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실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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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실습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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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감이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
거기다 실명을 기입하니 실수하면 어느 누가 한 것인지 명백히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신중함을 기울여야 함은 마땅이고, 이로 인해 실수도 많이 줄어들 것 같고, 만일 틀린 부분을 금방 잡아낼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는 것 같다.
작업자의 입장에서 보면 실명을 기입하는게 그다지 좋지는 않겠지만, 운영자나 이용자에 있어서 이는 꼭 필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아주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일곱째날
서고관리
-한 서고에 서가가 몇 개?
-한 사가에 단이 몇 개? 파악하기
1, 서고의 배치도 그리기-열을 그리고 단 표시
2, 서고와 서가와 단의 이름을 지정
3, 시스템에 내용을 입력
서고; 시청각물-도면, 사진필름류
일반문서-사법부, 입법부, 중앙종무기관
영구기록물(394), 유한기록물(176) 구분해서 파악하기.
시청각기록물, 일반기록물 구분하기.
서가의 구분점 명명하기.
유한보존서고의 서가 구성
16열, 1열당 6개의 단(×2), 1열과 6열, 7열과 16열은 한쪽면으로만 구성.
서가의 구분점 명명하기
*일반문서
가-유한보존 기록물-R
나-영구보존 기록물-D
A-일반문서-D
B-시청각기록물-V
C-비밀기록물-S
a-중앙종무기관-ㅈ
b-입법부-ㅇ
c-사법부-ㅅ
서가번호 매기기
1~176; 유한보존 기록물
177~394; 영구보존 기록물
395~400; 시청각 기록물
401~436; 비밀 기록물
직접 서고를 둘러보며 일일이 숫자를 세가며 서가의 수를 파악해보았다.
그리고 난 후 그것을 토대로 도면을 그려보며 서고의 단면을 생각해 보면서, 내가 다음 이작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후 서가의 위치파악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름짓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데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개인별로 생각도 많고 의견도 많았지만 우리는 그것 중 몇 가지 안을 채택하여 보고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러한 회의를 하면서 그동안 해왔던 일들 중 가장 창의력을 요하는 일인 듯 했다. 그러면서 아키비스트의 일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파고 들어야 하는 어려움을 까달았다.
여덟째날
오전-대출, 열람 현황 파악
1,월마다의 열람(복사) 대출 통계
기록물 대출/ 기록물 열람/ 열람 및 복사/ 도서대출(건/인)
부서별 순위 매기기
2, 들어온 기록물 확인
들어오지 않은 기록물 확인
3, 도서, 간행물-반납되지 않은 것 체크
도서/ 간행물 구분 통계
오후-소송기록, 소송명 뽑는 작업(판결문이 들어가 있는 1건을 뽑는 작업)
-주요사건을 하나의 사례로 내용요약.
사건명-판결문이 꼭 있는 기록물의 리스트 파악.
철명, 사건번호, 사건명, 원고, 피고, 연도(판결연도) 파악
이관번호
내용요약-세부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철과 다른 철들이 구분되는 사항, 6하원칙에 따라 서술하기. 포인트를 잘 잡아서 짧게 서술.
내용요약 후 고쳐야 할 점
1, 내용요약을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단위 형성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내용측면에서 단위 형성이 필요
---물리적 단위 형성의 내용요약은 길다.
철단위로 단위 형성인 경우는 내용요약이 불편.
사안단위로 단위 형성인 경우는 내용요약이 편리.
2, 내용요약이 너무 길다.
-어떠한 기록 자체의 정보를 위한 내용의 첨가가 필요
-문서자체의 정보를 알려줘야 함.
-줄거리 요약이 불필요
3, 서술방식에 문제가 있다.
-이해는 가능하는 이용에 있어 불편.
-용어의 일관성이 없다.
-검색의 용이성을 위해 정보전달이 필요
*정부기록보존소의 내용요약
-정기적으로 생산되는 기록물은 내용요약.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기록물만 내용요약--주제어 부여, 사건중심으로 기술.
기록물 철 열람대장을 살펴보며 미비했던 점들과 보충해야 할 점들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보완하는 방법에 대해 토의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실제 소송기록물 철을 살펴보며 판결문을 찾아 그 내용을 기술하는 작업을 했는데 처음해보는 기술이래서인지 내용요약이 너무 길다는 지적을 받았다.
기술요약이란 짧게 해서 이용자가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한 것인데, 우리는 너무 길게 해서 참고이용에 곤란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마지막날
기관내 간행물 정리 작업
간행물 분류; 분류기준표 대로 분류
-발간등록번호
분류기준표상의 분류방식을 따른다.
-업무부서 단위로 분류
-업무기능--단위업무로 분류
*공식적으로 발간한 발간등록번호를 94년 이후에만 표기-종단 간행물임을 판단 가능케 한다.
*목록과의 대조작업
*복본의 정리-3부만 보존
*단행본과 간행물을 구분-부서별로 배열; 기관에서 출간한 간행물을 축출
간행물에만 적합한 관리 방식을 고민.
문제점; 연관성 단절-검색 데이터 상에서 검색; 바로 뒤의 연번(분류번호) 위치는 같지 않음.
도서목록표를 보면서 미 정리된 도서들을 파악하고 재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다른 기록관과 달리 조계종 기록관에서는 도서들도 같이 보존하기 때문에 문헌정보의 영역까지 두루 섭렵해야 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아키비스트는 여러 가지의 재능과 이론적인 기반을 둬야 할 것 같다.
실습후기
-기록관에서의 작업과 일반적인 작업-
건분류 등은 기초적인 작업
서고의 정수점검, 건등록-기록관의 작업
입수되는 기록물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평가분류, 폐기 등은 실습을 해보지 못함.-배경지식의 미비, 공통된 기준 마련이 부족.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자.
-운영하는 능력을 키우자(관리능력)
-자생력을 키우자.
-단순작업 속에서 깨닫는 문제의식.
이렇듯 열흘간의 실습을 마치게 되었다.
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하루를 출석하지 못해 9일 동안만 일한 결과를 갖게되어, 본인 스스로에게 참 유감스러웠던 일일 뿐 아니라 선생님께도 죄송스러웠다.
힘들게 했던 일이었지만 끝나고 보니 많은 걸 배웠고 또한 느꼈다.
기록학의 미래은 아직은 불투명하다.
하지만 이러한 조계종의 뒤를 이어 민간 기업과 공공 기업, 그리고 공공 기관등 많은 분야에서 기록관리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고 많은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그러한 날들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많은 노력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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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19
  • 저작시기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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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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