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속에 차용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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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문화 속에 차용된 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광고에 차용된 시 - 조지훈의 <승무>
Ⅲ. 드라마에 차용된 시 -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Ⅳ. 가요에 차용된 시 - 김지하의 <타는 목마름으로>
Ⅴ. 결론

본문내용

으로 된 김광석의 노래였다. 이 시에서 느꼈던 깊은 슬픔과 민주주의에 대한 갈망이 과연 어떻게 노래로 표현되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얼른 이 노래를 찾아 들어보았다.
이 시를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 그 슬픔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았다. 노래의 가락과 가수의 목소리, 거기다 이 시의 내용까지 너무나 슬펐다. 같은 남자의 목소리다 보니 김지하 시인이 직접 본인의 시를 노래로 부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대신 시에서 느껴지던 의지적인 목소리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이렇게 가사를 시에서 따오는 것은, 시의 언어가 아름답고 또 많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또한 리듬감 있는 시의 언어는 노래와 잘 어울려 가사화하기에 좋을 것이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를 차용하는 것 같다.
Ⅴ.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예들의 경우, 매체의 각기 다른 성격에 따라 시가 차용된 목적도 각각 다르게 생각해보았다. 광고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최종적으로 광고 대상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함이었고, 드라마는 어떤 상황이나 인물의 심리를 더 효과적으로 나타내기 위함이었으며, 가요는 그 노래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이다. 목적은 각각 다르지만, 시를 차용함으로써 그 작품은 물론 시 자체까지도 모두 빛을 발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시 차용이 제대로 된 시 감상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한계점 또한 있을 것이다. 본래의 시와 너무 멀어지지 않는 선에서 신선하고 감동적인 시 차용이 이루어져 또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 검색 결과 (시를 가사로 한 가요나 가곡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7&docId=57075210&qb=6rCA7JqU7JeQ64KY7Jio7Iuc&enc=utf8§ion=kin&rank=4&sort=0&spq=1&pid=f9IQQwoi5TVssa3R5zssss--296478&sid=S96d5sWQ3ksAAF3OCvQ
<사진 출처>
조현정, 「김태희의 엉뚱한 매력 인기」, 『스포츠 서울』, 2006. 8. 21.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enyou2/150043406479 (드라마 카이스트 그들을 추억하며)
강수진, 「故김광석씨 부인 음원저작권 승소」, 『스포츠 칸』, 2005. 12. 7.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3.10.22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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