75개 시군구에 드림스타트 센터가 설치되어 선진 아동복지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WeStart마을 만들기 사업은 조기 개입을 통하여 빈곤 아동의 인적자본 개발을 지원하여 우리 사회의 모든 아동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는 평등한 출발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해 가급적 어린 나이에서 부터 예방적이고 통합적인 개입을 통하여 빈곤층 아동에게 건강, 복지, 교육면에서 다양한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의 욕구에 따라 보건, 복지, 교육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이를 진단, 치료해 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 복지, 교육의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민, 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원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만들기 사업이다. 즉 WeStart사업은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고 정부가 지원하는 지역사회 보건, 복지, 교육 공동구축 사업이다.
참고문헌
김태석(2006), 미국의 아동복지제도, 여성가족부
보건복지가족부(2010),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
보건복지가족부(2008), 2008드림스타트 사업지원단 운영결과 보고서
이봉주(2006). WeStart마을 만들기 사업의 개념과 실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의 현재와 미래. 국가청소년 위원회
이봉주(2009). 위스타트 프로그램의 성과. We Start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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