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속에 담긴 시(詩) -시(詩), 광고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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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에 담긴 시(詩) -시(詩), 광고와 만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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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 대한 우리의 관념 역시 반으로 접어버렸다. 시청자의 기대를 위반하여 재구성된 모델의 몸짓과 카피는 기존의 승무를 광고 속에서 새롭게 탄생시켰다.
김태희 : 내가 너한테 해줄 건 없고,
시나 한 수 읊어줄까?
내가 문학소녀였잖아?
승무,
남 : 나도 그 시 알아
김태희 : 조용히 해!
얇은 사 하얀 고깔은 고이접어 나빌레라~
고이접어, 고이접어 폴더래라~
어때!
NA : 싸이언
2.
서산대사의 시 전체를 가져다 광고카피로 바꿔놓은 대우증권의 사례는 광고 속으로 시가 들어온 또 다른 형태로 볼 수 있다. 김구 선생은 해방 후 혼란스런 정국에서 38선을 넘으며, 또 많은 후대의 정치인들은 자기의 결심을 알리는 순간에 자주 인용했는데, 특히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으며 광고에 소개되었다. 아이디어의 빈곤으로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던 필자가 평소 좋아하던 시를 실제 광고로 활용한 경우다. 좋아하던 시 하나가 적절한 광고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늦었지만 새해 새 출발하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할만하다. 고승의 상서로운 기운까지 느낄 수 있는 시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
NA : 눈 덮인 들길 걸어갈 때
아무렇게나 하지 말지니
오늘 남긴 내 발자국이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새천년 투자의 길이 되겠습니다.
길을 아는 사람들
대우증권
Ⅳ. 출처
-박혜숙·이종호·서동수 공저,건국대학교 출판부,2009,『광고 카피의 문학적 기법』
-http://blog.naver.com/kdnavien/5002954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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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0.22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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