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의 기본이념 중 페이비언 사회주의와 제 3의 길의 이념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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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페이비언주의
1. 페이비언 사회주의 이념
2. 페이비언주의의 배경 및 특징
3. 페이비언주의의 학자, 사상가
4. 페이비언주의 사상

Ⅱ. 제 3의 길
1. 제3의 길 이념
2. 제 3의 길 배경 및 특징
3. 구식 사회민주주의의 변화의 필요성
4. 5가지 딜레마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주의 : 모든 방면에서 개인주의와 낮은 수준의 국가 개입을 좋아한다.
* 사회주의 : 경제생활에서 더 많은 국가 개입을 바라고 시장을 불신하고 있으나 도덕적인 쟁점에 관한 한 정부에 대해 회의적이다.
* 권위주의 : 경제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 양자를 포한하여 모든 영역에서 정부가 강력한 통제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 보수당과 노동당은 더 이상 파를 나누어 간단하게 구분할 수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즉, 정치적 지지의 다양한 딜레마와 더불어 합의 형성의 새로운 가능성이 여기에 상존하는 것이다. 사회 민주주의 정당들은 더 이상 의존할 만한 일관적인 계급 블록을 갖고 있지 않다. 이러한 새로운 복잡한 환경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창조해야 한다.
4. 5가지 딜레마
1) 범세계화 - 정확히 무엇이고, 함축하고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세계화는 경제적인 변화와 문화적인 요소를 합한 것이다.
* 국민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기도 하고 확장되기도 한다. 통치에서 관할로 변화하였다.
세계화는 위로는 국민국가의 영향을 약화시키고, 아래로는 새로운 수요와 지방적 정체성을 다시금 재고시키며, 옆으로는 국민국가들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경제적문화적 지역들을 형성하여서, 결과적으로 국가의 주권과 지위는 심대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국가행위의 주안점은 ‘통치'에서 ‘관할'로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2) 개인주의 - 만약 현대사회가 보다 더 개인주의화 되어 가고 있다면 어떠한 의미에서 그러한가?
요즘은 복지사회가 창출한 풍요의 사회에서 사람들의 생활양식이 다양해지고 다원화되다 보니 ‘개인’이 강조되기 시작했고 새로운 개인주의가 대두되었다. 또 이러한 개인주의가 신자유주의의 경제이론에서 말하는 ‘이기적 개인’어떻게 다른지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새로운 연대가 필요하다. 국가의 상의하달식 작용이나 전통에 대한 호소에 의한 연대가 아닌,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서 균형이 필요하다.
3) 좌파와 우파 - 그것들이 더 이상 의미 없다는 주장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는가?
좌파와 우파에 대한 개념은 시대마다 다르고, 그 구분의 소멸했다는 주장도 많았다.
‘좌파’는 사회적 정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정부가 그 같은 목표를 추진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한다고 믿는다. 경제관리 이론으로서의 사회주주의 사망은 인정. 자본주의의 대안은 없다. 따라서 남은 논쟁은 자본주의를 통제하고 규제해야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해야하는 것이다.
4) 정치적 행위체 - 정치는 민주주의의 정통메커니즘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가?
-다양한 이해관계에 있는 당사자들을 대표하기 위한 수단들의 제공. 집단의 안전과 복지를 포함 다양한 공공제의 공급, 폭력수단의 통제와 치안의 제공을 통한 사회평활의 진작 등.
그러나 시장은 이들 영역 들 중 어느 곳에서도 정부를 대체할 수 없다. 사회운동이나 다른 종류의 비정부 기구 역시 그것이 아무리 중요해졌다고 할지라도 정부를 대신하지 못한다.
‘정부’는 이러한 특수이익집단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법률적으로 조정하는 일을 한다. 단지 국민 국가의 정부 이상의 좀 더 일반적인 의미로 이해해야한다. 그리고 그 필요요소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한다.
5) 생태적 쟁점들 - 그것들은 어떻게 사회 민주주의적 정치 속으로 흡수될 수 있는가?
독일의 빌리브란트 수상은 녹색당을 ‘사회민주당의 잃어버린 자식’이라고 즐겨 말했다. 그러나 사실 사회민주당은 생태주의 운동과 어쩔 수 없는 대결을 통해 소생하였다.
제3의 길은 범세계화에 대해 긍정적 자세를 취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범세계화가 세계적 시장 보다는 훨씬 광범위한 현상일 때에만 그러하는 듯하다. 즉 집산주의를 버리고 개인과 공동체사이의 새로운 관계 즉 권리와 의무에 대한 재규정을 모색해야할 것이다.
<참고문헌>
Anthony Giddens, Christopher Pierson, 김형식 역, 기든스와의 대화 : 제3의길 그 주장과 쟁점, 서울:21세기북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출판부(1993), 사회복지사전
장인협(1998), 사회복지학개론, 서울대학교 출판부
함세남 외(1996), 복지정책의 논점, 학문사, p16~19
곽효문(1999), 복지국가론, 제일법규, p76~77, 84~86, 97~99, 243~244
김태성 외 1 (1993), 복지국가론, 나남출판, p174~175
원석조(2006), 사회복지정책론, 공동체출판 p138~141
이용교(2005), 디지털사회복지개론, 인간과복지출판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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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페이비언 사회주의,   제 3의 길